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대구·경북혁신센터는 21일 대구 9개 대학, 23일 경북 20개 대학과 창업컨설팅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창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은 향후 2년간 대구·경북 지역 29개 대학 재학생 총 5000명에게 제공된다....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특허 개방 확대와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는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과 협력, 올 6월부터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에 3만6000여건의 등록특허를 유·무상으로 개방해왔다.
탐방단은 이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부세종청사도 찾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들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충북을 시작으로 대구경북(13일), 강원(19~20일), 호남(23~24일) 우수기업을 방문하며, 다음달까지 경남·울산, 경북, 제주, 광주, 전남 등 나머지 지역도 탐방한다.
지난 5월 시작된 ‘2015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희망이음...
이밖에 지난해 말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위해 신설한 ‘창조경제사무국’도 창조경제지원센터 산하에 배치해 시너지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산업부와 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2016년 지원 대상업체는 올해 10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하에 전국...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경북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 부회장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삼성 및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참석자들과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과 경북지역 고택 명품화 및 창조농업 지원 사업 등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얘기를...
◇삼성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혁신센터는 지난 1년간 C-Lab을 통해 35개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했다. 삼성전자 사내 교육과정을 응용, 벤처·스타트업 전문 합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개 업체 52명이 맞춤형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