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부터 근로시간 단축까지, 직장인이라면 참고해야 할 ‘기해년 노동시장 달라지는 10가지’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엄선해 28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도 7530원에서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됐다.
저임금 노동자를 고용한 영세사업주에게 노동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기존 월평균 보수 190만원...
서울시는 2019년 달라지는 사업, 시민생활과 연관 있는 제도나 정책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을만한 유용한 정보를 한 데 모은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3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2019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5개 분야 총 44개 사업으로 △미래 서울 11건 △복지 서울 13건 △균형 서울 5건 △안전 서울 12건 △민주 서울 3건 등이다.
◇미래 서울
△제로페이 서울 도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분야별로 26일 밝혔다.
식품 분야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1월) ▲HACCP 전면 불시평가 실시(1월)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시행(2월)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처리·유통 의무화(4월) ▲노인 등 취약계층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에 동일 증상, 예컨대 중대 하자가 3회, 일반 하자가 4회 발생할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나아가 1년 이내에 수리기간 30일을 초과하는 결함이 발생하는 경우, 국토부령에 따라 일정 요건이 충족된 결함의 경우 제작(또는 판매)사에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국토부에 설치된...
또 늘어나는 불법촬영(몰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버스 터미널 등 교통시설 내 단속을 강화한다. 국토부를 이를 위해 불법촬영 점검을 의무화하고 전국 260개 터미널에 몰카 탐지장비를 보급한다. 이와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실명제도 도입된다.
환경오염시설 관련 10개 인허가를 통합해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통합환경관리제도를 석유정제, 무기화학, 정밀화학, 비료 및 질소화합물 제조 업종까지 확대 적용한다. 기존 6개 법률에 따른 최대 10종의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 절차는 간소화하되 기술 특성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한 꼼꼼한 허가 검토로 사업장을 최적으로 관리한다.
2019년 6월 13일부터 물관리의...
직무 능력이 탁월한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평시 특별진급 제도도 도입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장병 복지를 위해 급식혁신 사업을 전군으로 확대한다. 군(軍)은 지난해부터 장병에게 푸드트럭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기회를 주는 급식혁신 사업을 시범 시행했다. 그 결과 장병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어서 군은 내년부터 이 사업을 전 부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가 금융·재정·조세 분야 제도 관련 내년부터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트럭 구매자에게 조기 폐차 보조금 165만 원에 4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기준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85%로 상향되고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을 시범 도입한다.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액화석유가스(LPG) 1톤 트럭 전환사업’ 사전 신청자...
내년 9월 19일부터는 담합 및 공정위 신고로 보복조치를 당한 피해자가 위반사업자·사업자 단체를 상대로 실제 발생한 손해의 3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시행된다.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시행되면 해당 행위에 대한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구제가 강화되고, 법 위반 억지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건ㆍ복지 분야 주요 정책들을 보면, 먼저 기초연금이 올해 9월 월 최대 25만 원으로 인상된 데 이어 4월부터 월 최대 30만 원으로 추가 인상된다. 기초연금 상한액 적용 대상자는 소득 하위 20%인 약 150만 명이다. 노인일자리는 51만 개에서 61만 개로 확대되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신설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도 큰 폭으로 개선된다....
정부는 26일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내년에 분야별·부처별·적용 대상별·생애주기별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종합해 발표했다.
우선 종합부동산세가 1주택자는 0.5%에서 2.7%까지 상향되고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3주택자 이상)는 0.5%에서 3.2%까지 오른다. 세부담 상한도 3주택자이하는 150%에서 200%로 3주택자이상은 150%에서 300%까지 상향조정된다....
내년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아빠육아휴직보너스는 월 최대 200만 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아동수당 보편지급과 대상연령이 확대된다. 지금까지는 2인 이상이면서 소득·재산 90% 이하인 가구에 아동수당을 지급했으나...
정부가 26일 발표한 '2019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서 농림ㆍ해양ㆍ수산ㆍ항만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를 종합했다.
우선 청년농촌보금자리가 조성된다. 5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고 공동 보육시설과 여가ㆍ문화ㆍ커뮤니티 시설이 복합된 임대주택 단지를 만든다. 4개 시ㆍ군 120호가 우선 조성된다.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이 월 최대 4만3650원으로...
23일 부동산114가 정리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 따르면,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내년부터 5%p 오른 85%로 상향조정된다.
공정시장가액은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100%(2022년)가 될 때까지 매년 5%씩 상향될 예정이다....
다만 수능성적대에 따라 선호·비선호학과는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에는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학명을 불문하고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특성화학과들은 상당히 높은 수능성적대가 형성된다. 인문계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수능성적대와 관계없이 경영학과 같은 상경계열과 신문방송학과와 같은 언론미디어계열을 선호하는 경향이...
이 회사는 비즈니스캐주얼 복장에서 지난 2016년 5월 자율복장 제도를 시행중이다. 청바지 등도 허락되는 만큼 사실상 전면적인 자율화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외에도 2주간의 휴가 사용시 아이파크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에서 활용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휴-테크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자율성을 함양하기 위한...
여기에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월정액 요금이 달라지는 셈이다.
특히 데이터 제공량과 각종 서비스 혜택에 따라 이통사의 요금제가 다양화하면서 이용자들은 더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자신의 휴대전화 사용패턴에 맞지 않는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불필요한 요금을 더 지불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스마트초이스에서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갑자기 RTI가 강화되면 임대료가 상승될 수 있어서다.”
△ 그럼 달라지는 게 없는지
“‘예외조항’이 삭제된다. RTI 기준미달 임대업대출의 예외사유가 사라진다. 그간 금융사가 자율적으로 운영해온 탓에 검증없이 대출이 취급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기 때문이다. 다만 임대소득 외에 기타소득으로 상환능력을 입증한다면 여신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정권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정책이 아닌 지속성 있는 정책이어야 한다.
산발적으로 추진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제도로 바꿀 필요가 있다. 필요하다면 특별법이라도 제정하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의 안배가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금융은 이러한 사회적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
다음 세대의...
개념 정의가 없어 제공 형태에 따라 법 적용이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해 달라는 것이다. 윤상규 한국VRㆍAR콘텐츠진흥협회장은 “일본 도쿄에 출장을 가면 도쿄 신주쿠에 대규모 VR 테마파크가 있는 걸 볼 수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의 VR 체험장은 회의실 같은 공간에 비슷한 사이즈의 놀이 시설만 담아 재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획일적인 기구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