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출품작 중 캐빈승무원들이 선정한 1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로그인 후 감상평을 남긴 회원들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다음달 8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ISFF에 출품된 우수한 단편영화들...
이 밖에도, 금호아시아나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들의 양성과 전반적인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를 개최, 후원해 오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로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2일 개막한다.
이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5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영화감독 6명이 각각 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Cine Effect)’△흔들리지 않고 클로즈업할 수 있는 ‘포인트줌(Point Zoom)’△가장자리만 어둡게 해 강조하는 ‘비네트(Vignette)...
한편 12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21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등 모두 75개국에서 298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초청 영화는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독립영화 차기작 프로젝트:인디트라이앵글'은 서울독립영화제가 2008년부터 유명 작가 발굴과 단편 제작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네이버는 올해부터 제작지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올해 지원 확정작은 유지영 감독의 '극장쪽으로', 김태진 감독의 '우리들의 낙원', 정가영 감독의 '극장에서 한 생각' 등 3편이다. '극장쪽으로'는 배우 김예은, 문혜인 등이...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홍보실장(상무)은 “기업의 후원이 미치기 어려운 비인기 분야인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재능있는 신인 감독의 발굴에 기여한 점이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존재 의의”라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다양한 문화 경영에 앞장서온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한국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 시네시티에서는 ‘LG G6 18:9 세로 영화제’가 열린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영화 ‘하모니’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을 비롯해, 석민우, 맹관표 등 개성 넘치는 영화 감독들이 LG G6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
가족애를 잔잔하게 그린 강대규 감독의 ‘기다림’, 20대의 사랑을 젊은 감성으로 표현한 맹관표 감독의 ‘커피빵’, 캠핑...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제단편영화제 후원사로서 수준 높은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단편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상대적으로 대중의 관심이 적은 단편영화에 대한 상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