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개막식을 대신해 공개한 축하영상에는 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 부집행위원장 이상근 감독을 비롯해 명예심사위원 배우 이지은(아이유), 오정세, 임윤아(윤아), 이정은, 이제훈 등 이 참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단편영화를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은 “2004년 제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감독으로 영화제와 인연을...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제2회부터 시작해 매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단편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해 영화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해왔다.
올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아이유를 비롯한 5명의 배우들 역시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지원자격은 만 24세 이하,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창작자다. '꿈'을 주제로 한 15~20분 미만 극영화를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작 지원금은 최대 1000만 원이다. 멘토 감독으로 선정된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출신 김문흠 감독과 전문 멘토단 소속의 청소년 감독들의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신청서는 인티카 홈페이지에서...
지난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서 주목을 받았던 최항용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단편 영화를 드라마 형태로 시리즈화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각본은 영화 '마더'로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은교 작가가, 연출은 원작을 연출했던 최항용 감독이 각각 담당한다....
하지만 손헌수는 제대 후 단편 영화 제작을 시작하며 다시금 비상했다. 당시 손헌수는 영화 제작은 물론 연출, 주연까지 참여했고 후에는 컴퓨터 그래픽을 만들어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했다. 이 중에는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작품도 있다.
손헌수는 “저는 군대 2번 간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때 안 갔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 살았을 거다. 재입대해서 계획을...
또한 2019년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나의 새라씨’(김덕근 감독)는 2019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서 초청되거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테이지업은 3월 31일까지, 튠업과 스토리업은 4월 3일까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접수를 받는다. 보다 상세한 공모 요강 및 지원 혜택도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아버지인 故 봉상균(2017년 작고) 전 영남대학교 미대 교수는 국립영화제작소 미술실장을 지낸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다.
누나는 봉지희 연성대 패션산업과 교수, 형은 서울대 영문과 봉준수 교수다.
봉준호 감독의 아내는 시나리오 작가 정선영 씨다. 정선영 씨는 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 '지리멸렬'에 편집 스태프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Film Festival’은 2018년부터 대상그룹이 ‘푸드 영화제’ 형태로 진행하는 크로스 컬처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문화와 음식을 바탕으로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활동이다.
올해는 ‘건강과 음식’을 주제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학생들이 참여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소준범 씨는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07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정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은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
◇ 김우빈, '청룡영화제' 통해 감사인사→응원 물결
'청룡영화제'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이겨내고 감사인사를 전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김우빈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의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청룡영화제'를 통해 2년 6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다소 야윈 모습이었으나, 모델 출신다운 깔끔한...
김우빈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의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청룡영화제'를 통해 2년 6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다소 야윈 모습이었으나, 모델 출신다운 깔끔한 벨벳수트룩을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시상에 앞서 "떨린다.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린다. 어떤 말로 시작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21일 제40회 청룡영화제(2019)가 김혜수와 유연석의 MC로 진행된 가운데 ‘청정원 단편 영화상’의 시상자로 김우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우빈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린다.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몇 년 전 몸이 안 좋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이겨내라고 기도해주셔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폐막작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어 다문화 가정, 노인 및 어린이,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장 감독과 이승연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배리어프리 제작에 참여했다.
주요섭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꼬마 옥희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옥희 엄마와...
소준범 씨는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07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정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은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해...
최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어 방한 티모시 샬라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프랑스 출신의 아버지와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3살이던 2008년 광고와 단편 영화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 열흘간의 대향연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사회로 진행됐다. 5000여석 객석이 가득 찬 무대 앞에서 관객들은 화려한 의상의 배우와 감독 등 초청 게스트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큰 호응을 보냈다.
배우 손숙, 문성근, 조여정, 권해효, 조진웅 등을...
현대카드가 만든 4가지 컬러에 대한 단편 판타지 영화 ‘내 꿈은 컬러꿈’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작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 영화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상품인 그린, 레드, 퍼플, 블랙 컬러를 주제로 한 4편의 단편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언브랜디드 필름’ 개념을 선보인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