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이날 오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삼성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인력, 지자체 지원 인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과...
산학연 추진단은 영남대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공과대학과 지역 산업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대구·경북 지역의 제조업혁신3.0을 선도하고 미래 신산업을 책임질 청년 공학인재 양성과 이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제조업 혁신을 이끌 8대 핵심 스마트 기반 기술 중 지역과 연계된 융합신기술 분야 학부 교육...
최종배 창조경제조정관은 “처음 17개의 전국 창조센터를 기획할 때 대기업과 1대일 매칭을 추진했으나 대구하고 경북은 삼성그룹이, 대전과 세종은 SK그룹이 전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대전창조센터가 기술벤처 육성을 목표로 출범했다면 세종창조센터는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업 메카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그룹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대구·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를 중소·벤처기업과 개인 창업가(이하 중소기업)에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 대상 등록특허는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만8000건에 달하며, 이 중 3400건은...
삼성은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대구·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를 중소·벤처기업과 개인 창업가(이하 중소기업)에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 대상 등록특허는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만8000건에 달하며, 이 중 3400건은...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으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지역예선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창업의 바람을 일으키고, 그 열기를 전국적인 창업 붐으로 확산시킬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별 참가자 분포도를 살펴보면, 지난해 대회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의 약 68%로...
브라질의 창의 인재와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기술, 제품,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발굴ㆍ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는 중소 제조업체의 제조역량 개선과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5 모태펀드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쇼에는 벤처캐피탈,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지역 소재 유망기업 등 12개사는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IR을 진행했다. 이에 벤처캐피탈은 IR 참여기업과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대구...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세계적인 ICT 기술과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가진 우리가 업종 간 창의적인 융합을 이뤄낸다면 모두가 깜짝 놀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 제조업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 축사에서 “경기 혁신센터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의 기업 정보를 DB화하여 해외투자자와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창업기관과 벤처투자자, 전국 혁신센터와 대기업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두루 연계해 유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경북...
박 대통령이 지역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8번째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경북, 광주, 충북, 부산까지 대기업 한 곳이 연계돼 1대1 맞춤형 지원을 하는 혁신센터 출범식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KT가 전담하는 경기 혁신센터는 판교의 지리적 이점과 IT·소프트웨어 산업기반 활용과 총 105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달 2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4회 대구·경북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 삼성 내외부 전문가 집단이 서면·프레젠테이션·투자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선발하고, 선정된 기업에 자금을 비롯한 기술과 사업화 전략 등을 집중 지원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원천·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우수...
삼성벤처투자는 이달 2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4회 대구·경북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 삼성 내외부 전문가 집단이 서면·프레젠테이션·투자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선발하고, 선정된 기업에 자금을 비롯한 기술과 사업화 전략 등을 집중 지원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원천·핵심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우수 기술을...
또 정보보호 컨설팅 과정에서 확인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현황과 애로사항은 향후 대구·경북지역 정보보호 정책 수립시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역 맞춤형 패키지화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정보보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ICT 특화사업 발굴 등 미래 융합형 신산업 육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콘텐츠를 한데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터전이 될 것”이라며 “삼성의 창업 정신이 살아있는 이 곳이 새로운 창업가들의 성장 터전이자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펀드를 조성해 창업가와 소규모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9월15일 대구(삼성), 10월10일 대전(SK), 11월24일 전북(효성), 12월17일 경북(삼성 및 포스코)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광주 방문은 취임 첫해인 2013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지난해 12월3일 대한민국 지역희망 박람회 참석에 이어 세 번째다.
광주혁신센터는 이 지역의 공장이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시행계획은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역산업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작년 확정된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의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에 720억원이 배정됐다.
시·도별 프로젝트는 부산-영상, 대구-소프트웨어(SW)융합, 광주-문화콘텐츠, 대전-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울산-친환경 전지, 강원-건강·생명, 충북-바이오...
한편 지난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살펴보면 총 22개 기업에 116억원 규모의 창업ㆍ벤처투자가 이뤄졌다. 또 대전, 대구, 전북, 경북 등 4개 지역센터에 총 45 개 창업기업(팀)이 입주, 이 중 5개 기업에 총 12억6000만원의 국내외 투자유치가 이뤄졌고, 3개 기업에서 6억2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컨설팅 926건, 교육 3220명을 통한 시제품 제작도 122건에 달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대구(대구시+삼성), 경북(경상북도+삼성), 포항(포스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으로, 혁신센터별 유기적 역할 분담과 긴밀한 연계가 가능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창조경제 트라이앵글’의 중심은 구미와 포항이 된다. 면적이 넓고 산업기반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거리가 가깝고, 산업간의 연계성도 높은 대구를 묶어 창조경제생태계의...
이날 한 언론매체는 LM가이드(직선운동 자동화 장비)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대구의 삼익THK(주)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제조라인에 사용하는 다관절로봇을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삼익THK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삼성전자와 상생 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두 기업의 협력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