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로 확충한 자금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임상이 진행중인 VM202 개발비용으로 사용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VM202-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PAD(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 VM202-ALS(루게릭병 치료제)의 임상에 1369억 1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외 바이오 의약품 및 천연물 제품 연구(10.5억), R&D인프라 확충(13억)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비씨월드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지혈증 및 당뇨병 치료용 서방성 복합제 ‘BCWP_C003’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비씨월드제약에 따르면 해당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된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BCWP_C0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롯하여 식이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회사 측은...
사태에 이어 바이로메드의 유증이 성공적이지 못할 경우 업계 전체에 미칠 파장이 클 것"이라면서 "이번 유상증자와 VM200 글로벌 임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이로메드의 VM202는 현재 미국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증과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루게릭병에 대한 2/3상을 진행 중이다.
바이로메드의 2차 발행가액은 오는 12일 확정된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2차발행가액을 산정한 후 더 낮은 금액으로 최종 정해진다. 청약은 10월 17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바이로메드의 VM202는 현재 미국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증과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루게릭병에 대한 2/3상을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와 식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데, 연말에는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9월부터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유전자맞춤식단의 임상시험도 시작해 내년엔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키친은 향후 식이요법 콘텐츠 사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재도 식이요법 관련 저술, 강의 활동은 물론 식이진단 툴 개발도 진행 중이다....
황인환 포스텍 교수는 ‘식물에서 의료용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샐러드를 먹으면서 비만과 당뇨병을 치료하는 과제’로 2013년 1차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 후 후속 심화연구를 위해 2015년 2차 지원을 받았다.
2014년 ‘인공 번개 발전기 및 에너지 소실 없는 전하펌프 개발’ 과제로 지원을 받은 백정민 UNIST 교수는 연구성과가 가시화되며 사업화를...
현재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가 임상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연내 효과ㆍ시사점에 대한 결과도 도출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와 개인 유전자(SNP) 맞춤형 식단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도 앞두고 있다.
닥터키친은 향후 콘텐츠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자체 스터디, 노하우에 기반한 저술, 강의 활동과 식이진단 툴(Tool)을 개발 중이다. 또한...
활성화산소가 체내에서 처리가 안될 경우 조직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활성화산소는 세포막에서 NOX 레벨 증가와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NOX를 저해시켜 활성산소를 감소시켰다. 연구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아바스틴보다 1/4 투여량을 줄었을 때도 약물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사장은 “앞으로 압타머...
현대약품은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한 ATC(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에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개발과제’에 대한 신약연구에 ‘계속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에 선정된 후보 물질인 ‘HD-3445’(GPR119 효용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안정적인 혈당 조절 및 체중 조절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약물 대비 효능과 안정성 부문에서...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한 ATC(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에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개발과제`에 대한 신약연구에 `계속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에 선정된 후보 물질인 `HD-3445`(GPR119 효용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안정적인 혈당 조절 및 체중 조절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은 자체 연구 물질 중 두번째 신약 임상 후보 물질인 `HD...
현대약품은 7일 'HD-3445'가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한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에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개발과제’에 대한 신약연구의 ‘계속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D-3445’(GPR119 효용제)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안정적인 혈당 조절및 체중 조절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HD-3445는 혈당 조절 능력뿐 아니라 인슐린을 분비하는...
바이로메드는 지난 24일 미국 디아블로 임상센터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VM202'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미국 내 25개 병원에서 총 477명으로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해서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유전자치료의 임상3상 연구라는 게 회사측의...
한편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에 따르면, 2050년에 당뇨병으로 진단 미국인의 수는 현재의 2-3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DC는 그 기간 내에 미국 인수의 3분의 1인 1억명 이상이 당뇨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국인 10명 중 1명이 당뇨를 가지고 있다고 CDC는 전했다.
가천대길병원은 동물에서 지속형 인슐린의 유효성평가 기술을 개발ㆍ서비스함으로써 한미약품이 당뇨병 신약을 글로벌 기술이전(5조원)하고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얻는 것을 도왔다.
연세의료원은 104건의 심혈관질환 특화 동물모델 등을 확보하고, 4건을 제품화해 5억5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인하대병원은 172건의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한편 연구개발 기술전(R&D Tech Fair)은 대규모의 기술수출 쾌거를 이뤄낸 한미약품(지난해 4조8000억원)과 한국인 맞춤형 당뇨병치료제를 개발한 동아에스티(주) 등 국가 지원 R&D 결과를 홍보하기 위해 신규로 마련됐다. 연구기관-기업 간 기술이전 및 사업화, 공동연구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해외제약전문가(GPKOL) 세미나, 국내 제약기업의...
전국 주요 산업공단 내 근로자 건강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원격의료를 통해 동네병원과 종합병원간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최근에는 헤어필러, 당뇨병ㆍ관절염 치료제 등 적용증(適用症) 치료제를 지속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 같은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의 플랫폼 기술은 케어젠 성장동력의 핵심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신흥국의 안면미용 시술 시장 성장세와 함께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필러 업체 K-뷰티 열풍 기반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 부각되고 있다....
이는 고혈압, 당뇨병, 간질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 보다 높은 것으로, 하루 평균 733명이 폐렴으로 사망하고 있다.
폐는 호흡을 통해 들러온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에 전달하고, 체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장기다. 폐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폐포가 항상 무균상태로 유지돼야 하는데, 외부로부터 균이 들어와 폐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