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를 맡아 산업 분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이외에도 주한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 협력실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양국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한국과 스위스의 생명과학, 의학 및 제약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이후,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상무이사)로 신약 임상개발 부분을 총괄했으며...
셀트리온그룹이 2020년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다케다)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 권리를 3년 만에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규모는 총 2471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18일 동화약품과 약 370억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진 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핵심 전문인력들의 영입과 마케팅 계획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심경재 HLB그룹 대외협력팀 상무는 “국내기업이 항암제 분야에서 FDA의 허가를 받은 사례가 없었던 만큼, 신약 허가 심사가 문제없이 막바지에 이른 지금에도 당사의 기업 가치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저평가돼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성공적으로 달성해가며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에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슈는 최근 중국 메디링크와 c-MET 타겟 항체약물접합체(ADC) 'YL211'에 대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제약업계는 올해도 다국적제약사들의 c-MET 타겟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DMB-3115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1년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으며, 인타스는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DMB-3115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세계 계열사를 통해 DMB-3115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인타스와 어코드 바이오파마, 어코드...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DMB-3115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인타스와 어코드 바이오파마, 어코드 헬스케어에 제품을 독점적으로...
신약으로, 다국적제약회사인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성폐암(SCLC)을 대상으로 Q901과 TOP1 저해제 ADC의 병용요법을 공동개발 중이다.
한편, 큐리언트는 이달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Q901에...
업계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의약품 공동마케팅 사업을 진행했고, 임상 의약품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인천 제2HUB물류센터 착공으로 증가하는 의약품 물류 수급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받는 시업’이 돼야 한다”며 “지오영은 세계적인 저성장...
업계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의약품 공동마케팅 사업을 진행했고, 임상 의약품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 인천 제2 HUB 물류센터 착공을 통해 증가하는 의약품 물류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외부 지분투자를 통해 경영 시너지 확대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장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조 회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전까지 두 회사에 분산돼 있던 자산을 통합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면서, 이를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셀트리온의 첫 번째 승부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이 될 전망이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이번에 선정된 컨설팅 업체는 미국 기반 다국적 제약사의 자회사로, 유럽 내 인허가 및 의약품, 의료기기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엘레바는 “해당 기업이 EMA 인허가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훌륭한 허가 실적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사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간암치료제...
미국 뉴저지에 있는 컨쥬게이트바이오는 머크와 노바티스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20년 이상 임상의와 사업개발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유금주 대표가 설립한 ADC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HLB, 임시주총서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
HLB는 임시주주총회 안건인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의 건’이 가결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상장안...
미국 뉴저지에 있는 컨쥬게이트바이오는 머크와 노바티스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20년 이상 임상의와 사업개발 전문가로 경력을 쌓은 유금주 대표가 설립한 ADC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ADC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피노바이오의 ADC 플랫폼 ‘PINOT-ADC™’는 독자 개발한 캠토테신(Camptothecin) 계열의 약물과...
기점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현지 원료 혈장으로 위탁 생산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수출로 북미, 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점하던 글로벌 CMO 시장에 SK플라즈마의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며 “CMO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넨텍이 보유한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컴퓨팅 기능과 AI 전문지식을 결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IBM은 베링거인겔하임과 협력에 앞서 올해 4월 모더나와 양자 컴퓨팅을 이용한 신약개발 및 mRNA 기반 치료제와 백신 설계를...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최근 다국적 제약사 국내 법인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의 품질검사‧관리 시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 회사로부터 해당 백신에 대한 기술이전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부터 품질검사·관리를 시작할 계획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세계 의약품 시장의 변화에 맞춰 2022년 이후 세포시험실(GMP 기준)...
프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주성분이 암 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란 제품명으로 허가됐다.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58억300만 달러(약 7조5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2월과 11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프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주성분이 암 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란 제품명으로 허가됐다.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58억300만 달러(약 7조5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2월과 11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1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