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헌혈자와 관계자 총 2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유공자 시상식, 추첨이벤트,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관람,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헌혈유공자 시상식을 통해 헌혈에 적극동참하고 헌혈참여 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총 6명(개인 4명, 단체 2팀)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개인 수상자는 김혜란...
메타버스에 대한 대표적인 정의로 인용되고 있는, 미국 연구단체 ASF가 2007년 ‘메타버스 로드맵’에서 정의한 개념은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의 대안 또는 반대의 가상(상상) 공간이 아니라,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교차점, 결합, 수렴되는 공간”이며 “가상 환경의 구현과 이용에 있어서 사물·기기, 행위자, 인터페이스, 네트워크 등 현실세계의 요소들이 필수적으로...
한국은행은 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최근 방역조치 완화 이후 소비 회복의 특징 및 평가’를 통해 단체모임, 해외여행 등 팬데믹 기간 중 억눌렸던 부문을 중심으로 펜트업(pent-up)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대면 서비스가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말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는 3월 중순을 정점으로 신규...
쿠팡플레이가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관람권 예매가 쿠팡플레이 앱, 웹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는 프리미어리그(PL) 인기팀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으로 초청함으로써 많은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기존 월요일~토요일에만 관람이 가능했던 토지주택박물관은 4월에 주택도시역사관을 개관한 이후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어린이집 및 학교 등 단체 관람 문의가 지속하면서 주말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박물관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토지주택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주거문화와 건축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토지주택 관련 전문...
하루 5회에 걸쳐 2시간씩 관람을 진행하며 회당 500명, 하루 2500명의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었다.
오염 논란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공원을 개방해 졸속 추진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공원 부지 내 오염물질에 대한 정화 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개방 용지 중 일부인 ‘장군숙소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 결과...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1∼4명) 중 한 유형을 택해 관람 희망 일자와 시간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는 각 관람일 9일 전에 마감되고 당첨되면 관람 8일 전 국민비서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나뉜다. 2시간당 6500명, 하루 최대 3만9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한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정문 열려하루 동안 2만 6000명 관람 예정
“청와대를 볼 생각에 설레어서 잠도 못 잤어요.”
10일 오전 11시경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청와대를 찾은 문주우(11) 군은 “청와대가 열린다는 뉴스를 보고 엄마한테 바로 신청하자고 했어요. 커서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74년 만에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이익을 저해하는 조례·규칙 171개를 개선과제로 선정하고, 이 중 149개를 개선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개선율은 87.1%다. 149건을 유형별로 보면 소비자이익 저해가 58건(38.9%)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 차별 40건(26.8%), 진입제한 39건(26.2%), 가격제한 12건(8.1%) 순이었다.
개선 완료...
'다온 레스큐'라는 유기 동물 구조단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 여사가 오랜 기간 후원해온 단체로 알려졌다. 반려견 '나래' 역시 이곳을 통해 입양됐다.
김 여사는 유기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30여 분간 행사장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지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전시 '나 너의 기억'을 관람했다.
동물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동물관람 에티켓을 배우며 스탬프투어를 완성하는 ‘동행 스탬프 투어’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화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오전 10시 열린 무대에서는 어린이문화 운동단체인 색동회와 함께하는 동화 뮤지컬, 전래놀이 체험 부스 등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버스킹...
“오전 10시 홈페이지 오픈 1시간 만에 홈페이지 동시 사용자 수가 144만 건”이었다고 청와대이전TF는 밝혔다.
10일 개방을 앞둔 청와대는 개인 최대 4명, 단체 50명까지 두 시간씩 6500명, 하루 총 3만9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방문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지 않으며, 추첨을 통해 관람일 8일 전 당첨 사실이 통보된다.
토스의 경우에는 ‘관람신청 사전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1~4명)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신청자는 관람을 희망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자 중 관람이 확정된 당첨자에게는 신청한 온라인플랫폼에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당첨 알림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당첨자와 그...
개방 초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단체 관람에 대해 별도 신청 접수를 받아 입장 인원을 안배한다.
청와대로 인해 그동안 단절됐던 북악산 등산로도 인원 제한 없이 내달 10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이로써 청와대에서 한양도성 성곽까지 연결돼 완전한 북악산 등산로 전면 개방이 이뤄진다. 청와대 동편과 서편 등 어느 곳에서나 출발할 수 있는 등산로는...
이후 1층으로 이동해 ITRC 특별관과 필더세임 부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관람 전시 관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권영세 부위원장은 이번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2‘에 참가한 대학·대학원생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난 뒤 “잘 선택했어요”라며 한국 ICT기술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해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독사진과 단체 사진, 연습 중인 모습과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전시회는 하루에 약 4800명의 팬들이 찾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콘서트가 포함된 주말은 예약이 거의 마감된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전 건너편에 있는 에이리어 15의 더 그라운즈(The Grounds)에서는 팝업스토어인 ‘BTS 팝-업 : 퍼미션 투 댄스 인 라스베이거스’(BTS POP-UP : PERMISSION TO...
환경부는 사육곰협회, 4개 시민단체, 구례군, 서천군과 함께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부터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곰 사육은 금지되고, 환경부·구례군·서천군은 곰 보호시설을 설치·운영 및 지원하고, 농가는 보호시설 이송 전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곰을 관리할 계획이다. 시민단체는 후원 및 모금을 통해...
신세계가 국제 구호단체 유니세프와 협업해 새해맞이 첫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신세계 경기점은 지하 1층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더 나은 세상’이라는 테마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대형 팝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지구본 모양의 특별 부스를 설치해 전 세계 재난 현장에서...
이에 해수부는 선박관광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단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 2017년 마련된 ‘남방큰돌고래 관찰 지침’을 보완ㆍ개정하고 남방큰돌고래 보호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개정된 지침을 보면 관광선박은 남방큰돌고래 무리와 300m 이내로 접근할 경우 속력을 줄여야 하며, 50m 이상 떨어져 운항해야 하고 3척 이상의 선박이 동시에 남방큰돌고래...
특히 방탄소년단은 공연 당시 인근 유튜브 시어터에 별도의 스크린을 마련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 인 LA’를 진행했고 이곳에는 1만8천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또한 마지막 날인 2일 온라인 스트리밍에는 58만1천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 약 81만 3000명의 팬들이 이번 콘서트를 즐긴 셈이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단체 무대를 오래 기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