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후보 공천할당제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도 적용하고, 선거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제시했다.
아울러 각 정당 대표에게는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시 여성의 동등 참여를 보장하고 이행 방안 등을 당헌·당규에 명시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는 또 주요 당직자의 직급별 성별 통계를 구축해 공개하고, 당직자...
경제단체 방문 일정은 향후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기업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큰 상황인 만큼 경제단체장 등과의 만남에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도 상당한 관심사"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조만간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밑그림을 짜게 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이 우리당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진지한 접근과 해법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설치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전국 17개 시 도청 협조가 구해지는 대로 파견을 받아 균형발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새 정부에 반영할 예정”...
안희정ㆍ오거돈ㆍ고 박원순 등 여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가 잇따랐을 때도 피해 여성을 보호하기보다 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정옥 전 장관은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전체가 성인지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해 사실상 경질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남성은 물론 여성들조차 여가부를...
우선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장·차관 등 정치지도자부터 먼저 보수를 줄이고 특권을 내려 놓는 솔선수범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노동자, 비정규직,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실업급여 확충, 임대료 안정 등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특권계층의 특혜 축소 없이 취약계층에 대해 지원만을 강화하는 정책은 반발하는 사람이 없어 추진이...
현 정부가 행정 수반인 대통령에다 172석의 의석을 가진 거대 여당의 입법권, 전국 자치단체장, 지방의회까지 유권자들에 의해 주어지는 헌법상의 선출권력을 모조리 손에 쥐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점도 뼈아팠다.
무엇보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민심이반은 5년만에 정권이 교체된 결정적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단체장 및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2월부터 약 13개월에 걸쳐 광주 스마트공장배움터 구축을 진행했다. 스마트 공장 배움터는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교육용 제조설비, 가상현실을 구현한 VR실습실, PLC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들 교육장은 연수생들이...
교육 대상은 기업의 최고경영자,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등 안전 관련 고위 임원진이다. 산업안전관리와 재해 시 위기관리능력 등 안전관리책임자의 실질적인 산업안전 전문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한기대는 정부관계자,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직업의학회, 학계 등 산업안전 분야 최고의 실무...
이 후보는 전날 토론회에서 민주당 출신 광역단체장들의 성범죄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근무하는 김지은 씨 2차 가해를 가한 당사자에 대한 조치와 이 중사 성추행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를 요구하는 심 후보의 질문에는 상세한 답변을 하진 못했다.
또 심 후보가 언급한 ‘20대 성별 갈라치기’는 이 후보가 지난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젠더 토론에 앞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李 "권력형 성범죄, 죄송"…沈 "캠프 내 2차 가해자 조치는 왜 안 하나"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에서 열리는 제20대 대선...
다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추진비는 단체장, 의장 등이 사용하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의정운영 업무추진비 등 7개로 분류된다. 이 중 예산 규모가 가장 크고 문제가 되는 업무추진비는 시책추진업무추진비이다. 2021년 전국 자치단체 예산 기준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총액은 1224억 원이다. 제도적으로 업무추진비는 과다편성을 억제하기 위해...
또한, 이 후보는 “홍 모 지사(홍준표)가 진주의료원을 패쇄했는데, 그때 성남시에서는 시립의료원을 만들고 있었다”며 “그 당시 성남시 기초단체장과 경남도지사가 비교, 대비됐다.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지역 현안으로 파고들었다.
이 후보는 창원 지역 유세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금융구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세종지역본부는 앞으로 세종과 충남 중부 지역(공주·부여·청양·보령·서천)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향후 중소벤처기업 현장 최일선 접점에서 정책자금 융자, 수출...
앞서 정치권에서는 유 부총리의 광역단체장 출마설이 퍼지며 그가 조만간 청와대에 사표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일각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사태 속 등교 수업을 지휘해야 하는 교육부 수장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본인의 정치적 입지만 우선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16일 유 부총리는 "학교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준비해 온 올해 2022년...
이번 임시총회는 2대 회장이었던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단체장직 사퇴로 정관에 따라 열렸다. 협의회 회장 임기는 민선 7기 단체장 임기인 2022년 6월 말까지지만 염태영 회장이 단체장 사퇴를 하면서 다음 회장을 선출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법 152조에 근거,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10월 결성돼 전국 116개...
그는 자신이 친기업성향 광역단체장 1위에 오른 조사결과를 거론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노동자 출신이고 가장 친노동적인 정책을 취한다고 생각하는 이재명이 당연히 반기업 아니겠냐고 생각하겠지만 기업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장 친기업적인 정치인은 이재명"이라며 "친노동이 친경제고 친기업이다....
또 “명백한 진실은 다른 단체장들은 그냥 허가해서 100% 개발이익 민간이 다 가지게 했다”며 “이재명이 처음으로 공공개발 이익해서 시민에게 돌려주려 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여야 대선후보는 연금 개혁에는 공감대를 확인했다. 안 후보는 윤 후보의 ‘어느 정당이든 연금 개혁을 공약으로 들고 나오면서 선거에서 지게 돼 있다’고 발언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어 "국정감사에서 수없이 얘기된 똑같은 얘기 다시 반복되는 게 매우 안타깝다"며 "명백한 진실은 다른 단체장들은 그냥 허가해서 100% 개발이익 민간이 다 가지게 했다"며 "이재명이 처음으로 공공개발 이익해서 시민에게 돌려주려 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심 후보는 "이 사건은 굉장히 단순하다"며 "이재명이...
30% 이상 청년이 공천되도록 하겠다”며 “기득권화되고 노쇠한 민주당이 돼선 안 된다. 변화를 선도하겠다. 2030 중심 당 체질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지방의원 외에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에 대해선 “구체적 내용은 대선 이후 지방선거기획단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민주당은 최근 지방선거 공천 일정을 모두 대선 이후로 미뤘다.
소속 단체장들이 많이 격앙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자총은 삭발식 당일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헌 회장은 이와 관련 “집단행동과 관련된 발표”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코자총은 삭발식 이후에도 향후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 집단 소송, 단식 투쟁 등 단체 행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자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