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자체개발 개량신약 동남아 진출 =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이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허가를 완료해 상반기부터 칼베인터네셔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현재 허가 진행 중인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도 올해 말과 내년 초 이를 완료할 예정이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이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허가를 완료해 상반기부터 칼베인터네셔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9일 밝혔다. 현재 허가 진행 중인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도 올해 말과 내년 초 이를 완료할 예정이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해...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의 후속 임상 3상에 돌입한다. 내년까지 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FDA에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를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생명과학 분야의 손꼽히는 학회인 미국 키스톤 심포지엄에 참석해 엔젠시스의 재생의약 가능성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10월에는 헬릭스미스마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의 3상 결과 발표를 연기하면서 바이오주는 또 한 번 타격을 받았다.
통상 주가가 급락하면 신용거래ㆍ미수거래 물량이 반대매매로 나오기 때문에 코스닥 반대매매가 7~8월 급증한 데는 잇따른 바이오 임상 실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작년 유가증권시장...
헬릭스미스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의 후속 임상 시험에 필요한 핵심 부문을 담당할 전문가를 확정했다.
헬릭스미스는 템플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 윌리엄 프랭크 박사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랭크 박사는 소화기내과장 역임 후 스미스 클라인, 산도즈, 시바-가이기, 노바티스, 산타루스, 바이탈 쎄라피즈, 레트로핀 등...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 분야에 정보 교류의 장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기술수출이 이뤄지는 자리이기도 한만큼 회사 또한 협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특히 회사의 당뇨합병증 치료제 원천기술에 대한 현장 관심이 뜨거웠고, 임상2상에 진입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에서 의미 있는 미팅을...
◇헬릭스미스, DPN 후속 임상 3상 3월 시작 = 헬릭스미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후속 임상 3상(3-2상)에 대한 방향과 주요 이슈, 세부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프로토콜의 큰 틀과 중요 세부 내용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3-2상은 150~200명 규모로 5~12개의 임상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6개월 추적 관찰기간을 갖는다. 등록 대상은 리리카...
VM202는 1분기 내 당뇨병성신경병증 후속 임상3상을 시작하며, 루게릭병 및 샤르코-마리-투스병과 같은 희소질환에 대한 적응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셀리버리는 주요 파이프라인과 원천 플랫폼기술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의 기술수출 협상을 위한 연속 미팅을 갖는다. 다케다를 비롯한 10여 곳의 빅파마들과 1대 1 논의를 앞두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헬릭스미스가 ‘VM202’의 당뇨병성신경병증(DPN) 후속 임상3상(3-2상)에 착수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3일 미국 보스톤에서 외부 전문가 8명과 회의를 갖고, VM202의 DPN 3-2상에 대한 방향과 주요 이슈, 세부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프로토콜의 큰 틀과 중요 세부 내용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후속 임상 3상의 총책임자인 노스웨스턴 대학교...
루센티스는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2000억 원에 달한다.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뿐 만 아니라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당뇨병성 콩팥병에 임상적 근거를 갖추고 있어 당뇨를 동반하는 고혈압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혈압강하제다. 또한, 이뇨제와의 복합제인 코아프로벨을 통해 병용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광약품은 매출의 80% 이상을 오리지널 제품이 차지하고 있으며...
루센티스는 로슈(Roche)의 자회사 제넨텍(Genentech)과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가 공동으로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이며,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2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완료한 SB11 임상 3상 데이터를 취합, 분석한 후 내년 중 임상 결과 발표와 더불어 유럽, 미국 등에 판매...
루센티스는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에 완료한 SB11 임상 3상 데이터를 취합·분석 후 내년 중 임상 결과 발표와 더불어 유럽과 미국 등에 판매 허가 신청 프로세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수 행사에 참여해 해외 제약사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NOX, Apta-DC라는 두 가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가장 앞서 있는 후보물질이자 NOX 플랫폼에 기반을 둔 APX-115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로 유럽 임상2상 진입을 위해 제제 생산 계약과 임상시험 수탁 계약을 맺은 상태다.
활성화된 산소들이 많은 조직의 염증을 일으키며 당뇨병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이러한 활성산소 생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도록 하는 원리다. 지금까지 당뇨합병증을 치료하는데 그쳤다면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잡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회사는 전세계 치료제가 없는 당뇨병성 신증(APX-115)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APX-311) 등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위약 혼용이란 초유의 사태를 겪은 헬릭스미스는 내년 1분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후속 임상 3상에 돌입한다. 2021년까지 임상을 완료하고 그해 하반기 FDA에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를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상 규모를 축소하고 신속한 결과를 얻어낼 방침이다.
이와...
총회 이틀 차에 진행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하헌주 교수의 당뇨합병증 발병학 발표 세션에서는 당뇨병성 신장 손상에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의 역할과 기전이 소개됐다. 하 교수는 활성화 산소 생성 조절 역할을 하는 체내효소인 녹스(NOX)를 저해 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압타바이오의 녹스 저해 플랫폼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당뇨병성...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컴플릿은 당뇨병성 발기부전,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허혈성 괴사까지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바이오컴플릿 관계자는 "DKK2 재조합 단백질은 그 기전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예비 효능 및 독성 검사를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빠른 임상이...
또 2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SMUP-CELL)을 기반으로 골관절염 줄기세포 주사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증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좋은 세포를 선별하는 기술과 이를 반복 배양할 때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을 동시에 갖춰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 한계를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뉴모스템은 올해 미국에서 1ㆍ2상이 완료됐고, 9월에는 희귀의약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