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고교의 학업 및 활동분야의 주요일정, 입시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원, 교육청, 대교협 등과 같은 기관의 주요일정,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대학의 주요일정 등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4월의 이슈는 중간고사 대비
지난 한 달 동안 신학기 적응기간을 보냈다. 모의고사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가늠해 보았고, 소속 동아리가 결정됨과 동시에...
소속 고교의 학업 및 활동분야의 주요일정, 입시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원, 교육청, 대교협 등과 같은 기관의 주요일정,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대학의 주요일정 등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김형일의 대입은 전략이다!’는 매월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3월에는 어떠한 입시이슈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지원서를 작성해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 회원정보와 공통원서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접수 마감을 앞두고 급하게 원서를 쓰다가 실수할 수 있다"며 "수험생 컴퓨터에서 시스템에 접속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10.03%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교사단에 따르면 올해 수능 영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다. 9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은 7.92%였다.
한편 현재 발표되고 있는 2019 수능 예상 등급컷은 확정 결과와 다를 수 있다.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78명이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76.2%인 26만4691명으로 지난해 치러진 2018학년도 입시(수시모집 25만8920명·74.0%) 때보다 2.2%P 늘었다.
1997학년도 입시에서...
이어 “지방 사립 전문대는 수능으로 뽑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전국적으로 비율을 정하면 20%만 해도 (일부 대학이) 곤란한 측면이 있다”며 “오히려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같은 데서 상위권 대학 입학처장과 학부모들이 만나는 자리를 정례화하고 합의·토론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교협과 전문대교협 자료를 보면 4년제...
대교협은 정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책자로 만들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 등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 게시해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지도교사가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내달 13∼16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29개 대학 관계자들이 수험생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
정명채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장은 "오늘 수시모집 1단계 또는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인 대학들에 대해 모든 일정을 한 주 지연시키는 게 공정성 측면서 적합하다"며 "물리적으로 모든 것을 일주일 미룬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반발하는 대학에 관한 질문에 대해 정 실장은 “행정·재정적 어려움을 밝힌 대학들이 있기는 했지만 수험생·학부모...
최은옥 정책관은 이어 "대교협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수시·정시·논술시험 등 일정도 전반적으로 일주일 순연하는 것으로 오늘 중으로 대학에 협조요청을 할 예정"이라며 "각 개별학교의 개별일정은 자체적으로 발표를 하게 되고. 그전에 대학에 협조 요청을 해서 교육부 수준에서 발표할 수 있는 것들은 곧바로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 및 대교협과 협의를 거쳐 전형일정을 조정하고 대입전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행안부, 경찰청, 기상청, 소방방재청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겠습니다.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린 힘든 결정임을 이해해주시고 수험생은 정부를 믿고 일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대교협은 "논술 전형을 하는 학교가 늘어 전체 모집인원이 증가했지만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같은 기간 423.2명에서 403.3명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지역인재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의 3.8%인 1만3299명으로 2368명 증가한다.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도 전년 대비 3065명이 늘어난다.
2018학년도부터...
이 기간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전화상담과 24시간 온라인 상담(adiga.kr)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에는 휴일인 31일(토)과 내년 1월1일(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상담을 한다.
대교협 대입정보포털사이트에서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일정, 전형 방법, 지원자격, 전형요소와 반영 비율 등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별 부스에서는 수시모집 전형안내, 1:1 입시상담 등이 진행되며,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입시상담, 적성검사 등도 받을 수 있다.
서울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9.2%인 총 99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7학년도부터 일반학생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모든 학생부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별...
지양희 소장이 공개한 학생부종합전형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는 대교협 공통양식 1문항, 2문항, 3문항을 기본으로 한다. 다음은 지양희 소장으로부터 전해들은 문항별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다.
1항목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 등 학업역량을 평가는 항목이다. 학업역량의 구비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작성을 위해...
서울대는 3년 예고제에 따라 오는 31일 2017·2018학년도 입시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한다. 이 중 2017학년도 입시안은 대교협 승인을 받아야 확정된다.
한편 서울대는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특별전형 모집인원을 늘리고 정시모집 일반전형 모집인원을 줄이는 추세를 이어가기로 했다.
수시모집 지역균형은 2016학년도 681명(21.7%)에서...
교육부와 대교협은 이번 시스템이 올해 처음 적용되는데다, 막판에 접속자가 폭주하면 시스템 이용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회원 가입ㆍ원서 작성 등의 절차를 미리 완료해 줄 것을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28일부터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들이 있는 만큼 늦어도 27일까지는 회원 가입과 원서 작성 절차를 마치는 것이 좋다.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대교협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 개발한 대입상담프로그램은 전국 고등학교에서 대입 상담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변화된 2016학년도 수능 체계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해 수험생의 대학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제출받은 ‘2015학년도 입학생 대상 유사도 검색 결과’ 자료에 따르면 표절이거나 표절로 의심되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는 모두 7623건이었다.
대교협 표절검사 프로그램은 웹 검색 등으로 자기소개서 검증 결과 다른 글과 유사도가 5...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다음달 9일 시작하는 수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상담은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2주간이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전화상담(☎ 1600-1615)이 제공된다.
대입상담센터 전화상담은 보통 1∼6월에는 오후 6시까지, 7∼12월에는 오후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