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구장에서 오재원(30ㆍ두산 베어스)과 에릭 해커(32ㆍNC 다이노스)가 충돌했다.
27일 창원에서 열린 NC와 두산전에서는 양팀간의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7회초 두산 선두 타자 오재원은 1루수 앞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벤치로 돌아가려던 중 상대투수 해커로부터 신경질적인 어투를 들었고, 이에 오재원이 해커에게 돌진한 것.
앞서 오재원은 해커가...
'프로야구 순위'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13-2로 물리치며 6연승을 내달렸다. NC는 26일 마산창원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테임즈가 홈런 3방을 몰아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테임즈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만루홈런과 3점홈런 등 무려 3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4타수 3안타 8타점 3득점 등으로...
NC 다이노스 나성범의 친형이기도 한 나성용은 올시즌 첫 1군에 콜업돼 첫 경기 첫 타석에서 김승회의 초구를 받아쳐 만루홈런을 터뜨려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기세가 오른 LG는 1회 5점을 시작으로 6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추가하며 6회까지 16-5로 앞서며 승부를 일찌감치 갈랐다. LG 선발 루카스는 3회와 4회 각각 2점과 3점을 허용했지만 LG의...
이후 NC다이노스 나성범의 형 나성용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1회에만 5실점했다.
하지만 김승회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2회 1사 후 오지환 황목치승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며 한 점을 내줬고, 한나한에게 투런홈런을 맞는 등 1회에 이어 추가로 3실점을 했다.
여기에 3회에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더 내줬고, 올해 들어 최악의 피칭 기록을 남긴 채...
전격 콜업되는 과정에서도 당초 양상문 감독은 최승준을 콜업하려 했지만 부상으로 나성용을 대신 등록하는 곡절을 있었다.
나성용은 지난 2011년 당시 자유계약선수(FA)였던 송신영의 보상선수로 LG로 전격 이적한 바 있다. 올시즌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나성용은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의 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성용 만루홈런'
kt는 19일 오후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승리하며 7연패에서 탈출했다.
엄상백은 이날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5개를 잡아내며 NC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올시즌 6경기째에 등판한 엄상백은 1패만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를 따내며 데뷔 첫 승리를...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목동구장은 LG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문학구장은 한화 이글스 대 SK 와이번스, 사직구장은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마산구장에선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KBO의 우천취소 결정을 놓고 네티즌은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결정을 내리려면 빨리 내려야" "KBO...
또 마산에서 같은 시간대에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MBC스포츠플러스와 SPOTV2에서 중계된다.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SPOTV플러스와 SPOTV에서 경기소식을 전한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는 SKY 스포츠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삼성 라이온즈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KBS N...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에서 노수광은 기아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오전만 해도 노수광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노수광은 2회초 1사에서 NC 선발 박명환을 상대로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때려 프로 데뷔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강한울의 적시타로 첫 득점에도 성공했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오준혁이...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미는 NC 다이노스 소속 에릭 테임즈 선수와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보미는 테임즈의 턱수염을 잡고 활짝 웃고 있으며 테임스는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황보미, 과감하네" "황보미 손호영 열애설 뒤늦게 났네" "황보미 아나운서, 열애설로 처음 알게됐네...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아버지이자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구단주로 있는 김택진 대표는 IT계와 야구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85학번인 김택진 대표는 같은 학교 컴퓨터공학과 86학번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김정주 NXC넥슨 대표, 산업공학과 86학번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등과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 이들은...
2011년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김 대표의 야구철학이 담긴 ‘NC 다이노스’를 창단했다. 김 대표는 여전히 배고프다. 벤처1세대 대부분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김 대표는 게임개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다. 모든 게임개발에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다. 게임업계가 김 대표를 주목하는 이유다.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 마산구장에서는 인기 어린이 캐릭터인 크롱·뽀로로·페티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NC는 추억의 놀이터를 운영해 딱지치기, 팽이치기, 고무줄놀이 등 부모와 함께 추억의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선착순으로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서 캐치볼을 하고 베이스를 질주하는 기회도 준다.
롯데 자이언츠와...
미국 프로야구 타율 꼴찌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와 한국 프로야구 손시헌(35ㆍNC 다이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시헌은 솔로 홈런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추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2015 메이저리그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최하위(192위)에 올라있다. 손시헌은 62위로 한국프로야구(KBO) 꼴찌다.
이번 시즌 손시헌은...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격파했다.
NC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서 LG를 상대로 11-2 대승을 거뒀다. 나성범이 3타수 3안타 3타점, 손시헌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홈런을 터트리며 부진에서 완벽히 벗어났다.
해커는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99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5삼진...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고 첫 선발이었던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0자책점)으로 역시 호투했지만 승패와는 인연이 없었다.
23일 KIA전에서 심수창은 또 한 번 호투했지만 필의 만루홈런으로 승리가 날아가며 또 한 번의 승리를 날려야했다. 18연패의 충격에서...
19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대전), SK 와이번스-LG 트윈스(인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후 5시 경기가 잡혀있던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잠실), 삼성 라이온즈-케이티 위즈(대구) 경기도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수미는 깔끔한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의에 현란한 무늬의 일바지(몸빼바지)를 입고 등장해 두산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김수미는 글러브를 쥐고 다양한 시구 사인을 선보였으며, 자연스럽게 관객...
LG와 SK는 17일 경기를 시작으로 18일ㆍ19일 동안 주말 3연전을 펼친다. 꼴찌 KT위즈는 리그 1위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구장에서 맞붙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고, NC 다이노스는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펼친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승부를 가른다.
아두치는 14일 2015 한국프로야구(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나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스나이더는 1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대조적인 활약을 보였다. 아두치는 외국인 타자 중 높은 기대를 받는 선수였다. 시범경기부터 1번 타자로서 타율 0.314, 출루율 0.351에 도루 1개로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