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인수위 정무팀장은 “강연은 비공개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유 간사의 강연 내용이 인수위의 운영 방향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그렇다, 아니다’라는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 워크숍에는 박근혜 당선인을 제외한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전체회의에는 국민대통합특별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전체회의에서는 앞으로의 일정 등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전체회의 이후에는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인수위원 워크숍을 끝으로 6일 일정을 마친다. 박 당선인은 워크숍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박근혜 당선인, 대선 하루전인 18일, 한국거래소에 방문해서)
△“유럽위기 대공황 이후 최대 충격.”(김석동 금융위원장, 6월4일 금융위 간부회의에 참석해서)
△“야근은 축복이다.”(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9월 14일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일 습관에 대해 역설했으나 이후 국정감사에서까지 비판을 받는 등 여파가 커짐)
△“우리 경제는 상저하고(上低下高)가...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는 지난 5일 세종시 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염홍철(선진당) 대전시장, 이시종 지사 당선인과 공동으로 세종시 수정안 폐기를 정부에 공식 요구할 것"이라며 "이대통령이 투표를 통해 확인된 주권자의 의지에 순응하지 못하면 아주 불행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