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마트앱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 공간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앱은 최근 2~3년간 오프라인 전용 혜택 다양화, 결제 기능 탑재 등으로 강력해지고 있다.
이마트 D/T부서는 이마트앱 고도화에 집중,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는 디지털 전략을 통해 사람의 노하우...
KT는 2020년 10월 ‘통신 기업’(TELCO)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디지코)’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을 의미한다. 통신회사로 시작한 KT가 이제는 유·무선 통신 경쟁력을 기반으로 ICT 인프라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회사로...
“브랜드, 디자인, 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빠르고 정확한 실행력이 뒷받침된 도전을 천명하고 미래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롯데는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충전, 헬스케어 신사업에서 DT 역량...
GS25가 배달 편의성을 높이고 AI 치킨 로봇과 변화하는 간판 등 뉴테크 기술을 도입한 주거특화형 플래그십 점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월 30일 부산 동래구에 플래그십스토어 4호점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을 오픈했다. 기존 플래그십스토어 1~3호점에서의 고객 매출 및 동선 데이터를 활용하고, 주변 상권 및 유동, 거주 고객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MOU에는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과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U는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 양사의 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함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추진됐다.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은 MOU를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 영역 △GS25, GS샵, GS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변화를 위한 롯데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롯데는 최근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이고 새로운 롯데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롯데는 ‘2021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사장단회의)’에서 미래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를 발표했다.
신규...
CJ제일제당은 식품과 바이오 사업에서 초격차 역량을 바탕으로 뉴노멀시대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사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올 하반기에도 미국 식품기업인 슈완스와의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해 미국 식품사업 매출을 한층...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 660만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게 앞 유동인구는 대폭 줄었고 매출도 직격탄을 맞았다. 전문가의 영업 컨설팅이라도 받아보고 싶지만, 상권분석부터 영업전략까지 도출해주는 비용은 수천만 원에 달해 대부분의 영세한 소상공인은 접근하기 어렵다.
KT는 이런 소상공인들이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에 의한 상권분석과 영업 팁을 누구나...
동국제강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에는 동국제강만의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스마트팩토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해 1단계 설비 자동화를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공정 지능화를 추진하고 있다.
설비 자동화 단계에서는 공장의 자동화에 집중해 공장별 설비, 설비 보전, 품질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50여 개의...
두산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 시장 선점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나서고 있다.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등 수소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위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나선 것이다.
우선 두산퓨얼셀은 인산형연료전지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3년 연속 신규 수주액 1조 원을 달성했다. 2023년에는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호텔 솔루션, 병원 솔루션, F&B(식음료) 솔루션 등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국제로봇학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 참가해 실내와 실외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처음 선보이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배송로봇시장에...
현대제철은 수소차 관련 기술 개발과 부생수소 생산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비전에 발맞춰 당진제철소의 부생가스를 재활용해 수소 전기차와 발전 분야 등에 수소를 공급한다. 현대제철은 안정적인 수소 공급 확대를 통해 향후 수소 경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이 보유한 수소공장은 코크스(석탄가루를 고열...
포스코의 기술 역량이 집약된 철강재 포스맥(PosMAC)이 누계 판매 200만 톤을 달성했다.
포스맥은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 표면처리제품이자 포스코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아연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 도금강판보다 내식성이 5~10배 이상 뛰어나다. 부식이 쉽게 일어나는 환경에서 포스맥을...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폴더블폰 최초로 기존 갤럭시S 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오거나 실수로 물을 엎질러도 안심할 수 있다.
폴더블폰에 방수 기능을 탑재하기는 쉽지 않았다. 기존 바 타입의 스마트폰들과 달리, 폴더블폰은 두 개의 본체와 힌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체...
LG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기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적 성장이나 단순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이 아니라, 지속성 있는 고객 기반과 데이터 등 미래 성장 자산을 적극적으로 축적해 ‘질(質)’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쳐나간다.
이를 위해...
LS그룹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의 미래 전략으로 삼고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수년간 저성장 기조를 타개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활발히 추진 중인 세계적 기업처럼, LS도 디지털 역량 확보에...
한화그룹은 전사적으로 우주항공, 미래 모빌리티, 그린수소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그룹의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는 최근 KAIST와 함께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한화는 이 센터에 100억 원을 투입한다.
스페이스 허브와 KAIST의 첫 연구 프로젝트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인 ‘위성 간...
LG에너지솔루션은 연구ㆍ개발(R&D) 투자를 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한다. 이를 통해 2024년에는 매출 30조 원 이상을 달성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500명이 넘는 R&D 인력을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년간 5조3000억 원 이상을 R&D 관련 분야에 투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코오롱그룹은 친환경 사업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과 미래 시장을 선도할 아이템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이하 코오롱인더스트리)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룹 내 수소사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며 수소시장의 핵심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