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자회사인 온라인 자동차보험 하이카다이렉트를 흡수 통합한다. 하이카다이렉트는 2005년 12월 현대해상이 전액 출자해 2006년 4월 공식 출범 했다.
26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하이카다이렉트의 흡수 통합 안건을 의결한다. 현대해상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하이카다이렉트 흡수안건을 최종 처리한다는...
허 사장이 적자의 원인으로 꼽은 하이카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손해율은 올해 11월 93.8%, 올해 누계 90.9%다. 이는 적정 손해율 77%를 훌쩍 넘은 수치다. 적정 손해율을 넘으면 보험업계는 적자라고 본다.
자동차보험 적자를 타개하기 위해 허 사장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 부터 상해·책임 등 일반보험에 대한 영업인가를 받아 내는 등 하이카다이렉트를 단종...
다이렉트사업부 내에 CC지원팀을 신설해 자동차보험 영업기획 지원기능을 통합했다. 장기보험을 담당하는 전략사업부는 장기보험부로, 신채널팀은 장기영업팀으로 변경하고 장기보험 부문에 집중하도록 E-biz기능을 마케팅팀으로 이관했다.
또 인사, 노무,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인사총무부 내에 인사팀을 신설하고 보험범죄 조사조직을 새로 구성했다.
더불어...
허 사장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상해·책임 등 일반보험에 대한 영업인가를 받아 내는 등 하이카다이렉트를 단종 자동차보험사에서 종합손해보험사로 발 돋음 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도 시장에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하이카다이렉트의 당기순이익은...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3만원)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발급 첫 해에는 이용 금액에 상관없이, 두 번째 해부터는 전년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400만원 이상일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최고 100원을 할인해 준다.
대중교통을...
LI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 ‘LIG매직카다이렉트’가 19일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14년 온라인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IG매직카다이렉트가 수상한 온라인 광고 ‘자기야 차키줘봐’ 캠페인은 약 두 달 동안 270만 건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반 유튜브 캠페인 대비 35% 높은 조회수를...
◇ MG·악사·하이카, 하반기 車 보험료 인상
MG손해보험·악사·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올해 상반기에 올리지 않은 자동차 보험료를 하반기에 슬그머니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손해보험협회에 공시된 자동차보험료 조정 내역을 보면 MG손보는 지난 9월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4% 상향 조정했다. 악사다이렉트와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각각...
악사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만 지난 6월 초부터 평균 1.6%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악사다이렉트는 지난 9월 1일 업무용 차량의 예정사업비율을 조정한다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6% 올린 데 이어 같은 달 21일부터 손해실적에 따른 조정 명목으로 보험료를 평균 2.6%를 추가로 인상했다. 결국 악사의 업무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는...
◆ MG·악사·하이카, 하반기에 車 보험료 올렸다
MG손해보험·악사·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올해 상반기에 올리지 않은 자동차보험료를 하반기에 전격 인상했습니다. 이들 보험사는 차보험 계약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용 차량 보험을 인상, 차보험료 이슈가 잦아든 시기를 틈타 꼼수 인상에 나섰다는 지적입니다.
◆ '한국인 스마트폰 없이 못살아'…보유율...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5월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인상하고 나서 업무용·영업용 차량에 대한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7월 27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2% 올렸다.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지난 5월 중순 자동차보험료를 영업용 차량 평균 7.7%, 업무용 차량 평균 2.9% 각각 올린 뒤 지난...
정작 서류에 사인을 하려고 하면 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도 참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불완전 판매의 원인이 설계사 때문이라는 볼멘 소리도 나왔다.
민원·불완전 판매를 줄이고, 소비자 친화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보험사가 꺼낸 카드는 태블릿PC다. 설계사와 다이렉트의 장점을 모아 아날로그인 설계사가 다이렉트의 디지털을 통해...
◇보험, 탁월한 마케팅 능력이 상하위 갈랐다= 동부화재는 지난해까지 수년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다. 지난해 12월 한달만 해도 동부화재의 다이렉트 차보험 원수보험료는 737억원으로 2위인 삼성화재의 640억원보다 97억원이나 많았다.
동부화재는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출범한 전통을 기반으로 1500명 규모의 텔레마케팅(TM) 조직을 동원한...
이어 같은해 5월에는 다이렉트(직판) 자동차보험을 출시했으나 대리점을 통한 판매 비중이 높아 실적이 저조했다. 올 상반기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자동차매출은 180억원 규모로 이중 50%는 대리점 채널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향후 중국시장에서 독자적인 진출보다 안정성이 보장되는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 중국 국영기업 등이 참여하는 해상보험사...
삼성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인 ‘애니카다이렉트’는 시장점유율이 2009년 2.6%(월 수입보험료 57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1년 11.7%(306억원) , 2013년 17.8%(557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21.2%(680억원)까지 늘어났다.
교보생명의 자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판매만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아니어서, IT 기술을 잘 도입한 보험사로 꼽힌다. 중간유지서비스까지...
보험권 역시 저성장의 늪을 피해 가기 위해 중국이나 미국 등 해외 진출에 고삐를 죄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현대해상은 중국 자동차시장 영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중국법인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지점을 확대하는 등 현지 공략에 적극적이다. 동부화재는 미국에서 지난해 재물보험과 주택화재종합보험 등 수입보험료만 2000억원을 거둬들였다. 지난 2009년 국내...
이어 작년 5월에는 다이렉트(직판) 자동차보험을 출시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다. 특히 삼성화재가 중국 국영기업과 손잡고 해상보험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독자적인 진출보다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보험시장은 높은 진입장벽과 시장 제약으로 인해 외국 보험사의 성장과 수익성이 제한적”이라며“특히 국내...
서울시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시 감축률에 따라 6개월간 최대 3만5000원까지 인센티브를 주는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5만 명 참여시민을 선착순 모집하며, 한화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해보험사에 신규 또는 갱신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보험사는 이날 오후 1시 40분...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서울시와 위의 협약을 체결했다.
‘승용차 마일리지’란 전년 대비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 티브를 지급하는 친환경 마일리지 제도다. 이 제도는 승용차 요일제와는 달리 요일에 상관없이 탄 력적으로 자동차 운행이 가능함과 동시에 환경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보험 7개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온라인에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중에서는 하이카다이렉트가, 오프라인은 동부화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전체 자동차보험 상위 5개사, 온라인 상위 2개사를 선정해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자가운전자 108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