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은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주인공 정윤하 역으로 출연했다.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한국전쟁 시절, 어려운 상황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인과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단막극이었다.
정분과 사랑에 빠지는 청년 윤하로 열연한 서강준은 이날 방송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신인 배우 서강준(20)이 첫 주연작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이하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문소리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5일 오후 이투데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김소현과 호흡을 맞춘 이후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문소리와 연기하게 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서강준은...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연출 최준배)’에서 주인공 정윤하 역으로 캐스팅 된 서강준은 상대역 문소리와 나이차도 무색하게 만든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6·25 전쟁 시절 어려운 상황 속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여인 정분(문소리)의 사랑 이야기를...
조승우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여덟 번째 이야기-이상 그 이상'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이상, 그 이상'은 소설가 이상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상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바탕으로 천재 시인 이상과 황실의 비밀 스토리를 흥미롭게 엮은 작품이다.
조승우는 드라마 초반 다양한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연출 최준배)’에서 19살 미소년 정윤하로 등장하는 서강준이 극중 함께 출연하는 문소리에게 손난로를 선물 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강준이 소속된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28일 오전 “문소리 선배님이 주신 따뜻한 손난로! 까마득한 꼬마 후배 챙겨주셔서...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연출 최준배)’의 주인공 ‘정윤하’ 역으로 전격 합류, 데뷔 3개월만에 단막극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서강준은 "MBC 드라마페스티벌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특히 평소 존경하는 문소리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제3회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개최됐다.
이번 ‘단막극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마귀’를 비롯해 KBS ‘연우의 여름’, MBC 드라마 페스티벌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 SBS ‘우리가 어쩌자고 사랑했을까?’,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 전담반...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의 부대 행사인 ‘단막극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방안’ 세미나가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일 진행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조유미 대표(레오버넷코리아)는 “단막극은 한류 드라마의 소재와 장르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해 한류 콘텐츠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일 수...
31일 오후 방송된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에서는 박기웅의 능청스런 인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웅은 노비가 된 영의정 댁 장손 역할을 선보였다. 박기웅은 시장에서 누추한 행색을 한 채 주인집 인삼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주위 노비들이 당황한 눈을 하자 “난 여기서 이런 일 할 사람이 아니거든”이라며...
조승우와 박하선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8회 ‘이상 이상 이상’(최정규 연출)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25일 “‘이상 이상 이상’에서 조승우가 천재 시인 이상을 연기하고, 박하선은 이상의 연인으로 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승우는 MBC 드라마 ‘마의’ 이후 8개월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단막극 ‘드라마페스티벌-불온’은 4.5%,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은 10.7%로 집계됐다.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1년 만에 재회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강우(서인국)와 태이령(김유리)도 당당히 연인 사이를 알리는 등 주요 배역들이 모두 짝을 찾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주군의...
3일 오후 방송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불온’에서는 한 사람의 무죄를 알면서도 그의 죽음을 막지 못한 준경(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경의 형 준우(양진우 분)는 준경을 못 마땅해했다. 준우는 알면서도 모른 척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준경은 “어머니처럼 말입니까?”라며 노비신분이지만 세도가...
김진민 CP는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에서 "KBS에서 단막극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작가와 연출이 계속 배출되기 때문"이라며 "(저희 역시)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작가, 연출, 배우를 발굴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다. 그 셋 중에 하나라도 이뤄진다면 (계속...
손병호는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에서 "완성된 시나리오가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단막극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연속극을 하다보면 다음에는 (캐릭터가)어떻게 변할지 답답할 때가 있다. 단막극은 어떤 캐릭터를 갖고 갈지 알기 때문에 작품 해석하기가 좋다"고...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이 PD는 '드라마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을 연출했다.
이날 이 PD는 "주인공 배우 4분 평균 연령이 60세를 넘고 백일섭 선생님은 저희 아버지보다 연세가 많다"면서 "기존 연속극은 젊은 친구들이 주인공이 선생님들은...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기획을 맡은 김진민 CP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동력이 됐던 것은 후배 연출자들의 강력한 의지"였다면서 "연출자들의 꿈과 시청자 요구를 접합해 볼 기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런 단막극이 소통의 기회인 것 같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 CP는...
백일섭은 1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시사회에서 "오랜만에 땀 좀 흘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희들이 주로 연속물에 출연하는데 단 1시간 10~20분 안에 승부를 내야하는 긴박함 속에 정말 여름에 땀을 흘렸다"면서 "결과는 여러분들이 보고 판단해 주실거라고 생각한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22~24일까지 서울 목동CGV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2011 단막극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온라인으로 단독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래텍은 곰TV를 통해 페스티벌에서 상영될 예정인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늪’을 비롯해 ‘오시오 떡볶이’등 인기 단막극 12편의 하이라이트를 오는 24일까지 무료로 서비스할...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년 단막극 페스티벌’이 오는 22~24일까지 사흘간 목동CGV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이제까지 지상파방송을 통해 영상미와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단막극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올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KBS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와...
이번 페스티벌에는 극단 노을, 연희단거리패, 극단 완자무늬, 극단76 등 7개 극단이 참가해 그의 대표작 8편을 성남아트센터, 대학로 게릴라 소극장, 스튜디오 76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는 극단 노을의 '단막극 시리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어 대학로 게릴라 극장에서는 이오네스코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