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으로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을 글로벌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R2M'은 2020년 8월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 다중접속 임무수행 게임(MMORPG)으로 엔씨는 이 게임이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며 2021년 6월 소송을 제기했다.
엔씨는 대법원 판례를 들어 "단순히 일부 시스템만 차용한 게 아니라, 게임 속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유기적인 연결 요소까지 따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우선 아레스는 SF 슈트체인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를 표방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아레스는 기본적인 구성과 수익모델(BM)은 리니지라이크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최근 모바일 MMO 시장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타게팅 기반 △대규모 공성전 대신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논타게팅 액션을 주요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25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레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세계관과 액션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투데이가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해 보며 느낀 장단점을 공유한다.
◇SF 세계관에 ‘슈트 체인지’ 액션…기존 MMO와 차별화...
지난달 출시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는 구글·애플 앱마켓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스 오더’와 MMORPG ‘롬’(R.O.M)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출시작을 해외에서도 선보인다. ‘오딘’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 출시하고 ‘에버소울’은...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다만 주가에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도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18% 하향조정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레스를 시작으로 가디스오더 등의 신작 출시 및...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주도하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컴투스가 캐주얼게임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방 PD는 미니게임천국 재출시 배경에 대해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부터 컴투스와 성장을 같이한 IP이기에 사내에서도 신작 출시에 대한 목소리가 있었고 2021년 인턴십에서 미니게임천국을 되살려보자는 과제를 진행한 결과...
그는 "TL은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와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4분기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라며 "리니지 IP 체력이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경쟁 격화 영향으로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TL은 PC, 콘솔향으로 연 매출 4000~50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리니지2M과 리니지W 매출의 추가...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에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블록체인 버전을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위믹스 온보딩 게임을 늘리기 위해 개발사들과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장 대표는 12일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현재 흥행 중인 나이트 크로우를 중국 시장뿐 아니라, 연내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진격의 거인은 리니지W의 두 번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IP(지식재산권)다.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미지의 거인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일본의 다크 판타지(Dark Fantasy) 만화다. 일본을 넘어 전...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홍수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미니게임천국이 간편한 조작감과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MZ세대의 향수를 자극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다.
컴투스는 아기자기한 감성과 편리한 조작감 등 원작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트렌드에 맞춘 신규 게임과 콘텐츠를 폭넓게 추가해 미니게임천국을 새로운...
‘제노니아’는 스마트폰이 없던 2000년대 초반 유료 게임임에도 당시 6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이투데이가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해보며 느낀 장단점을 공유한다.
◇취향 저격 ‘카툰풍 그래픽’에 공들인 스토리와 컷신=‘제노니아’는...
여전히 확률형 아이템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결국 매출을 내야 하는 업계가 지속적으로 비슷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을 양산하는 기조가 지속된 것이다. 이 때문에 국내 게임의 다양성을 걱정하는 목소리 역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는 리니지라이크 일변도를 탈피하기 위해 시도와 성공...
이번 제휴로 비피엠지와 위메이드커넥트는 HTML5 기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프 유니버스’와 올해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웹3 게임 ‘프리프 유니버스’를 공동으로 글로벌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개발사 갈라랩의 독자 기술로 2004년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던 ‘프리프 온라인’의 HTML5 기반 멀티 플랫폼...
드래곤플라이는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C’를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트런스는 10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게임들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인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2021년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14일 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주 장르였던 FPS에서 벗어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브컬쳐 역할수행게임(RPG), 방치형 디펜스 등 장르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PC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른 게임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 장르...
300억 원에 S급 개발사 ‘매드엔진’ 지분 5% 추가 확보‘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버전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적자’ 위메이드 구원투수…양대 마켓 매출 1위 지속 중
위메이드가 지난달 선보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의 개발사 매드엔진에 300억 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지분 중 40%를 확보하고...
5%(2만1000원) 내린 3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작 게임 TL 국내 CBT를 진행했다.
이후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서 CBT 이용자들이 플레이 후기와 함께 혹평을 가하면서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엔씨)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의 베타테스트를 이날 오후 4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객관적인 피드백을 듣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선발된 5000명의 이용자와 이들이 각각 초대한 1명의 친구를 포함한 총 1만 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