시도별로 보면 경기 175명, 서울 149명, 부산 34명, 대구 32명, 인천 31명, 울산 30명, 충남 23명, 경남 16명, 경북 12명, 충북·강원 각 9명, 광주 6명, 전북 5명, 대전 4명, 제주 2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부터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
단일 집단감염으로는 신천지대구교회(5213명)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격리자 추적검사 중 4명(종사자 1명ㆍ수용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3명, 수용자 1133명, 가족 20명, 지인 1명 등 1177명으로 늘었다. 단일 집단감염...
시도별로 보면 경기 159명, 서울 155명, 인천 46명, 충북 28명, 대구 25명, 강원 23명, 경남 19명, 부산·경북 각 15명, 충남 12명, 광주 9명, 제주 5명, 전북 4명, 울산 2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 세종, 전남에서는 아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인천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49명이 확진 판정을...
6기 시준 시도별로 보면 경기 195명, 서울 153명, 광주 68명, 인천 58명, 부산 30명, 경남 27명, 대구 24명, 강원 22명, 충북 19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 사례로 살펴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2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1084명을 기록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3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 아산에서 교회 연수에...
시도별로 보면 서울 196명, 경기 183명, 인천 65명, 충북 31명, 경남 27명, 강원 25명, 대구 24명, 부산 21명, 경북 16명, 울산 12명, 제주 9명, 광주ㆍ전남 각 8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감염 규모를 고려할 때 1000명에...
서울 양천구 요양시설 2번 사례와 관련해선 2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고,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선 5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6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파주시 병원과 관련해선 12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66명이 됐다.
수도권에서는 직장과 종교시설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우선 경기 파주시 식품업체와...
시도별로는 서울 209명, 경기 177명, 인천 52명, 부산 43명, 강원 34명, 대구 26명, 울산·충남 각 16명, 경북 9명, 충북 8명, 경남 7명, 전북 6명, 전남 4명, 광주·제주 각 3명이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교회,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서울 중랑구 교회와 관련해 지난 27일 첫 환자...
대구 수성구 용역업체 사례에서는 24일 이후 총 13명이 감염됐다.
울산 중구의 선교단체와 관련해서도 27일 이후 교인 12명이 확진됐고, 전북 익산시 어린이집 사례에선 28일 첫 환자 발생 뒤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전남 광양시 교회에서는 25일 이후 10명이, 전남 종교인 모임과 관련해선 12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 밖에 기존 감염사례 중에서는 충북...
시도별로 보면 서울 180명, 경기 145명, 인천 37명, 충북·경북 각 29명, 부산 27명, 충남 26명, 경남 24명, 대구 21명, 강원 20명, 전남 6명, 광주 5명, 제주 4명, 대전·세종 각 2명, 전북·울산 각 1명이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까지는...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선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8명으로 불어났고, 괴산군·음성군·진천군 3개 병원 사례에선 18명이 늘어 지금까지 총 16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 달성군 교회 관련 사례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21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었고, 제주 제주시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47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사례에선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0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은 28%대에 육박했다.
이달 11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만3439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3731명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했다. 전날(27.4%)과 비교하면 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은 한 주에 약 50건 보고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넘는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제주 교회-사우나-라이브카페-저녁모임(112명),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107명),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86명),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80명), 강원 동해시 초등학교(45명),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31명) 등이다.
대구 동구에 있는 광진중앙교회에선 20일 첫 환자를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0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환자 31명 가운데 교인이 29명이다. 제주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환자가 112명으로 늘었다. 저녁 모임과 사우나, 라이브카페 등으로 번져 나간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요양병원·요양원 집단발병은 공동격리자 추적검사 중...
대구에서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21일 하루동안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된 사람은 39명으로 집계됐다.
22일 대구지역 방역당국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중 28명이 동구 광진중앙교회 신도 및 신도 접촉자다.
1명은 달성군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으로 나왔고, 1명은 남구...
대구에서는 달성군 영신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경북 경산시 기도원과 전북 익산시 종교시설로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100명으로 불어났다.
울릉군 해양경찰과 관련해서도 17일 첫 환자 발생 후 11명이 연이어 확진됐다. 누적 12명 가운데 해양경찰 직원이 5명, 가족이 7명으로 이들은 강원과 경남, 울산에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동해시의 한...
충북·대구 각 10명, 광주 8명, 울산 5명, 전남 3명, 대전 1명 등이다.
최근 오후 6시 이후 확진자 집계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할 때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종교시설, 요양병원,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발병이 이어졌다.
경기 용인시의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서는 총 13명이 감염돼...
대구에서는 중구와 남구의 교회 관련자 4명도 확진 판정됐고, 중구에 있는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충북 음성군 소망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지난 17일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같은 병동 환자 6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그 후 시행된 전수검사를 통해 이튿날 환자 26명과 간병사 4명이 추가로 양성...
충남 당진시 나음교회 관련 사례의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더 늘어난 125명이 됐다.
충북 괴산군 병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총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다. 대구 남구의 한 종교시설 사례에서는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1명이 추가 감염됐다.
한편 최근 2주간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불명' 환자 비율은 25.3%에 달했다.
직장에서 가족으로, 다시 학교·교회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외 지역에서도 확진자 증가가 이어졌다. 경기 안양시 종교시설과 수원시 고등학교에선 각각 16명, 11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천 반도체회사에서도 12일 이후 총 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충남 당진시 종교시설에서 7명이 추가 확진(누적 119명)됐고, 괴산군 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