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용 나성범 형제 홈런'
2일 오후 마산창원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는 상대팀에서 뛰는 형제 선수들이 각각 홈런을 때려내는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LG 나성용과 NC 나성범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경기는 원정팀 LG 선발 우규민이 7회까지 5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때마침...
1위를 질주중이던 NC 다이노스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나성범의 투런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LG는 2회와 3회 각각 4점씩을 뽑아내며 8-2로 달아났고 이후로도 4회 1점, 5회 3점, 6회 2점, 7회 4점 등 거의 매 이닝 점수를 추가하며 18점을 뽑아내는 활발한 타력을 선보였다.
양석환은 3회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6회에는 박용택이 투런홈런...
현역 선수 가운데는 이호준(37ㆍNC 다이노스)이 299홈런으로 이승엽을 쫓고 있다. 정확히 100개 차이다. 지난 시즌 23개의 홈런을 날린 이호준은 이승엽과 얼마 차이 나지 않는 베테랑이다. 남은 선수생활 동안 400홈런 달성은 쉽지 않다. 239홈런으로 현역 통산 홈런 3위인 김태균(33ㆍ한화 이글스)도 갈 길이 멀다. 이범호(34ㆍKIA 타이거즈)가 230홈런, 장성호...
에릭 테임즈(29ㆍNC 다이노스)의 재치있는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에릭 테임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치클리어링 사진과 함께 “한국 최고 고깃집에 관한 토론 중…남자들이 하는 짓…”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27일 마산경기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도중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장면이다. 당시 해커(32)와 오재원(30)이 신경전을...
'프로야구 순위'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8연승을 내달리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1위를 질주했다.
NC는 28일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손민한이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고 이종욱, 김태군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주중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홍성흔' '오재원' '민병헌'
2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양팀간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두산 오재원과 NC 투수 해커가 타석에서의 타임 요청을 둘러싸고 이후 논쟁을 벌였고 이것이 벤치 클리어링을 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두산 더그아웃쪽에서 해커를 향해 공을 던졌고 이로 인해 심판진은...
민병헌은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오재원과 해커의 충돌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자 그라운드로 공을 던져 논란이 됐다. 민병헌은 “야구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O는 1군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라운드로 뛰어든 홍성흔(39ㆍ두산 베어스)에게도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두산베어스의 민병헌은 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두산 오재석과 NC 해커간 설전으로 인해 불거진 벤치클리어링에서 해커를 향해 공을 던진 이로 밝혀졌다.
당초 이날 경기에서 심판은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며 해커를 향해 날아오는 공은 포착했으나 누가 던진 공인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
한편 리그 1위를 두고 삼성과 두산, SK가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던 중 NC 다이노스가 27일 7연승을 달리며 차근차근 승리를 쌓아 리그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뒤따르는 삼성과 게임차가 나지 않고 4위 SK와도 두 게임차에 불과해 언제든 순위는 뒤집힐 수 있다. KT 위즈는 최근 10경기를 2승 8패로 마쳐 승률 0.188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NC 다이노스 등 4개 구단의 치어리더들이 등장했다.
이날 NC다이노스 구단 치어리더들은 ‘스타킹’을 위해 준비한 화려한 펌핑댄스가 더해진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이후 김연정은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해 고등학생인 18세 때부터 치어리더 일을 시작했다”며 “지금은 8년 차에 팀장이다.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김연정' '오션월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등 이른바 4대 프로스포츠 구단에서 두루 치어리더로 활약중인 김연정이 화제다.
김연정은 치어리더 외에도 올해 대표적인 워터파크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션월드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장민석' '민병헌' '오재원 해커'
2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양팀간 벤치 클리어링이 많은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 오재원은 NC 투수 해커가 와인드업에 들어간 상황에서 타임을 불렀고 주심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해커는 타임으로 볼데드가 됐음에도 공을 고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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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민병헌이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벌어진 벤치클리어링과 관련, 당시 투수 해커를 향해 공을 던진 것은 퇴장당한 장민석이 아닌 자신이라고 양심선언했다.
민병헌은 28일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어제(27일) 벤치클리어링 이후 심판들이...
'장민석' '오재원 해커' '민병헌'
2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양팀간 벤치 클리어링이 엄청난 후폭풍을 양산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타석에 들어선 두산 오재원이 해커가 와인드업에 들어간 상황에서 타임을 불렀고 주심은 이를 받아들인 상황이었다. 해커는 타임으로 볼데드가 됐음에도...
앞서 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NC가 7-1로 앞선 가운데 두산의 7회초 공격에서 두산 오재원이 타석에 들어섰다. NC 선발투수 해커는 와인드업에 들어간 상황에서 오재원이 타임을 부르며 타석에서 벗어났고, 주심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해커는 공을 백네트를...
'장민석' '오재원 해커' '벤치 클리어링' '민병헌'
2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양팀간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사건은 7회초에 일어났다. 두산 오재원이 타석에 들어섰고 해커가 와인드업에 들어간 상황에서 오재원은 타임을 불렀고 주심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해커는 공을 백네트쪽으로...
27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마산경기 7회초 두산의 장민석이 불명예스런 행동으로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장민석은 지난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야구에 입문한 선수다. 그는 애초 장기영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3년 시즌이 끝난뒤 민석이라는 이름으로 가정법원에 개명 신청을 했다. 그리고 최근 허가를 받고 구단에 개명을...
NC 다이노스 선발 에릭 해커가 벤치클리어링에 대해 해명했다.
해커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시즌 6승을 올렸다.
그러나 7회초 해커와 오재원, 두 사람의 마찰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승리였다.
이날 해커는 7회초 선두 오재원을 1루 땅볼로 잡은 뒤 오재원에게 “타석으로...
"민병헌이 공 던졌다" 비난 쇄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장민석이 비신사적 플레이로 퇴장당한 가운데 실제 비난을 받아야 할 선수는 같은 팀 민병헌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창원에서 열린 NC와 두산전. 7회초 두산 선두 타자 오재원이 1루수 앞 땅볼을 쳤다. 동시에 NC의 해커는 1루수 베이스 커버를 들어갔다.
이후 오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