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안문숙은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원숙 임현식과 함께 찜질방에 들렀다.
찜질방에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가득하자 안문숙은 엄마를 생각하며 울었다.
안문숙은 "내 눈에는 크게만 보였던 엄마가 이제 작아 보인다. 하이힐도 엄마보다 키가 커보여서 안 신기 시작했다. 딸 셋 중에 제일 많이 모시고 살아 마음이 더 특별하다"라며 눈물을...
1%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신세계’는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님과 함께’에서는 승마데이트를 즐기는 김범수와 안문숙, 일본에서 온 사유리 부모님과 함께 ‘찜질방 투어’를 하는 이상민, 탱고 배우기에 나선 박준금과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