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다솜이재단'으로 전환한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정부로부터 '사회적기업 1호'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교보생명은 간병봉사단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사회적기업 육성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교보생명이 출범시킨 다솜이 재단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받은...
다솜이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교보생명의 노력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 일수록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합쳐 나눔의 실천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힘든 경제상황에서 자칫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교보생명은 실업극복국민재단의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에서 발전한 ‘다솜이재단’이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1호’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노동부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사회적기업 36곳을 선정하고 20일, 이들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36개 사회적기업을 대표해 안재웅 다솜이재단 이사장이 인증서를 받았다.
다솜이재단은 이번에 인증...
교보생명과 실업극복국민재단은 ‘교보다솜이 케어서비스’를 2014년까지 간병인 1000명 규모의 ‘간병서비스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년 100명씩 간병인을 충원하고, 서비스 체계의 수준도 높일 예정이다. 매년 선발되는 100명의 신규 간병인은 1년간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의 이름으로 무료간병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교보생명과 실업극복국민재단은 ‘교보다솜이 케어서비스’를 2014년까지 간병인 1000명 규모의 ‘간병서비스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년 100명씩 간병인을 충원하고, 서비스 체계의 수준도 높일 예정이다.
매년 선발되는 100명의 신규 간병인은 1년간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의 이름으로 무료간병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지난해 12월부터는 고객이 방문하는 고객프라자(창구)에서 고객들에게 이른둥이 지원사업(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을 알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터 가꾸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고객프라자에서 고객들에게 커피나 쿠키, 삶은 달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65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보생명은 FP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의 수입에서 일부를 기부한 금액을 포함해 2004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14억여원을 미숙아...
이 날 행사에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과 실업극복국민재단 강원용 이사장,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원 등을 비롯해 사회적기업지원법안을 발의한 우원식 국회의원과 노동부 관계자 등 160 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의 성장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간병봉사단을 비롯한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