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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옥타, 미국 동부지역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온라인으로 개최
    월드옥타, 미국 동부지역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 온라인으로 개최
    월드옥타 뉴욕지회(지회장 유대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뉴욕을 비롯해 워싱턴DC, 뉴저지, 애틀란타, 보스톤, 노포크, 랄리, 버지니아, 콜럼비아, 마이애미, 템파 등 100여 명의 한인 청년들이 참석했다. 10월 24일 열린 개회식에는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서진형 명예회장, 유대현 지회장을 비롯해 장영삼 주 뉴욕총영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및 뉴욕 한인단체...
    2020-11-03 13:45
  • [2020 美대선] 세기의 대격전 시작…선거 당일 시간별 전개는?
    [2020 美대선] 세기의 대격전 시작…선거 당일 시간별 전개는?
    ◇ 오후 8시(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앨라배마와 코네티컷, 델라웨어, 플로리다, 일리노이, 메인, 매사추세츠, 메릴랜드와 미주리, 뉴햄프셔, 뉴저지,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테네시, 워싱턴D.C. 투표가 종료한다.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승자를 가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승자를 판별하는 시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0-11-03 08:56
  • 미국 뉴욕, 방문자 코로나 검사 2회 의무화…자가격리는 폐지
    미국 뉴욕, 방문자 코로나 검사 2회 의무화…자가격리는 폐지
    다만 뉴욕 내에서 이동한 사람이나 인근 지역인 코네티컷,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방문자는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4월 코로나19 1차 확산 당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며 미국 내 주요 발생지로 지목됐던 뉴욕은 5월 이후 4달 가까이 신규 확진자 수를 2000명 이하로 유지하며 잘 방어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다시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으며...
    2020-11-01 14:39
  • CJ, '초격차' 기반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도약
    CJ, '초격차' 기반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도약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오하이오 등 5곳에 보유한 생산기지가 4배 이상인 22개로 대폭 확대됐다. 월마트(Walmart), 크로거(Kroger), 코스트코(Costco) 등 미국 주요 유통채널 3만여 점포에 ‘비비고’ 브랜드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현재 3000여 매장에 입점해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10배 규모다. CJ ENM은 25년간 축적한 제작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2020-10-28 15:00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산업 트렌드 뉴모빌리티 등으로 전환…업계 공동대응해야"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산업 트렌드 뉴모빌리티 등으로 전환…업계 공동대응해야"
    WSD는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글로벌 철강 전문 분석기관으로, 매년 스틸 석세스 스트래티지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세계 주요 철강사에 대해 경쟁력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약 25분간 연설에서, 코로나로 가속화될 경제, 사회구조 변화와 이로 인한 철강산업의 메가트렌드에 대해 전망했다. 또 이에 대한 철강업계의 공동 대응과 지속성장 방안을...
    2020-10-28 11:00
  • [2020 美 대선] 치솟는 경합주 사전투표율...대선 운명 가른다
    [2020 美 대선] 치솟는 경합주 사전투표율...대선 운명 가른다
    ◇우편 투표 허용한 주, 사전투표율 대폭 증가=현재까지 사전투표율이 4년 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3개 주는 뉴저지, 델라웨어, 버지니아주로 모두 우편투표 혹은 조기 현장투표를 새로 허용한 곳이다. 모든 유권자에게 사전투표지를 우편 발송한 뉴저지의 올해 사전투표 참여는 4년 전 이맘 때와 비교해 9배 이상 늘었다. 올해 우편투표를 허용한...
    2020-10-26 17:38
  • 미국 뉴욕주지사 “트럼프는 슈퍼 전파자…주내 사망자도 그에게 책임”
    미국 뉴욕주지사 “트럼프는 슈퍼 전파자…주내 사망자도 그에게 책임”
    실제로 행사 참석자 중 주재를 맡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톰 틸리스 상원의원, 마이크 리 상원의원, 배럿 지명자의 모교인 노터데임대의 존 젠킨스 총장, 지명식 취재 기자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지명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행사 전후 마스크를...
