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3일 대경기계기술 인수 추진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경기계기술 인수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14일 회사가 출자한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으나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와 협상 상대방과의 인수가격 합의가 어려움에 따라 인수 추진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경기계-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과 펀드 등 6곳이 대경기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1.75% 오른 3190원에 마침.
△흥아해운-이윤재 회장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부산고 동문이라는 사실에 상한가인 748원으로 마감.
◇하락
△하이닉스-인수합병(M&A)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장 초반 소폭 상승했으나 1.12% 떨어진...
대경기계 M&A를 두고 6곳이 경쟁이 붙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경기계는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65원(5.26%) 오른 3300원을 기록하면서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과 펀드 등 6곳이 대경기계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증
△파워로직스, 200억원 규모 차입한도 약정 체결
△대경기계, 단기차입금 200억원 증가 결정
△현대상선, 현대증권으로부터 300억원 규모 MMW 매수
△큐렉소, 한국야쿠르트에서 총 500억원 자금 조달 300억원 유증·200억원 BW 발행
△진양홀딩스, 진양개발 주식 19만8000주 처분
△현대차, 다음달 31일 종업원에게 4019억원 규모의 보통주 197만9740주 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