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가 자회사인 뉴젠테라퓨틱스, 아리제약과 함께 당뇨복합제 개발을 필두로 ‘개량신약’ㆍ‘제네릭의약품’ㆍ‘일반의약품’ 개발 및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
의약품 제조기업아리제약의 생산시설과 신약 개발기업인뉴젠테라퓨틱스의 개발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종합제약회사로서의 사업모델을 전개해 나간다.
뉴지랩파마는 자체 개발한 의약품의...
ETC 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활약했다.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통한 온라인 유통 확대와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국내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주력제품인...
이를 위해 제미글로와 최신 당뇨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를 합친 새로운 당뇨 복합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영장류 감염시험서 방어 효능 확인
셀리드는 자체 개발하고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단회 투여만으로 영장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완전히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제미글로 제품군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현재 제미글로와 최신 당뇨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를 합친 새로운 당뇨 복합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복합 제품으로는 ‘제미글로’에 1차 당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을 더한 ‘제미메트(Zemimet)’,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을 더한 ‘제미로우(Zemiro)’ 등이 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현재 제미글로와 최신 당뇨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를 합친 새로운 당뇨 복합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제미글로의 성공적인 기록들은 혁신에 대한 고객의 인정이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당뇨·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
셀트리온은 자체 연구·개발(R&D) 역량과 인수하는 물질 특허를 기반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당뇨·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태 지역을 타깃으로 개량신약을 추가 개발하고 점유율을 확대할 중대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셀트리온은 아태지역...
아라코 프레는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피마사르탄(제품명 카나브)과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다. 특히 멕시코에서 처음 발매되는 ARB+스타틴복합제로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주사제 개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김무용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Primary Care사업부 상무는 “앞으로 LG화학은 고객과 함께하는 기회를 더욱 더 넓힐 뿐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제미글로 제품군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새로운 당뇨 복합제 및 신약의 개발도 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와 은행잎-실로스타졸 복합제 ‘리넥신’의 합계 누적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은행잎 의약품이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 것은 SK케미칼이 처음이다.
기넥신F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출 4400억 원을 올렸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18년 연속 100억 원...
로수젯은 2019년 매출 773억 원으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시장 1위에 올랐고, 원외처방의약품 중 7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항궤양제 개량신약 '에소메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뇌 기능 개선제 '카니틸' 등 총 14개의 자체개발 전문의약품이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을 넘겼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보령제약이 18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으로, 피마사르탄 성분 단일제 '카나브'와 복합제 '듀카브', '카나브플러스', 투베로' 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810억 원의 외래처방액을 달성했다. 2011년 출시 이후 2018년 연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카나브패밀리가 지난해 더욱 가파른 성장을 보인...
고혈압뿐 만 아니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당뇨병성 콩팥병에 임상적 근거를 갖추고 있어 당뇨를 동반하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혈압강하제다. 또한, 이뇨제와의 복합제인 코아프로벨을 통해 병용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광약품은 매출의 80% 이상을 오리지널 제품이 차지하고 있으며...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 등을 통해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HD-6277, BPDO-1603 외에도 새로운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호흡기질환 복합제인 HDDO-1801, 노인성질환 타겟의 신규제형인 HDDO-1728 등 다양한 신제품의 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지난해 인도 전체 당뇨시장은 15% 성장했는데 이 중 DPP-4계열 단일제는 9% 성장한 약 1830억 원, 복합제는 22% 성장한 약 3120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인도 발매는 해외에서 슈가논이 발매되는 첫 번째 국가라는 의미가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슈가논의 순차적 발매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슈가논이 국내에서 매출을...
인도의 당뇨환자수는 약 7300만 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지난해 전체 당뇨시장은 15% 성장했다. 이 중 DPP-4계열 단일제는 9% 성장한 약 1830억 원, 복합제는 22% 성장한 약 3120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인도 발매는 슈가논이 발매되는 첫 번째 해외 국가란 의미가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순차적 발매의 초석이 될 것이다”...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발매되며 중남미 시장을 넘어 동남아 시장까지 처방국가를 확대했다. 조만간 유럽의 관문 러시아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기반으로 한 고혈압 3제 복합제를 비롯해 고혈압∙고지혈증 2제/3제 복합제, 고혈압∙당뇨 2제 복합제 등 카나브 패밀리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사 질환 분야에서는 2012년 국내 최초 당뇨 신약 ‘제미글로’를 내놨고, 추가로 당뇨복합제 ‘제미메트’를 선보였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이하 LG화학)는 30년간 축적한 연구 개발 역량과 성과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몰두하고 있다.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R&D 및 시설 투자 규모를 연간 3000억~5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
현재 4종의 복합제(2제 복합제 3종, 3제 복합제 1종)를 개발하고 있다.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인 ‘BR1006’과 ‘BR1008’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중으로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혈압·만성 신장질환을 타깃으로 한 ‘BR1007’도 현재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고혈압·당뇨 타깃의 ‘BR1009’는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