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는 전날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의 유럽 임상 2상 시험 계획(IND)을 헝가리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4일 공시했다. 세르비아 식약처에는 9일, 불가리아 의약품관리국에는 16일에 신청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대상 환자는 140명이며 투약 기간은 12주다.
△삼일, 1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압타바이오,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유럽 2상 시험계획 신청
△이베스트이안스팩1호,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
△디아이티, 8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부산주공, 137억 원 규모 토지 처분 결정
△부산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86억 원…전년비 90.2%↑
△한국콜마, '경피흡수성 우수'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APX-115)의 유럽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유럽의 당뇨병성 신증 환자를 대상으로 APX-115의 안전성 및 치료적 유효성 평가하는 데 있다. 당뇨병성 신증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투약 기간은 12주다.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등 방법으로 실시된다.
회사 측은...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 분야에 정보 교류의 장이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기술수출이 이뤄지는 자리이기도 한만큼 회사 또한 협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특히 회사의 당뇨합병증 치료제 원천기술에 대한 현장 관심이 뜨거웠고, 임상2상에 진입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에서 의미 있는 미팅을...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수 행사에 참여해 해외 제약사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는 NOX, Apta-DC라는 두 가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한다. 가장 앞서 있는 후보물질이자 NOX 플랫폼에 기반을 둔 APX-115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로 유럽 임상2상 진입을 위해 제제 생산 계약과 임상시험 수탁 계약을 맺은 상태다.
활성화된 산소들이 많은 조직의 염증을 일으키며 당뇨병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이러한 활성산소 생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도록 하는 원리다. 지금까지 당뇨합병증을 치료하는데 그쳤다면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잡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회사는 전세계 치료제가 없는 당뇨병성 신증(APX-115)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APX-311) 등의...
하 교수는 활성화 산소 생성 조절 역할을 하는 체내효소인 녹스(NOX)를 저해 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압타바이오의 녹스 저해 플랫폼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APX-115) 사례를 소개했다.
압타바이오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APX-115)는 유럽 임상시험 1상 결과, 임상 2상 평가지표 효능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경쟁 약물(GKT)...
또 2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SMUP-CELL)을 기반으로 골관절염 줄기세포 주사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증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좋은 세포를 선별하는 기술과 이를 반복 배양할 때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을 동시에 갖춰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 한계를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뉴모스템은 올해 미국에서 1ㆍ2상이 완료됐고, 9월에는 희귀의약품으로...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APX-115는 산화성 스트레스에 의한 사구체 족세포와 세뇨관 상피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성 신증의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유로핀스옵티메드의 글로벌 임상수행 경험과 유럽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APX-115의 유럽 임상2상 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최선을...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회사의 APX-115는 산화성 스트레스에 의한 사구체 족세포와 세뇨관 상피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성 신증의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유로핀스옵티메드의 글로벌 임상수행 경험과 유럽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APX-115의 유럽 임상2상 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추가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데, 최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프랑스 유로핀스옵티메드(Eurofins Optimed)와 제제 생산 계약 체결을 맺었다. 유럽 임상을 진행하려면 필수적으로 원료나 제제 생산을 인증한 뒤 납품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 향후 계획은?
“2020년까지 누적 5건을 라이선스 아웃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까지 총 3건의 라이선스...
이번 계약은 압타바이오의 당뇨합병증 치료를 위한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중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APX-115) 임상 2a상 진행에 사용될 제제 생산을 위한 것이다. 이미 회사는 올해 핀란드 파마토리(Pharmatory)에서 관련 원료 생산을 완료한 바 있다.
해당 계약으로, 압타바이오는 당초 올 하반기로 계획했던 유럽 임상 2a 진입에 박차를 가하게되었다고...
회사의 핵심기술은 체내에 존재하는 7가지 녹스 효소를 조절해 당뇨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다.
압타바이오는 ‘녹스 저해제발굴플랫폼’을 기반으로 △당뇨병성신증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변증 △동맥경화증 5가지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또 다른 핵심기술인 ‘압타(Apta)-DC 플랫폼’은 기존 제품과...
5종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5건의 라이선스아웃 성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JW 중외제약 신약연구실장 출신 이수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20년 이상 업계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3건의 라이선스아웃을 완료하기도 했다.
당뇨합병증 5개 품목 중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은 유럽...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10년 이상 당뇨병이 진행된 경우 당뇨병 환자 중 30% 이상은 당뇨병성 신증이 발병되기도 한다. 말기 신부전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당뇨병성 신장 질환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올 정도로 위험하지만 국내에서는 궁극적인 치료제가 없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최선책으로 알려졌다....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지놈앤컴퍼니에 총 40억 원을 투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있다. 또 비만, 알코올성 간경변, 당뇨병성 신증 등을 타깃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스멉셀을 활용해 주사형퇴행성관절염치료제, 당뇨병성신증치료제, 탈모치료제 등의 개발을 시도한다.
메디포스트가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 및 예방 목표로 개발 중인 ‘뉴모스템’은 조건부허가를 위한 추가 임상2상시험에 착수했고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은 국내 임상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카나브와 DPP-4 억제 계열 당뇨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도 개발할 계획이다. 카나브의 사용 범위를 고혈압 이외에도 당뇨병성신증으로 확대하는 임상시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이 ‘카나브 패밀리’의 연 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한 배경은 각 분야별로 점유율 1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내년 매출 목표는 700억원이다.
최 사장은...
메디포스트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아산병원 및 중앙대학교병원 등과 공동으로 △주사형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탈모 치료제 등 3개 파이프라인의 연구자임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 스멉셀의 후생유전체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부사장은 “일본을 교두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