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다비드 고핀(17위ㆍ벨기에)에게 0-2(3-6 1-6)로 졌다.
이날 정현은 1세트 게임스코어 3-4까지 맞섰지만,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준 뒤 무너졌다. 결국 2세트에서는 1게임 만을 따낸 후 승리를 넘겨줬다.
한편, 정현은 오는 2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ATP 투어 두바이...
더프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3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2번홀(파4)에서...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는 각각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쳐 공동 1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쇼트게임의 마술사’ 필 미켈슨(미국)은 오랜 만에 레전드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골프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미켈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공동 재미동포 케빈 나(33ㆍ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OHL 클래식 마야코바(공동 17)와 RSM 클래식(공동 18위)에서 각각 톱20에 들었고, 소니오픈에서는 PGA 투어 데뷔 최고 성적(단독 4위)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도 선전을 이어가며 올 시즌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등은 마지막까지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리키 파울러(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승씩을 챙겼고, 대니 리(뉴질랜드)와 로버트 스트렙, 패트릭 리드, 브룩스 코엡카, 벤 마틴, 트로이 메리트(이상 미국),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배상문(30), 닉 테일러(캐나다), 셰인 로리(아일랜드)는 1승씩을 장식했다.
올 시즌은 지난해 20대 선수들의 24승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가능성은...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지킨다.
최근 포백 시스템 경기에서 이름을 올렸던 보스윅 잭슨은 이날 선발진으로 나서지 못했다. 앞서 마테오 다르미안의 부상으로 대신 경기에 나섰던 보스윅 잭슨은 인상깊은 수비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다르미안이 경기에 복귀하면서 보스윅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최전방에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앤서니 마샬,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가 출전해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마루앙 펠라이니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진에는 다르미안, 필 존스, 카메론 보스윅 잭슨, 달레이 블린트이 출전한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지킨다.
홈즈(미국), 더스틴 존슨(미국), 잭 존슨(미국),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크리스 커크(미국), 케빈 키스너(미국),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브룩스 코엡카(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데이비드 러브3세(미국), 피터 말너티(미국), 그레이엄 맥도웰(북아일랜드), 트로이 메리트(미국), 스콧 피어시(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브랜트 스니데커(미국)...
배우자에게: 다비드 르 브르통 산문집
이것은 그냥 걷기에 대해 안내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사색하며 가슴 뿌듯한 기쁨을 안고 걷는 걸음걸이에 대한 철학과 인문학이 담겨 있다. 책도 읽고 아파트 단지 한 바퀴라도 배우자와 함께 자연을 벗 삼아 걷는 것은 어떨까.
2. 자녀에게:
얘들아, 그 어떤 책보다 재미있는 책이 좋지. 삼국지는 재미있으면서도...
이날 맨체스터 시티는 아게로, 케빈 데 브루잉, 스털링을 공격진에 세우고, 야야 투레, 다비드 실바를 중원에 배치했다. 이에 맞서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드 5명을 기용하는 라인업을 가동했다.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가 공격을 이끌었다.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8분 케빈 데브루잉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고...
첼시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슈팅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슈팅이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히딩크 첼시 감독은 “두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수비 조직력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아주유키 미키 서울재팬클럽 회장, 왕총롱 주한중국대사관 상무참사관, 파올로 카리디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상무관 등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와 대사관의 대표자 30여 명과 기업인, 투자전문가,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골문은 부상 당한 다비드 오스피나를 대신해 주전 수문장 페트르 체흐가 지켰다.
전반부터 아스널은 부상에 시달렸다. 전반 4분 만에 체임벌린의 부상으로 시오 월콧이 투입됐다. 이후 전반 18분 교체된 월콧이 다리 통증을 호소해 이스마엘 베나세가 대신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웬즈데이는 전반 28분 로스 윌리스의 문전 쇄도에 이은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특히나 박효신의 매혹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다비드 몸매가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김행순 부장판사는 전 소속사에 갚아야 할 손해배상금을 빼돌린 혐의(강제집행면탈)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박효신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박효신 측은 이에 불복, 항소할 방침이다.
‘벌금형’ 박효신
다비드 알라바(23ㆍ오스트리아), 스티븐 데이비스(30ㆍ북아일랜드), 질피 시구르드손(26ㆍ아이슬란드)가 중원을 차지했다.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는 라즈반 라트(34ㆍ루마니아), 애슐리 윌리엄스(31ㆍ웨일스), 개리 케이힐(30ㆍ잉글랜드), 마테오 다르미안(26ㆍ이탈리아)이 선발됐다. 예선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23ㆍ벨기에)가...
가우크 대통령의 방문에는 다비드 길 독일 대통령실 차관, 마티아스 마흐니히 독일 경제·에너지부 차관, 울리히 디츠 금융 IT솔루션 기업 GFT 테크놀로지 CEO, 랄프 쉘러 기술인증 서비스기관 튀프 라인란트 이사회 멤버, 율리아 슈니츨러 필터장비 기업 슈트라스부르거 필터 고위 임원 등 독일 경제사절단 50여명이 동행했다.
LG에서는 구 회장을 비롯해...
스페인은 전반 23분 세스크 파브리가스(28)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점수 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파브레가스가 실축해 추가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5)가 선방쇼를 펼치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슬로바키아는 룩셈부르크를 4-2로 꺾고 승점 22점(7승 1무 2패), C조 2위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