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임부부·임산부 이은 다자녀 가족 지원 정책 발표다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공공시설 이용 무료”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 및 우선공급 기준 완화로 주거비↓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고, 장기전세 주택 가점을 확대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이번 다자녀 가구 지원은 서울시가 저출생 해소를 위해...
송PM 부부는 사내 복지제도를 통해 임신 기간 정기검진과 출산 후 입원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송PM은 상사의 결재를 받지 않고 휴가와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아내와 매주 병원에도 동행했다.
SK온은 송PM 부부의 네 쌍둥이 출산 소식을 사내 방송으로 전사에 알리고 축하했다. 회사 측은 네 쌍둥이 출산 기념 선물로...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이 해당된다.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000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최대 6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를 희망하면 주택이 있는...
지원대상은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돼 있으면서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 중인 옥탑방이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 부모·다문화 가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수리 후에도 기존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4년간 임차료를 동결하고 거주 기간을 보장하는 '임대인-임차인 간 상생협약'을...
난임치료 무제한 지원, 최대 1000만 원 다자녀 출산 축하금, 자녀 수와 상관 없이 보육비 및 대학교까지 학자금 지원 등을 시행한다.
또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리프레쉬 휴가 및 안식휴가제도와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등 다수의 복지 우수상을 받았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5월부터 서울시가 진행하는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할인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중 하나로 부모가 퇴근 후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목적이다.
오아시스마켓은 금액별 정액 쿠폰 방식으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저출산은 금융이 함께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는 주요 사회적 아젠다로, 보다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다자녀 상생금융 지원에 이어 하나 맘케어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달 초 결혼부터 △임신, 출산 △일과 육아의 병행...
2015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활동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200포대 이상의 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도...
우선, 저소득층·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구·임산부 자녀 등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 우선 신청 자격 확대 추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보증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대출 지원 강화 △상가임대료 인상 제한(5%) 회피를 위한 '꼼수' 관리비 인상 방지 등이 선정됐다.
공정과 국민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등...
원을 지원(기업 10만 원+정부 10만 원)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4월 중 고속철도 SRT 이용시 최대 30%까지 할인 받고, 5월에는 KTX(4인동반석) 다자녀 가구 할인폭이 확대(30%→50%)된다"며 "6월에는 청년 대상 ‘내일로 패스’ 할인 혜택과 함께 시즌별 지역축제와 연계된 다양한 관광열차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
연장하는 다자녀가구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도 내린다.
하나은행은 협약 대출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주거 관련 대출의 대상 목적물 주택 면적이 85㎡ 이하·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자녀 수가 2명의 경우 0.2%p, 미성년자 자녀 수 3명 이상(목적물 주택 면적 무관)의 경우 0.4%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난임·출산 지원을 위한 카드 신상품을...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간 사용한 난방비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포함 최대 59만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도 월 최소 800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LH는 다음 달 말까지 세부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지역난방요금 감면신청’...
서울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은 서울시 다자녀 지원대상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해 발의한 하수도 사용 조례 외 6건의 조례 개정안 중 5건의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5건의 개정안은 △가족자연체험시설(8곳) 사용료 30% 감면 △서울상상나라 입장료(4000원) 무료 △제대혈 공급비용 면제 △공영주차장 50% 할인 △하수도...
특히 올해는 월 30만 원의 조부모 돌봄수당,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사 돌보미 등 부모들의 기대를 모은 정책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에도 맹점은 존재한다. 프로젝트 기준 대상이 대부분 중위소득 150% 이하로 한정돼 한 끗 차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모가 생긴다는 점이다. 개인에게 직접 현금을 주다 보니...
서울 강남구는 올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예산 78억 원을 편성하고 구비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또는 질병이나 학업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 전문 인력이 방문해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돌봐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유형은 영아종일제, 시간제(기본형·종합형), 질병감염아동...
민수용 가스 요금 인상으로 △중증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월 요금 할인 폭을 50% 늘린 데 이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가장 저렴한 일반용 요금을 적용하는 관련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이달 초...
기초생활수습권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자는 기존 지원금액 4만 원에 최대 55만2000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또 장애인,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 기존 지역난방비 감면 대상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감면요금을 2배 확대해 지원한다.
시는 지원대상자가 신청절차, 방법 등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사무소를 통해...
실제로 본인도 세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 담당관은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중 가장 기대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선보일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 가사 돌보미’를 꼽았다. 이 담당관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집을 치울 시간이 없다, 그것만 도와줘도 너무 고맙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가사...
예컨대 미성년 자녀가 3명 있는 가구 중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소득 7000만 원 이하 가구에 대해서는 다자녀 우대금리인 0.4%p, 전자약정 0.1%p가 반영돼 3% 후반대(연 3.65~3.95%)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주금공은 기존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고자 하는 차주의 경우 기존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5월부터는 카시트가 장착된 전용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바우처(연10만 원)를 지원하는 '서울엄마아빠택시'가 달린다. 6월에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이 청소, 세탁 등 가사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가사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한다.
7월에는 임신‧출산‧육아로 일터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3040 경력보유여성에게 '구직활동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