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역 소재 벤처캐피털,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해당 지역의 혁신 주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이 직접 펀드 조성ㆍ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지역 투자 활성화에 나서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비대면화·디지털화가 가속화돼 정부도 그린뉴딜과 디지털 뉴딜 사업을 중점적으로...
28일 참가한 5개사는 특허청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초기투자 또는 보육·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기업들로, △웨어러블 형태의 수면 이갈이 진단·완화 기기를 제조하는 브럭스위퍼 △과민성 방광 치료를 위한 신약 제조업체인 파마코렉스 △항균사를 이용한 욕창방지 부목 및 보호대 제조업체인 제이피메딕 △유기성 폐기물 악취저감 시스템...
구체적으로 기술개발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에 필요한 인력 1명(5급 1명), 지역 혁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 2명(5급 1명, 6급 1명),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을 위한 인력 1명(6급 1명)이다. 중기부 소속기관 공무원 증원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인력 1명(7급 1명), 충남중기청 분리 신설에 따른 인력 4명(4급 1명, 5급 2명, 6급 1명)이다....
삼성전자는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 사업을 위한 펀드에 투자재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40억 원을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출연한다. 대경벤처창업재단은 기부 금액을 전액 출자해 펀드를 조성한다.
조성된 펀드는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설리번 앱은 경북대학교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개발을 고도화 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 앱 외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하드웨어 기기까지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성과들로 인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9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우리은행장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대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서도 200개 스타트업을 키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지원할 예정이었던 육성 사업을 2022년까지 3년 더 연장,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상생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을...
나머지 200개의 외부 스타트업은 기존의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지원할 예정이었던 육성 사업을 2022년까지 3년 더 연장해 지방 자치 단체와 함께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속= 삼성은 8월 2013년부터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물리, 수학 등 국가의 기초과학...
2014년 9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경북, 광주, 충북, 부산 등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된 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창업과 특화산업 육성을 활발히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기업들이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 예비 창업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날 행사는...
한편 삼성전자는 ‘KES 2016’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스마트공장 적용 기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원받는 벤처, 중소기업 등 총 180여개사가 참여해 판로 확대, 투자 유치, 인력 채용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지롤’은 상품화 가능성을 인정 받아 올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인 ‘C 랩(C-Lab)’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회 글로벌 청년창업캠프에서 대상을 비롯해 2015년 경북 여성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북도 2015년 우수 벤처 창업동아리 우수상 등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쓴 바 있다. 에스멜린은 ‘C 랩’...
삼성은 2014년 9월 확대 출범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지역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혁신센터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C랩’을 운영 중이다.
C랩은 혁신센터의 역량과 삼성의 경험을 결집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인재를 발굴하고 사업...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과학기술인 대회’의 정책심포지엄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위셋 소장을 비롯해 신용현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신산업에 대한 규제 프리를 모든 산업에 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데, 좀 더 확장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 등 산업의 핵심 규제 철폐를,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규제 완화를 위한...
시작된 혁신과 창조의 기운이 전국 곳곳으로 퍼져 대한민국의 중흥을 이뤄내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센터와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하는 등 광폭행보를 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날 행사는 경북 23개 시․군 주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약 500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이후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6달 만이다.
청와대는 이미 예정된 일정이었던 데다 총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후보들 사이에서는 이미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비박으로 돌아선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비박계 물갈이설’이 나돈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9월 7일 이후 6개월 만이다.
대구·경북 센터는 각각 2014년 9월, 2014년 12월 개소한 후 현재까지 모두 창업·중소기업 345개사를 지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모두 발전하는 상생협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ㆍ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계기로 스마트공장 추진성과를 정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제조업 효율성을 높인 공장을 말한다. 정부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24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불량률이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