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도 필수 운영시간을 포함해 8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오전 9시~오후 6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전 9시~오후 9시, 지역아동센터는 필수운영시간인 오후 12시~오후 5시를 포함해 8시간 이상 운영된다....
특히 박 시장은 “학교 휴업 조치에 따라 아이들을 어디에 맡길지 걱정이 많으실 것 같다”며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야말로 감염 가능성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돌봄,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이런 쪽에서는 특별히 방역에...
이후 돌봄교실 수요가 많은 지역은 다함께돌봄·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지역돌봄기관과 협력해 대처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서울 등 지난해 돌봄 대기인원이 많았던 지역이나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은 직접 '찾아가는 시도교육청 협의회'를 개최해...
저출산과 경력단절 여성을 완화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 서비스도 늘린다. 초등돌봄교실은 1만3910실에서 1만4610실로, 다함께돌봄센터는 167개소에서 567개소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무상교육은 내년 2학년까지 확대하고, 2021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내년부터 3년간 8504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900개 시설을 짓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289개를 선정했다고 3일...
싱글대디, 동거가구, 한부모가족, 1인가구,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과 만나서 소통하고, 관계부처·민간과 함께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한부모가족이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돌봄과 소통 등 가족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 육아휴직 확대와 같은 법적인 제도 보완과 함께 남성 또한 여성처럼 직접 육아의 주체로서 돌봄을 함께 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로 돌봄의 책임을 여성에게 두고 있으므로 일을 하던 여성은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지 않나. 돌봄 영역이 여성만의 활동영역이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돌봄에서 남성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는 문화 조성이...
아울러 한부모·미혼모·다문화 가정, 아동수당 수급 다둥이 가정,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재원 어린이, 온종일돌봄(방과 후 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문재인 정부의 다양한 아동·가족 정책의 주인공들도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어린이들은 국군 군악대 연주와 함께 청와대로 입장한 후 본관 집무실을 관람한다....
LH 관계자는 “LH가 건설하는 아파트 단지에는 국공립 또는 민간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있으나, 이런 시설만으로 아동보육수요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는 단지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가정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며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유치를 추진하는 등 육아 걱정없는 단지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다함께 돌봄센터(150개소), 국공립(550개소) 어린이집 등 공보육 시설을 확충하고 전체 어린이집 대상으로 평가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한부모가정 자녀 1인당 지원 금액(월13→20만원)을 높이고 지원연령을(14→18세)을 확대하며, 저소득 한부모 자녀를 위한 한시적 양육비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 등 한부모가족의 자녀양육부담을 완화한다고...
전국에 150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신설해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한 경우, 두 번째 사용자(주로 아빠)의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는 월 상한 200만 원으로 지급했지만 다음달부터는 월 상한이 250만 원으로 인상된다. 형행 3개월간 최대 600만 원에서 7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문화·예술·체육·지역탐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150개소가 추가된다. 관련 예산은 106억원으로 올해보다 97억 원이 늘어났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 예산은 올해보다 20% 늘어난 1조1868억 원이다. 보조교사와 대체교사를 각각 1만5000명, 700명 증원하고 교사 인건비를 인상하는 데 따른 것이다....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신축해 마을공동밥상․건강클리닉 등 소외계층에게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 해돋이마을도 사례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전주 승암마을․강릉 등대지구․영주 관사골에서 새뜰사업과 연계해 ‘2018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해비타트는 노후주택 개선에 대한 성과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신혼희망타운 내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신혼부부들이 필요로 하는 충분한 육아와 보육 서비스 공급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기본자격은 혼인기간이 7년...
국민 단 한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며, 우리 정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입니다. 이미 세계은행, IMF, OECD 등 많은 국제기구와 나라들이 포용을 말합니다. 성장의 열매가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포용적 성장’과 중·하위 소득자들의 소득증가, 복지, 공정경제를 주장합니다.
우리...
아울러 다함께 돌봄센터도 200곳을 새로 만든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휴가 3일에서 10일로 늘린다. 남성 육아휴직 급여도 3개월 상한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린다.
청년·여성·신중년·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졸업 후 2년 이내)에게 6개월간 5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지원금에 2019억 원을 투입한다....
첨부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여기까지는 기본이다.
그런데 간소화서비스에 나오지 않는 의료비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은 조회가 가능하니 잠시 짬을 내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방문할 필요가 있다. 국세청은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를 이 기간에 운영한다. 따라서 이 기간에 누락된 의료비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경력단절여성, 은퇴교사 등이 참여해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돌보는 ‘다 함께 돌봄사업’(가칭) 모델도 올해 개발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제도를 통해 생계급여를 최대 5.2%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127만 원에서 134만 원으로 확대된다.
의료비 지원도 강화한다. 정신치료와 18세 이하 청소년 치아 홈 메우기는 본인부담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