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사회정착 기회 제공을 위한 이주여성 긴급구호에 47억원, 가족방문교육서비스에 198억원,통·번역 서비스 제공에 24억원 등이 지원된다.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에 80억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는 1255억원이 배정됐다. 국가보훈 대상자 복지시설 개선 사업에 176억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292억원, 금융소외자 신용회복...
이 청장은 통계와 정책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국정운영에 시급히 필요한 다문화가족실태조사, 취약계층 소득 및 지출형태 분석 등 새로운 사회복지통계를 대폭 확충해 정부 복지서비스가 국민에게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통계를 서비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청장은 통계청에서 오는 10월 130개국 1500명 참석해 통계와 정책의 연계를 위한 OECD...
전병왕 보육정책과장은 "정부의 보육료 지원 정책이 부모의 자녀 양육비 절감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보육시설 숫자는 2007년보다 7.2% 증가한 3만3499곳이었고 국공립 보육시설의 비율은 5.5%에 그쳤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모두 2만9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문화도 탐방한다.
특히, 참가 아동 전원이 또래 터키아동의 집에서 9일간 함께 생활(홈스테이)하면서, 다문화를 포용하고 외국인을 배려하는 글로벌 시민의식도 배우게 된다.
김두현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활동정책관은 “이번 세계아동축제 대표단 파견은 아동청소년정책 통합에 따라 그동안 청소년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져 온 국제교류가...
한국토지공사는 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토공은 이를 위해 이날 서울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가족부와 '다문화 언어교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총 2억원을 들여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천한 전국 11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1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위원회 제1차 보고회의’에서 ‘따뜻한 다문화사회 만들기(Rainbow+ Korea)’를 주제로 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의는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가 ‘배려하고 사랑받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을 대통령에게...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혼사유 및 이혼 후 문제실태를 파악하고 무연고 방치 아동청소년을 신속히 발견, 보호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복지부는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부서 및 부처, 지자체, 관련기관들과 협의,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와 중장기 추이 및 영향 분석을 통해 중장기 차원의 정책수립에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