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가 되려면 다 필요 없고 무조건 공부만 하든지 외부 활동을 하면 될 거야.
윤기쁨 기자: 나는 아싸였지만 술 마시러는 자주 다녔어. 소모임 동아리도 참여했고. 교수님과는 전화하는 사이기도 해. 대신 학교 행사에서는 절대 볼 수 없고, 수업시간에만 나타나는 그런 존재였지. 인싸가 되려면 무조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야 해. 아싸가 되고 싶다면...내 경험상 핵...
그러나 접었습니다. 이별은 쿨(cool) 해야 하니까요. 제가 떠나도 달라지지 않는 한 가지는 저는 영원히 코오롱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별도의 퇴임식 같은 건 없습니다. 이 편지로 여러분들과 마지막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편지에 마침표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변화와 성공이 마침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 근데 일단 ‘만남의 장’이 되려면 사람들이랑 좀 친해져야 될 거 아냐. 처음으로 가본 등산 모임에서 많이 친해 졌어? 어울릴수 있게 기존 멤버들이 많이 챙겨주던가?
나 : 에이~ 하루 만에 친해지는 건 무리지요. 그리고 학교도 아니고 누가 챙겨줘요. 아무래도 신 멤버랑 구 멤버랑 친밀도 차이가 아주 크고, 딱히 원래 계시던 분들이 그 차이를 좁혀주려고 대단히...
4가지 콘셉트의 죽이야기 세트 메뉴는 △찰떡궁합 세트 △건강하자 세트 △사랑해요 세트 △다잘될거야 세트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죽이야기 인기 메뉴 2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세트 상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죽이야기는 2018년 연중 캠페인 ‘죽데이’를 통해 숫자 ‘8’에 ‘팔팔하다’는...
전부 다 책임져주신 것이다. 그 속에서 ‘난 아니야…난 해당이 안 될거야…’하고 있었다는 게 너무 어처구니 없었다. 그 제사는 이미 2천년 전에 드려진 제사이기에 이제와 내가 그 ‘우리’ 속에서 빠지고 싶어도 빠질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그런데 한 가지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있었다. 지난 5년간 나를 통해 거듭난 사람들은 대부분 감격해서 울거나...
신경을 다 쏟았다.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면 각자 회사 가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워너원 옹성우는 "연예인 꿈꾼 게 10년이다. 그 기간 동안 열심히 한 적도 있고 논 적도 있고 좌절 겪은 것도 있었다. 하지만 본인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좌절하고 수치스러운 적도 많았지만 자존감은 있었다. '나는 잘 할 수 있어', '잘 될 거야...
하고 싶은 거다 해보고 마지막도 기어코 형이 결정하고 형이 먼저 가버렸네.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삼일동안 온전히 형이랑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니 형 마음이 이해가 될 것도 같다. 우리보다 먼저 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랑 누나는 내 가족처럼 내가 모시고 공경할게. 한동안 많이 그리울거야. 회의 때 내 편들어 줄 사람이 떠나서 너무걱정이다....
5개월 만에 집에 돌아와 손가락을 잃은 뭉툭한 손으로 직접 포크를 들게 한 사람도 엄마였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어 살라는 엄마가 있었다. 나는 어려울 것 같다. 덥석 내가 떠먹이지 않겠는가. “다 잘될 거야.” 알량한 위로는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 것이 사랑일까. 걸림돌을 디딤돌로, 드디어 버팀돌로 변화시키는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힘이며 사랑 아니겠는가.
최성국과 정호일은 "누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힘든 데로 가는 줄 알고 있다가 독도를 방문하게 해보고 싶었다"라며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재홍과 김국진, 김광규도 독도행 여객선임을 알게 된 후 기대감에 벅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진짜 독도 가는거야?"라며 한껏 기대감을 자아낸 김국진은 "연수 와인 마시게 잘 했네. 앞으로...
