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김 최고위원이 중앙 당직자의 중립을 위반했다며 조속히 징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24일 오후 여명 대변인을 통해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을 찾아 김 최고위원 징계안을 전달했다.
그는 "7월부터 김 최고위원이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홍 후보에 대해 '홍감탱이'라는 식으로 비하발언을 해왔다"며 "지난주 정봉주 전...
경선 후보뿐 아니라 각 캠프, 현역 의원의 경우 보좌진, 또 접촉한 바 있는 민주당 당직자들까지 모두 검사와 역학조사가 이뤄져야 해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하루 정도의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당 선거관리위원장과 캠프 대리인단 회의와 이어지는 선관위 회의도 연기됐다.
이 때문에 오는 20일 예정된 TV토론회도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개인적으로 충청권 등 지방을 방문하는 일정도 고려했으나 지난 2일 접촉한 국민의힘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윤 전 총장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당국의 능동감시 권고에 따라 자택에 머무르면서 향후 정책 행보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는 8∼10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돌며...
앞서 대변인실은 “2일 국회 본청 방문 때 악수를 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윤 전 총장은 2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3명의 의원 사무실을 순회하기에 앞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확진자와 악수한 손으로 국회...
이날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와 악수를 한 윤 전 총장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안하무인 행보 때문에 국회 근무자들 전체가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고 비판했다.
신 대변인은 "국회의 방역수칙을 보란 듯이 무시하고 국회를 활보한...
윤 전 총장이 지난 2일 국회에 방문했을 때 악수를 나눈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전날(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실은 "윤 후보는 오늘 오전 중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며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및 지침에 따른 절차를 준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당직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국민의힘이 기자단에 긴급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이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는 당직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일정을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관 2층에 근무하는 사무처 당직자의 코로나 확진 판정과 그에 따른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 등...
윤 후보는 당내 의원들이나 지역위원장, 당직자들을 꾸준히 만나며 소통할 예정이다. 윤 후보 선거 캠프인 '국민캠프' 관계자는 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당내 인사를 만나고) 그런 일들은 이제 계속 진행되는 것"이라며 "지금도 소통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세력 확장은 당내에만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이어졌던 외연...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판결은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아니었다"면서 "하지만, 민주당 대권주자들과 당직자들이 일제히 김 전 지사에 대해 옹호에 나선 것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권은 댓글조작으로 정치적 피해를 입은 안철수 대표, 홍준표 의원은 물론 도정 공백으로...
이들은 업무 개시에 앞서 오는 6∼7일 이틀간 전ㆍ현직 당직자들로부터 직무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김병민 전 비대위원과 박종진 전 앵커, 대변인 출신인 김은혜 의원이 조력자로 나선다. 주요 실·국장들과 함께 당 조직에 대한 이해 및 향후 정치일정, 원내 주요 현안 및 주요입법 추진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본다. 당무ㆍ원내 현안을 익히고 카메라 테스트, 논평...
궈원구이, 중국 공산당 비리 폭로 이어온 인물 “대만 야당 인사들 배신이 가장 큰 위기” 주장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 반체제 재벌 궈원구이가 대만 야당 국민당 고위 당직자와 장성 등 70%가 이미 대만을 배신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궈원구이는 2일 ‘신중국 연방: 중국의 백 년 살육 종결’이라는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당 사무처 당직자인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 유세 차량에 올랐던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도 8강 진출에 성공했지. 이 밖에 민성훈·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가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어.
이날 결과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어.
이준석 대표는...
당직자들을 대표해선 노동조합위원장 추천을 받아 김용근 스마트플랫폼국 부장, 의원 보좌진 대표는 보좌진협의회장 추천으로 부회장인 한주연 민홍철 의원실 비서관, 원외위원장 대표는 정다은 경주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경선기획단 대변인은 당 대변인인 이소영 의원이 맡는다. 이 의원을 비롯해 정다은 위원장과 김용근 부장, 한주연 비서관 등은 청년 몫...
요구사항으로는 최근 국민의당이 당협위원장을 추가 임명하고 사무처 당직자를 늘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대선이라는 큰 밭을 갈아야 할 시기에 물 먹인 소를 사는 일은 절대 불용한다"며 "직전 합당 전례(새보수당 합당)를 기준으로 당의 규모에 비례한 합당 조건을 설정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합당을 볼모로 한 과도한...
1차 합격자 100명은 이 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당직자의 압박면접 심사를 거쳐야 한다. 평가항목은 △순발력 △정무적 판단 능력 등이다.
압박 면접에서 살아남은 최종 16명은 토론배틀 16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16강전에선 A, B, C, D 네 팀으로 나눠 총 3부에 걸쳐 4대4 토론배틀이 진행된다. 실시간 문자투표(50%), 심사위원 평가(50%)를 합산해서 평가하며 30일...
이로써 능력주의를 주장하며 대변인 등 일부 당직자 자리에 경선을 도입하겠다는 이 대표의 약속이 실현될 전망이다. 당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토론 배틀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했다고 한다. 앞서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도 이 대표는 "누구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6월 중으로 토론배틀을 통해 2명의 대변인과 2명의...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를 찾아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제주도당 주요 당직자와 간담회를 했다. 이후 부산을 찾아 당원들을 만난 나 후보는 "우리 당 후보만 놓고 대선을 치러서는 안 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을 다 끌어안아야 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역설했다.
주호영 후보 역시 오전에 인천시당을...
나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주요 당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면은 대통령의 권한인데 우리(국민의힘)가 애걸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면 문제를 이낙연 전 민주당 당 대표가 먼저 띄웠다"며 "그래놓고 민주당 안에서 정치적인 도구, 이득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불쾌하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신문은 “대표 경선을 위한 일반 시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형식의 경선에서 서울 출신의 이준석씨가 전직 당직자와 원로 국회의원 등 다른 7명의 후보를 압도하고 11일 본선을 향해 1위로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대교체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지지를 모으고 있다”며 “새로운 리더가 탄생하면 9개월 후 대통령 선거를 향한 여야의...
실제 강 대표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당직자 피선거권 제한에 따라 하루 차이로 25세 기준을 맞추지 못해 출마하지 못했다. 이에 피선거권 헌법소원을 제출하기도 했다.
청년정의당은 출범한 지 한 달밖에 안 됐지만 다양한 청년 관련 과제들도 의제 테이블에 올렸다.
우선 그동안 정의당이 꾸준히 의제로 다룬 '청년기초자산제'를 1호 정책으로 내세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