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는 프로테아좀 저해기술을 활용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벨케이드’를 출시했으며, 기술 확보를 위해 2008년 밀레니엄을 약 10조 원에 인수했다.
큐리언트에 따르면 QLi5의 기술은 일반 프로테아좀과 면역 프로테아좀을 선택적으로 저해할 수 있다.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암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까지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3세대...
CAR-T 세포를 이용한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여 건 이상의 임상이 진행 중이며, 최근 여러 건의 다발성 골수종 임상결과에서 약 88~100%의 반응률(ORR)을 보여 '꿈의 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다.
펩트론의 PAb001-Car-T는 암 특이적인 MUC1의 발현율에 따라 CAR-T의 효능이 통계적인 연관을 보였으며, 현재 시장에 출시된 길리어드의...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은 골수에서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암으로 특히 뼈를 침윤해 뼈를 녹여 잘 부러지게 하고, 골수 침범으로 골수의 기능을 감소시킨다.
현재까지는 명확한 다발성 골수종의 발병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요소, 방사선과 화확물질등의 노출...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흡연, 유전, 화학제품, 방사선 노출, 바이러스 감염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암이 활성화되었을 때 발병하는 질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에는 장기간의 항암치료를 견뎌내면서 정상세포가 얼마나 잘 회복되느냐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치료 외에도 골수이식이나...
백토서팁의 항암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시험은 2019년 9월말 기준 미국과 한국에서 3건의 단독 투여(진행성 고형암에서 용량 확장시험, 약동학에 대한 식이 영향 연구, 골수이형성증후군)와 6건의 병용투여 임상시험(다발성골수종, 비소세포폐암, 위암, 위암/대장암, 데스모이드암, 췌장암)이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근 업계 발표에 따르면 '백토서팁'과 함께...
이 밖에도 다발성골수종, 위암, 데스모이드암, 췌장암의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방광암에 대한 임핀지 병용 임상은 연내 미국에서 착수할 예정이다. 이처럼 백토서팁은 암종을 가리지 않고 모든 항암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김 대표는 “이미 백토서팁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1b 임상을 마치고 대부분 2a 임상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아르셀렉스는 다발성 골수종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르셀렉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ARC-T세포(Antigen- Receptor Complex T cell)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ARC-T세포 치료제는 기존 세포 치료제의 안전성 및 효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는 라이고스와 아르셀렉스 투자에 이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생명과학...
전남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이준행 대표와 이제중 교수 등 연구진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박셀바이오는 진행성 간암을 비롯한 다수의 고형암에 적용 가능한 자가유래 NK세포(자연살해세포)치료제와 혈액암 및 다발성골수종에 적용 가능한 수지상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두 제품 모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각각 임상2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ㆍ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
15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2021년 137억달러(16조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셀진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135억달러)를 앞서게 된다. 이후 성장세를 지속해 2023년에는 167억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키트루다는 2014년 5500만달러 매출을...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기존에 독일에서 급성골수아구성백혈병 및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던 MDG1011에 이은 두 번째 TCR-T세포 치료제 임상”이라며 “메디진은 2개의 임상 1상 TCR-T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백혈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조혈모세포 이식이다. 다만 치료 효과를 못보거나 치료 후 암 재발은...
NK세포 기반 간암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인 박셀바이오도 2016년 Vax-NK/HCC의 1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다발성 골수종 적응증을 위한 1/2a상도 완료했다. 그 밖에 환자의 NK세포 능력을 키워주는 방식인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도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폐암과 유방암, 흑색종 등 다른 고형암(덩어리암)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발표된 바...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 치매, 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탈모치료제 CWL080061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전임상시험을 진행...
바이오케스트는 프리진의 다발성골수종 CAR-T 치료의 원천 특허 및 기술이전을 통해 난치 혈액암인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발성골수종을 대상으로 한 CAR-T 치료제의 임상 개발은 전무한 상태다. 이어 바이오케스트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 권리도 확보한다. 기술이전 후 국제가이드라인 기준에...
사전 미팅을 신청하는 등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자들이 백토서팁과의 병용 투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MSD ‘키트루다’(위암, 대장암) 및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비소세포폐암)와 각각 병용 투여하는 1b·2a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임상 1·2상도 진행하고 있다.
등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자들이 ‘백토서팁’과의 병용 투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MSD ‘키트루다’(위암, 대장암) 및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비소세포폐암)와 각각 병용 투여하는 1b∙2a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임상 1∙2상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 대상으로 임상1b/2a상과 다발성골수종 대상 연구자임상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메드팩토는 MSD 외 아스트라제네카와도 ‘더발루맙(Durvalumab, 상품명: 임핀지)’과 국내 병용투여 임상시험 계약을 맺었다.
한편, 벡토서팁은 2008~2013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이화여대에서 발굴했고, 메드팩토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전 세계적으로 관련 의약품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이번 임상시험에서 우리나라의 항암신약 분야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위암에 대한 제1b상 임상과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제1b·2a상 임상과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연구자임상을 하고 있다.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과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은 기존 화학항암제 ‘시타라빈’과 병용 요법에서 시너지를 내는 최적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1b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환자 투약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전 임상 1a상에서는 단독치료 요법의 임상 투약 가능 최대 용량과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