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여성 바리스타들은 삼성이 다문화가족 자립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인 글로벌 투게더 음성, 글로벌 투게더 김제, 글로벌 투게더 경산에서 교육을 받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각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 예정인 커피전문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서비스 교육은 다문화 여성 바리스타들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2808명, 장학금 48억1172만6601원에 달한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을 비롯해 일본구주지역의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사업, 류관순 열사 전기발간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자녀 장학금 등도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자녀를 위한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을 올해부터 24개 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은 지난해부터 해오던 금융·재테크, 범죄예방·운전면허, 법률교육·상담은 물론 언어적 장벽으로 도움 요청이 쉽지 않은 결혼이민여성을 위해 호신술 교육을 신설했다. 올해 신설된 호신술...
동부는 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분야를 포함시고 있다.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을 통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사업, 사회복지활동 등은 동부의 대표적 나눔경영 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또 각 계열사별로도 저소득층 후원, 사회공헌의 날 운영, 다문화가정 후원, 사회봉사단 운영, 주거환경 개선 작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매 분기 진행하는 ‘온정(On情)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트(Smart)한 어르신’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마트한 어르신’은 만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스마트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LG전자는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 스마트폰 활용법’ 전자책을 발간해 무료 배포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다양한 실직 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고용 모델로 주목받는 사회적기업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재단법인이다
이날 지원을 받은 사회적기업들은 함께일하는재단이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한 업체들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이들 기업에...
밀알복지재단과 연계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임직원들과 짝을 이뤄 경제 뮤지컬 관람, 소방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카드는 4대 사회공헌 테마(청소년·노인·환경·글로벌) 중 글로벌 분야에서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0회에 걸쳐 420여명의...
호반장학재단은 베트남 이주 여성들의 교육,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베트남어 교육, 다문화 가정 생계비 보조 등 교민회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호반장학재단은 이날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국제교류 장학금 1500만원도 전달했다.
호반장학재단 김상열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교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문화적으로 소통하게 되면...
신청을 원하는 서울시 거주 동남아권(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언어권) 결혼이민자는 다음달 12일까지 가까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필기시험 4과목(관광학개론, 관광법규, 한국사, 관광자원해설) 중 관광학개론과관광법규 2과목 시험이 면제되는...
이외에도 신부 측 부모 초청과 신혼여행 겸 가족여행 지원을 통해 결혼이주 여성과 친정 부모에게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2년부터 한국어와 모국어에 능통한 결혼이주 여성을 언어 강사로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엄마가 직접 자녀들에게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언어영재교실’을 운영하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를 위한 보호시설(쉼터)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국제 결혼이 연간 3만 건에 달하고, 다문화 가정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지난해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직업 체험 테마파크 나들이 △직원 및 직원 가족 사랑의 빵 나눔 △신입사원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카드모집인 어르신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 인근 지역의 학업 중단 청소년 등 저개발 국가의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또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족이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바자회는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이 책자는 한 면에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내용이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동시에 기재돼 있어 다문화 가족도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요 내용은 △약 잘 사용하기 △약 조심하기 △청소년이 알아야 할 약 등이다.
책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30여곳과 국·공립도서관 및 이주민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언어장벽, 문화차이 등의 이유로 교육정보 접근성이 낮아 자녀 진학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다문화-일반 학부모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지원책이다.
입시상담은 tbs 교통방송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 시범사업 실시 이후 보완을 거쳐 내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대입 정보설명회...
서울시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를 재정비했다.
시는 지난 9일 열린 조례·규칙 심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안'을 제정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존에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따로 마련돼 있던 '서울특별시 글로벌도시 촉진 조례'와 '서울특별시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6~9월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7~10월에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인형극 ‘무지개 유랑극’이 매월 1회 진행된다.
구로도서관은 지역주민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함께 배움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습득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구촌사랑나눔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쉼터와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해 10월 정신...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날 행사와 여름캠프 등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을 확대해 한국펄벅재단과 '펄벅 청소년 역사교실'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육,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립기술교육원' 1개소도 외국인주민 자녀 취업지원 중점기관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2018년까지 '통합국제문화원'을 건립, 다문화도시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해 장소 물색 중이다.
외국인 주민의 각종 서울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종합지원시설인 서울글로벌센터는 2곳으로 확충된다. 종로구 서린동에 이어 영등포구 대림동에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