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백승정 대구지역균형발전연구원장은 범여권 무소속 출마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달서갑은 친박 4선의 박종근 의원이 터주대감이다. 홍지만 전 SBS 앵커와 공천을 두고 리턴매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강주열 영남권통합신공항재추진위원장,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종윤 국민권익위 심의관(이사관), 손명숙 한국폴리텍Ⅵ대학 학장도 출마한다.
박종근(대구 달서갑) 의원은 “ 이 문제를 더 미루면 지역 갈등만 심화시키고,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주장했다. 서병수 최고위원도 “지금까지 검토된 방향으로 반드시 (밀양과 가덕도 중에서 선정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임위 가동, 與-與 힘겨루기? = 상임위가 가동됐지만 쟁점현안을 놓고 각 상임위별 여당 의원들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