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이란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만든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관리계획 지역을 말한다. 일반 정비사업보다 사업 기간이 5~6년 단축된다.
번동 1~5구역은 이주와 철거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재개발을 통해 2026년까지 최고 35층, 13개 동, 124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번동 1단지...
상반기 기준 전국 허가 면적은 7202만9000㎡로 다세대주택과 다가구주택의 허가 면적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9303만8000㎡) 대비 2100만9000㎡ 감소했다. 동수는 7만7501동으로 전년 동기(10만5626동) 대비 2만8125동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3084만㎡(전년 대비 24.8% 감소), 지방은 4118만9000㎡(20.8% 감소)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모아타운이란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만든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한 관리계획 지역을 말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포함)가 이날...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아파트·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세입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파트의 경우 다시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세다.
2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또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되고 등촌로39길 일대는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이 배치된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지역...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낡은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반지하주택이 약 60% 이상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2곳은 각 자치구가 관리계획을 수립한 뒤에 주민공람, 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아타운의 법률적 효력을 가지는 ‘소규모주택정비...
1~5월 서울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넘어섰다. 최근 기존 보증금 대비 전세 시세가 낮아지는 ‘역전세’가 심화하면서 월세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모양새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재만랩 조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2만 9788건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11만 2612건, 월세가...
이어서 연립·다세대 주택 33조4200억 원(11.1%), 단독·다가구 22조8100억 원(7.5%), 오피스텔 17조5600억 원(5.8%)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향후 1년간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전세 보증금 총액은 서울이 118조68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기도 98조9300억 원, 인천 15조8200억 원 등으로 수도권에 233조4300억 원(77.3%)이 몰렸다.
향후 1년간 계약이 만료되는...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 봉투 3종(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을 제작해 올해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9000가구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한 바 있다.
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률이 1분기보다 3.9% 상승한 64.6%로 나타났으며, 거리 미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 재활용 가능한 양질의 투명페트병과...
SH공사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뿐 아니라 아파트 및 다세대, 다가구 등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중 침수 우려가 있는 곳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중 거주자가 있는 145개 동 201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상주택을...
올해 서울 비(非)아파트(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매매와 전세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크게 속출하면서 비아파트 전세 기피현상이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살펴본 결과, 1~4월 비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840건(빌라 6131건, 단독 70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그러나 관리비 공개 의무가 없는 오피스텔,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은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로 국토연구원의 ‘깜깜이 관리비 부과 실태와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비아파트 내 관리비 제도 공백이 발생하는 가구 수는 약 439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가구의 20.5%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전월세 신고제를 회피하기 위한...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1분기 인허가 면적은 3718만1000㎡로 다세대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의 허가 면적 감소로 전년 동기(4065만6000㎡) 대비 347만5000㎡ 줄었다. 동수는 3만6447동으로 전년 동기(4만6550동) 대비 1만103동 감소했다.
최근 5년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연평균 1.5% 늘어난 반면 동수는 9.0%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수는...
연립·다세대주택은 감정평가액의 100%를 주택가격으로 인정하던 것에서 90%로 낮춘다. 감정평가 유효기간은 6개월에서 3개월로 짧아진다. 단독·다가구·다중 주택가격 산정 때는 공시가격의 140%를 매매가보다 우선 적용한다. 다만 작년 말까지 신청된 건은 갱신 때도 공시가격의 150%가 적용된다.
보증보험 가입 요건이 강화되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다만,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 배출량을 발생원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218.76g, 연립·다세대 85.99g, 단독주택 68.33g으로 최대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1회용품 관련 현황을 보면 1인당 하루에 버리는 생활폐기물 중 1회용품 비중은 37.32g으로 나타났다.
1회용품의 배출방식은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되는 양이 25.53g에 달해...
연립·다세대 주택은 갱신계약 중 13%가 감액해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피스텔은 10%, 단독·다가구 주택은 6%가 감액하며 갱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감액 갱신계약 급증의 원인으로는 주택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꼽힌다. 집주인이 동일 조건으로 새 계약을 쉽사리 하기 힘든 상황에서 세입자와 합의해 종전...
다가구주택 다음으로는 아파트가 2253건으로 두 번째로 보증사고가 많았다. 특히 아파트는 올해 1분기 사고 건수가 이미 작년 1년치(2638건) 사고 건수의 85%에 달할 정도로 올해 들어 보증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빌라'로 통칭되는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의 보증사고는 각각 1513건, 35건으로 총 1548건을 기록했다.
이처럼 보증사고가 늘면서 HUG가 보증금을...
이번 사업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 내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을 동별 일괄 매입사업으로 진행된다. 해당 주택에는 건축물대장 내 지하층의 용도가 주택으로 등재된 반지하주택이 존재해야 한다.
다세대 또는 연립주택의 경우 반지하주택 모든 세대를 포함한 건물 전체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이 함께 접수 시 매입할 수 있다. 반지하주택 일부 세대만 신청하는 경우는...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은 500만 원,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은 300만 원이다.
제품기준은 에너지소비효율 1~3등급 창호,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했거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LED 조명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