주변의 선후배들을 보면 이따위 걸로 아내에게서 혼난 사람들이 봄날 들꽃처럼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자들이 거칠어진 걸 남성호르몬이 많아져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남편에게서 호통만 들어오다가 맞먹어도 될 만해지자, 억누른 걸 토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늙은 남자들이 간혹 있는 아내들의 뻔뻔스러운, 즉 자기...
이제 그만"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의미심장한 엠버의 글이 올라오자 8시간 만에 3만 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 중에는 눈길을 끈 댓글도 있다. 바로 같은 그룹 멤버 루나의 댓글이다. 루나는 "코알라 힘내자 사랑하는 거 알지? 우리 잘 될 거야"라며 엠버를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다 잘 될 거야. 폭풍 올리기. 갑자기 화나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터운 외투를 입은 오윤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갑자기 화가 난다"는 오윤아의 글을 본 네티즌은 "예쁘세요", "화낸들 뭐하겠어요...
관리도 좀 해야지’(9.3%), '네 나이가 몇 살인데’(9%), '누구는 대기업 들어 갔다던데’(8%), ‘결혼은 언제 하려고?’(7.7%), ‘너무 고르지 말고 아무데나 들어가’(6.4%), ‘왜 취업이 안 되는 거야?’(5.8%), ‘차라리 기술을 배우는 건 어때?’(4.5%), ‘자리 한 번 알아봐줘?’(3.5%) 순이었다.
반대로 설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때가 되면 다 잘 될 거야’(11.9...
달짝지근한 걸 좋아하는 세태 때문인데, 단것 좋아하면 이 썩어요.”
나중에 이가 썩을망정 우선은 단 게 좋다는데 누가 말리겠어. 사이다와 관련해서 이런 게 있더라고. 1950년대 미국 코미디 영화 대사인데, “너 사이다 달라고 했냐? 이리 와, 네 목의 사과에서 사이다를 짜주겠어!”라는 거야. 사이다는 원래 사과로 만들지. 그런데 남자들 목 앞에 툭 튀어나온 거...
현재 이홍기는 차기 앨범을 준비중이며,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sky Drama '뷰티 sky'에서 탤런트 엄현경,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나만 잘사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이 스스로를 더 행복하게 만들 거야. 지금은 형제가 많아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없어 불만이겠지만, 세상은 나 혼자만 살 수 없단다. 필요할 땐 다른 사람에게 양보도 하고, 배려하는 삶을 사는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바라. 엄마 아빠가 너희를...
공개된 사진에서 허정민은 개그맨 KBS 드라마 '다 잘될거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엄현경 옆에 않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 절친한 사이로 발전해 각자의 SNS에서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날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허정민을 비롯해 가수 구본승, 개그맨 김현철, 가수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때문에 중국 소비자를 절반가량 잃었고 아직 다 이전만큼 회복되지 않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버티면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보고 있어 조바심은 크지 않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크게 될 거야’라고 생각하고 시작했고 그 동안‘아, 안 되나’생각하고 포기할까도 했지만 지금은 ‘그래, 할 수 있어’라고...
잠금장치 해도 다 뜯어간다. 파우더룸 만들면 보나마나 고딩 천국 될 거야. 나도 여자지만 전철에서 화장하는 꼴 보기 싫더라. 시간 없어서 전철에서 화장하는 건데 파우더룸까지 가서 화장을 하라굽쇼? 아 정말, 전철 화장녀들 꼴 보기 싫어. 그렇게 시간이 없으면 밤에 화장 다 하고 주무슈….
나로서는 ‘파우더룸과 화장품 가게를 결합하는 방식을 검토한다’는 요...
이후 '구암 허준', '가족끼리 왜이래' 등 다수의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송재희의 인기도 올라가는 추세다. 송재희는 일본 모바일사이트 '한류 다이스키!'(한류 너무좋아)에 식도락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그가 참여한 드라마 '다 잘될거야'는 오는 13일부터 KBS JAPAN을 통해 방영된다.
한편, 송재희는 JTBC '욱씨남정기'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