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멘토로 참여하는 강 씨의 이 같은 소감은 바로 ‘교육 백년대계(敎育百年大計)’가 나아갈 길을 선명히 보여준다.
‘이윤 추구’가 주요 목적인 기업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공을 들인다. 돈이 되는 일은 아니지만,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특히 기업이 키운 뛰어난...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2011년 10월 설립됐다. 아산나눔재단은 다음 세대를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사업,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인프라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 비영리 생태계를 이끌어갈 사회혁신가 육성사업, 인문학에 기초한 청년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의사이자 한의사였던 신현표 선생은 1927년부터 중국 용정시에서 대진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1931년경 경성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통해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를 다음 세대까지 전해야 한다”며 “비록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작은 성의에 불과하지만, 이를...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2011년 10월 설립됐다. 아산나눔재단은 다음 세대를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사업,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인프라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 비영리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포스코청암상은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시대적 과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상”이라며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순수한 과학자들, 다음 세대를 바르게 길러내는 교육자들,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이끌어 가는 기술자들, 세상의 짙은 그늘을 걷어내며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다음은 이건정 여성정책국장, 최창행 권익증진국장, 이정심 가족정책관, 최성지 청소년정책관과의 일문일답.
- 여성 고위관리직 목표제를 도입한다고 말하면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건정 여성정책국장) "민간기업에 대한 많은 영역이 고용노동부 권한이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인센티브'가 크게 무엇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지난 25일 1박 2일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성밥상 Advanced Class’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화그룹 창립 66주년 기념 릴레이 봉사활동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화 인성밥상은 따뜻한 밥상에서부터 다음 세대들의 인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의 특화된 인성교육...
계몽하고, 세대간 소통을 유도했다"고 했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에 북스타트 운동이 도입됐다. 한국에서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 것은 도입 이래로 15년 만이다. 한국의 북스타트 운동은 시민단체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코리아를 중심으로 민간 주도로 전개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민관협력...
'화해·치유재단' 처리 문제도 조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새로운 공약으로는 '(가칭)다음세대위원회' 출범을 제시했다. 진 장관은 "청년남녀들에게 사회문화·조직문화·가족문화 각 영역에서 다양성과 평등을 가로막는 요소가 무엇인지 도전적인 문제 제기를 듣겠다"며 "그들이 제안하는 개선방안을 실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진...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도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정서적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차인표 씨도 영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황 회장은 25일 보건그룹이 주관한 ‘다음 세대의 감염병 준비’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보다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GEEP를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GEPP는 WHO와 같은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감염병 정보를 파악해 각국 보건당국 및 개인에게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황 회장은 GEPP를 평상시와 위급시 2가지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평상시에는...
적어도 내 조카들과 내 다음의 세대는 나보다 덜 갑갑한 세상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이보다는 말이 되는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남처럼 굴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 굴고, 남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가고, 자신을 지키고 키워나가면서도 타인을 존중하고 이끌어가며 함께...
이 자리에서 국민은행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 은행장은 하반기 국민은행 채용확대 가능성을 언급하고, 지역대학 채용 쿼터제 운영 등을 소개했다. 윤 회장은 “은행 부문은 하반기 채용을 확대하는 쪽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우리나라 고용시장에서 청년 고용은 줄어들고, 50∼60대 이상의 고용이 늘어나면서 세대 간의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
장기 실업자와 구직 단념자인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인적 자본 훼손과 개인의 삶의 질 하락이 우려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날, 공약대로 제1호 업무로 일자리 위원회 설치를 지시했다. 우리 청년들은 혁신적 청년 일자리 관련 정책도...
정계 개편의 한 축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전 민주당 대표)은 제3지대 세력의 연대를 도모하며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손 고문은 이달 22일 정치결사체인 ‘국민주권개혁회의’을 앞두고 다음 주까지 민생행보와 강연 등을 통해 보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의 또 다른 대권잠룡 중 한 명인 김부겸 의원은 이미...
인간에게는 여러 모순적인 면들이 많은데 그걸 진보, 보수라는 이분법적인 언어로 규정하고 재단하려드는 건 잘못된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용어 자체를 아주 싫어합니다.”
진보, 보수라는 틀 속에 갇히기 싫다
그는 자신이 어떤 면은 진보적이지만 어떤 부분은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페미니즘 논란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도...
이 장관은 “오늘 공개하는 현장검토본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개발이 진행 중인 교과서”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현장 검토본을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대국민 담화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 동안 우리 학생들의 역사 교육에...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와 함께 다음달 23까지 4주간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올바른 역사교과서’(historytextbook.moe.go.kr) 사이트나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홈페이지에 링크된 팝업창을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전자책(e-Book) 형태로 교과서 전체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을...
더 이상 수십, 수백 번 서류심사에 탈락해 면접조차 경험해 보지 못하는 ‘N포세대’ 청년들이 나와서는 안 된다. 많은 기업들이 탈스펙, 직무 중심으로 채용하는 인사제도로 바꾸고 또 실천하고 있다. 우리 재단에서는 대한민국 청년 일자리를 공정하게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부여하는 명예의 전당, ‘ACEE클럽(AceCore Employment Enterprise for youth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