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별 FTA 수출활용률은 △캐나다(95.0%) △EU(86.7%) △유럽자유무역연합(EFTA·85.8%) △미국(84.2%) 수입활용률은 △칠레(99.5%) △뉴질랜드(94.4%) △베트남(86.7%) △호주(84.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가인 중국과의 FTA 활용률은 수출(63.6%), 수입(84.2%) 각각 6.2%포인트(P) 5.5%(P) 증가했다.
주요 산업의 FTA 수출활용률은...
차질 없는 연내 서명에 적극 기여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CEP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총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FTA이다.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 타결을 선언했다.
대응할 수 있고, 역내 디지털 경제에도 유용한 협력 메커니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모두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 타결을 선언했다.
유 본부장은 "최근 한국이 RCEP 참여국인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등과 필수인력 이동 및 무역원활화 각료선언을 발표한 것과 같은 국제공조 노력이 RCEP 차원에서도 확산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고, RCEP 장관회의가 대면으로 개최되는 경우 한국이 개최하겠다"고 제안했다.
디지털통상협정은 상품·서비스·규범을 포괄하는 자유무역협정(FTA)과 달리 기존 무역 규범으로는 규율하기 어려운 디지털 신산업의 교역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단독 협정이다. 지난해 10월 미국·일본 디지털무역 협정이나 이달 체결된 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 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이 대표적이다.
KSDPA는 우리나라가 맺게 될 최초의 디지털...
참전국으로는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공, 태국, 터키, 영국, 미국,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등이 있다.
각 참전국의 교역 대상국 중 한국이 차지한 교역국 순위(무역액 순)도 같은 기간 평균 38계단 올랐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는...
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국들은 지난달 29차 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서를...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국들은 이달 7일 각국 수석대표 간 사전 특별...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FTA'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다자간 협정으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지난해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차 RCEP 정상회의...
한·중·일과 아세안 10국,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한 RCEP는 세계 최대 FTA로 11월 사실상 타결됐다.
한·중·일 FTA는 공통 관심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민간을 중심으로 체결 필요성이 강조됐고, 2012년부터 협상이 개시됐으나 그동안 진전이 없었다. 서로 다른 산업구조로 인해 민감한 쟁점이 많고, 상품과 농수산물 시장개방, 서비스 자유화 등에 대한 3국간...
또 내년부터 한국, 뉴질랜드, 페루, 코스타리카, 스위스, 아이슬랜드, 싱가포르, 호주 등은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더 낮은 관세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경제 성장 둔화를 겪고 있는 중국이 무역을 촉진하고 국내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수입 관세 인하에 나섰다는 평가다. 중국 경제는 30년 만에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내년에...
이에 정부는 한류가 처음 싹을 틔우기 시작한 2004년에 발효된 한-칠레 FTA를 필두로 싱가포르,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중국, 인도, 뉴질랜드, 베트남, 페루, 콜롬비아 등과 FTA를 체결하면서 상대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우리 저작권을 보호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관철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문의 특성상, 콘텐츠 수출...
한-뉴질랜드 FTA 발효 5년 차로, 그간 뉴질랜드 식음료 수출이 많이 증가했으며 양국 간 무역이 약 25% 증가, 50억 뉴질랜드 달러를 달성했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4D 기술, 건강로봇공학, 농업기술, 디지털 영화기술 및 공동 남극 연구 및 수소경제 등 신산업에서의 협력을 늘리고 있다.
뉴질랜드는 청정 수소를 지속해서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뉴질랜드 전력의 80...
그러다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고 경쟁업체가 기존 3곳에서 200여 개로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미국, 칠레, 페루 등에서 과일을 수입했다. 바차몬은 특히 뉴질랜드사과 품종인 재즈·엔비 사과를 태국에 처음 수입·소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13년부터 한국산 과일을 수입하고 있다. 딸기가 가장 많고 배와...
지난 4일 타결된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불린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FTA 타결로 교역·투자 활성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번 RCEP 협정문 타결은...
문 대통령은 “우리와 아세안 10개국이 모두 참여하고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까지 포괄하는 RCEP 협정문이 타결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RCEP는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1/3, 교역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메가 FTA(자유무역협정)다. 내년에 있을 최종 서명에 인도까지 참여한다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과 함께...
한국의 경우 RCEP 참여국 가운데 아세안, 인도, 싱가포르, 중국, 호주, 베트남, 뉴질랜드 등과 7개의 FTA를 체결한 상태인데 FTA별로 각기 다른 원산지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업의 행정적 부담과 비용이 컸다. 통합 원산지 기준 설정은 이러한 부담을 크게 완화시켜 FTA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RCEP 참여국 전역에서 재료를 조달·가공해도 재료 누적이...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뉴질랜드 FTA 발효 이후 양국 간 상품교역액은 2015년 24억9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31억 달러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對)뉴질랜드 건설중장비 수출은 4억1000만 달러에서 8억3000만 달러로, 축전지 수출은 1억9000만 달러에서 2억4000만 달러로, 아연도강판 수출은 1억5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로 늘었다.
이들 제품은 양국 간 FTA...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메가 FTA다.
약 7년여의 협상 끝에 4일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정상 간 20개 챕터의 협정문 타결을 선언했으며 상품·서비스·투자 시장개방 협상도 막바지 단계로 일부국 간 합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RCEP 참여국들은 향후 시장개방 협상 등 잔여 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