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는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마지막 날 무너지면서 3오버파 219타로 공동 44위 머무른 바 있어 이번 대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다이킨 오키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박인비(23.팬코리아)도 출전해 3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지난해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개막전까지 우승하면서 일본...
이밖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에서 역전우승한 박인비(23.팬코리아), 크리스티 커, 나탈리 걸비스, 폴라클리머(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가 25~27일은 오전 7시 30분, 최종일 경기 28일은 오전 8시부터 이번 대회의...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해 마지막 대회였던 투어 챔피언십과 올해 첫 대회로 끝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를 연달아 제패한 박인비로서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셈이다.
이 대회는 박인비에게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다 잡은 우승을 놓친 것.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웨이윤제(대만)를 1타차로 제치고...
박인비는 지난 6일 끝난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던롭의 골프공 'New Z-STAR'를 사용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여러 볼을 테스트해 본 결과 New Z-STAR 볼을 사용했을 때 비거리나 조작성이 모두 향상됐다"고 말했다.
=캘러웨이골프, 지은희와 후원 계약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는 2008년 US여자오픈...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JLPGA투어 2승을 거둔 박인비는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끝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인비는 일본 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면 기분좋은 출발을 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공동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선주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보미(23.하이마트), 박인비(23....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2011년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후지타 사이키...
총상금 8000만엔의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가 3일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쿠GC(파72. 6,439야드)에서 열린다.
개막전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이보미(23.하이마트), 안선주, 신지애, 이지희(32), 전미정(29.진로재팬),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 박인비(24.SK텔레콤) 등 모두 21명이다.
기대주는 ‘산골소녀’이보미. 일본투어 데뷔전을 갖는 이보미는...
신지애는 자신의 스윙에 맞게 제작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클럽, 아이언, 웨지를 들고 4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한국인삼공사, 골프단 창단
한국인삼공사가 3일 정관장 골프단을 창단했다.
감독은 2003년부터 골프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프로골퍼 한연희(51)가 맡았다....
이로써 안선주는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7월 스탠리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했다. 안선주는 이날 상금 1천980만엔을 보태 상금랭킹 1위(1억975만엔)를 굳게 지켰다.
안선주는 신인왕 수상을 사실상 굳혀 지난해 송보배(24)에 이어 2연 연속 한국인 신인왕 배출을 눈앞에 뒀다.
이날 나란히 5타를 줄인 안선주와 박인비는 최종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