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는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테스트 베트 지원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 혁신적 제품 및 상품 개발 지원, 업무 프로세스 개선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대ㆍ중소기업 공동 기술혁신으로 도출된 성과의 공정한 배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 유도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근로조건 개선 및 고용 확대 등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함으로써 임금격차 해소운동의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은 "내년에도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임금격차 해소 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반위는 내년도 업무추진의 방향으로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날 한수원은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중소기업 대표사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1030억 원 규모의 임금 격차 해소형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경영안정금융지원...
이번 협약은 건설업계 최초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기금 출연이다. 협력사와 이익 공유, 기술보호 및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협력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반그룹은 12일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상생협력 확산·건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김경무 대‧중소기업...
신용보증기금과 롯데케미칼은 22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동반성장협약보증 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은 신보에 10억 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토대로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총 150억 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구체적으로는 협력업체가 롯데케미칼로부터 외상으로...
KAI는 김조원 KAI 사장과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이 KAI 본사에서 '항공분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금액은 총 500억 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KAI 협력업체는 시설 및 운영자금으로 3년간 최대 5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KAI는 이에 대한 이자보전으로 3년간 총 15억 원을...
1단계 산업혁신운동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5년간 국내 97개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이 1만 55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면서 동반성장 모델로 평가돼 왔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날 협약식에서 2018년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에 참여한 총 7개 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반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4개 기업과는 서면으로 대체했다.
또 협약식에 참석한 LG하우시스와...
앞서 지난달 17일 권 동반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출범한 4기 동반성장위원회를 ‘격차해소’ 동반위로 규정하고 “앞으로 일상적인 업무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상생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대‧중기간 임금격차 해소운동’을 올해의 핵심 과제로 선포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랜드리테일은 협력 중소기업과의 임금격차 해소를...
적합업종과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루틴(routine)한 업무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 첫 걸음으로 권 위원장이 ‘올해 핵심 과제’라며 내놓은 것이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운동’이다. 권 위원장은 “대부분의 일자리가 중소기업에서 나오지만 청년들이 가지 않고 실업에 빠져있는 것은...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농어업 융복합 클러스트 조성 사업 참여로 영덕군민의 실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이 동참하는 비즈니스 상생모델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비전(Clean...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금융산업은 실물부문에 대한 자금 공급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등 고용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해 왔다”면서 “금감원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금융산업이 우리 경제와 동반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케미칼은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협약 보증 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 원을 일시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출연금액의 15배인 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롯데케미칼과...
이날 동반위원들은 동반위의 핵심 업무인 동반성장지수 공표에 관한 운영 효율성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 처음 도입된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실적을 기준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을 4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등급은 △최우수 △우수 △보통 △개선...
조환익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은 중소기업과의 견고한 동반성장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한전이 가지고 있는 전력빅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을 최대한 지원해 나간다"며 "장기적으로 에너지 분야 생태계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간정보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사업 참여를 통해 공간정보 일자리 창출과 민간 동반성장을 공동으로 모색할 것을 다짐하고 28일 양 기관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정부와 50대...
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원가절감이나 기술개발 성과를 배분하는 개념이다. 성과공유 확인을 받은 기업은 동반성장 지수, 정부조달 입찰, 국가 연구 개발, 판로 지원, 정부 포상 등에서 우대를 받게 되고,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중소기업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11개 공공기관들과 하께 6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상생결제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결제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중앙부처와 산하기관이 함께 동반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부와 산하기관들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중소 협력업체 지원에 나서고, 동반위는 이를 위한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