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내놓은 정책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1차 협력사와 2·3차 협력사의 공정거래 협약체결을 유도한 뒤 거래내용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반영토록 했다. 또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늘리고 대기업 횡포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각종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상당수를 연내 처리키로 방침을 정했다.
중산층 복원을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R&D 정책수립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조성 △두 기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또는 프로그램 지원 △두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활동 등이다....
아울러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6월에는 국민은행과 1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저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KCC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직접대출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또 해외진출이 활발한 자동차, IT 분야 대기업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대기업과 동반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사업 정착을 도왔다.
특히, 동반성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2·3차 협력사까지 지원을 확대하고자 총 9개의 대기업 1차 협력사와도 상생협약을 체결해 동반성장의 온기가 협력사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수은은 수출...
CJ제일제당은 15일 김철하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네고팩’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경기도와 CJ제일제당은 앞으로 공동사업단을 구성해 친환경 플라스틱개발 및 한우 파이프스톤(우수 송아지 생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사 기술 라이센스 확대, 특허출원 지원 등 기술지원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KCC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문화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포스코와 12일 이 같은 내용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는 지난 3월 지식경제부가 ‘성과공유제 확산방안’을 발표한 후 실제 재원을 출연한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박한용 포스코 대표는 “출연되는 투자재원은 주로 포스코와 협력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제 보상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연된 재원으로...
건축자재기업 KCC가 중소 협력사들과의 다양한 공생경영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CC는 최근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KCC는 중소, 중견 협력사들의 수출증진을 위한 지원을, 수출입은행은 협력사 해외 법인에 최대 0.5%p 인하한 우대금리로 시설운영자금을 제공한다. 중소 협력사는 KCC의...
한국수출입은행은 기술력과 사업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문화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 강원도와 한국전력공사 등 4개 공공기관 강원본(지)부간 ‘강원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강원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의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의료·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강원지역 특화산업인 의료·바이오업종의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반위 관계자는...
가맹산업은 연매출이 100조원으로 매년 20% 이상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견기업도 상생협약 자율 체결을 추진하기로 발표한 방침에 대해서는 “프랑스 같은 해외 국가들은 중견기업에 대해 느슨한 인큐베이터를 만들어 육성한다”며 “가급적 올 하반기까지 중견기업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對)중소기업 상생협약 체결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키겠다”...
웅진코웨이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반성장 업무 협약을 통해 웅진코웨이는 30개 주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원가개선 프로젝트, 뿌리기술 현장 맞춤형 지도, 강소기업 육성 종합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국책과제와 연계해 시행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기업과 오너들의 관심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경련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홍 장관은 “이날 간담회는 회의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며 “경기가...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협약식 체결 직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문화가 조선 산업을 넘어 전 산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중공업 이재성 대표이사도 “조선기자재 분야 협력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수은의 노력에...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 20일 구로구 재단 사무국에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창업한 중소·벤처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소재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한 5개 대학(경기대, 대진대, 명지대, 용인송담대, 한국외국어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임치제 홍보 △기술임치제 이용기업 발굴...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기업 3개사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해외 동반진출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대기업의 수출거래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상생발전...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의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산업교육, KT의 모바일사업 역량이 결합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킬러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OASIS(One Asia Super Inter-Store)'의 활성화 등 국내 스마트 모바일 생산성 증진과 1인 창조기업 및 중소앱개발자 육성에도 집중할 수 있을...
벤카트람 한국GM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GM과 부품업체의 동반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성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한국GM 및 지역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중소기업 협력을 강화시켜 산업 발전은 물론, 기업의 매출과 고용 증대를 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는 부산광역시와 오는 26일 부산시청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흥빈 부산울산중기청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부산지역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및 동반성장 문화의 지역 확산을 위한...
이세용 협성회 회장은 "오랜 기간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는 자체가 일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방안" 이라고 전했다.
= 삼성전자가 일본 유통업체인 바이텍(VITEC) 과 '삼성전자 협력사 해외판로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