    2020-10-21 08:33
  • 'NYT·포드' 로고 만든 서체 디자이너 벵기어트 별세…향년 92세
    'NYT·포드' 로고 만든 서체 디자이너 벵기어트 별세…향년 92세
    19일(현지시간) NYT에 따르면 벵기어트는 15일 뉴저지주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192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그는 백화점 체인 블루밍데일의 디스플레이 책임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9살 때부터 디자인 도구를 가지고 놀았다. 젊은 시절 그는 재즈 밴드의 드럼 연주자로 활동하며 인정을 받았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뒤늦게 디자이너의 세계에...
    2020-10-20 15:19
  • 비디아이, 췌장암 치료제 개발사 엘리슨 인수 내달 15일 확정
    엘리슨은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4가지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임상 파이프라인 4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유일하게 FDA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췌장암 단일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와 FDA에서 임상 2상 이상을 진행 중인 'ILC'(폐암 및 소아 골육종 치료제), 'DBD' (뇌암 치료제) 등이 대표적 파이프라인이다.
    2020-10-20 11:18
  • 트럼프, 미국 정가 오물 청소하겠다더니...NYT “사업 고객된 기업·이익단체에 보답”
    트럼프, 미국 정가 오물 청소하겠다더니...NYT “사업 고객된 기업·이익단체에 보답”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정책에 사업 명운이 걸렸던 이익단체 60곳은 트럼프 취임 이후 2년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와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워싱턴D.C.의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1200만 달러(약 138억 원)를 썼다. 70여 곳은 트럼프 그룹 소유 호텔에서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뿐만 아니라 종교단체들도 호텔에서 기도회 등을 열었다....
    2020-10-12 10:53
  • 미국 지방채 MMF, 코로나19 팬데믹에 인기 시들해져
    미국 지방채 MMF, 코로나19 팬데믹에 인기 시들해져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뱅가드그룹은 지난달 뉴저지와 펜실베니아주 지방채를 기반으로 한 펀드를 폐쇄한다고 투자자들에게 통보했다. 뱅크오브뉴욕멜론(BNY멜론)은 9월 지방채 MMF 하나를 청산했다. 8월에는 페더레이티드에르메스(Federated Hermes)가 “내년 2월 4개 지방채 MMF를 청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펀드들은 주와 지방정부 단기...
    2020-10-07 17:55
  • 포스코, 엑슨모빌과 손잡고 LNG 기술 강화…고망간강 적용 확대
    포스코, 엑슨모빌과 손잡고 LNG 기술 강화…고망간강 적용 확대
    7일 포스코는 미국 뉴저지의 △엑슨모빌 RE, 텍사스의 △엑슨모빌 URC, 포항의 △포스코 기술연구원을 3각으로 연결해 고망간강 기술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덕락 포스코 기술연구원장과 트리스탄 애스프레이 엑슨모빌URC...
    2020-10-07 14:00
  •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백악관 인사 15명 확진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백악관 인사 15명 확진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비롯해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 등 지금까지 백악관 인사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잠시 얘기를 나눴지만, 밀접 접촉자 명단에 오른 사람은 없다”며 “격리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0-10-06 08:32
  • 파우치 “美 연방대법관 지명식 참석자 접촉 추적 조사 필요”
    파우치 “美 연방대법관 지명식 참석자 접촉 추적 조사 필요”
    행사 참석자 중 주재를 맡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톰 틸리스 상원의원, 마이크 리 상원의원, 배럿 지명자의 모교인 노터데임대의 존 젠킨스 총장, 지명식 취재 기자 등 총 8명이 줄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지명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행사 전후...
    2020-10-06 08:21
  • 미국 법무장관, 당분간 자가격리 돌입…“코로나19 예방 차원”
    미국 법무장관, 당분간 자가격리 돌입…“코로나19 예방 차원”
    행사 참가자들 가운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등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바 장관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된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2020-10-05 17:16
  • 트럼프, 조기 퇴원...대선 지지율 전화위복 될까
    트럼프, 조기 퇴원...대선 지지율 전화위복 될까
    트럼프의 1차 TV 토론 준비를 도왔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 등 트럼프의 최측근들이 줄줄이 감염됐다.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이 슈퍼 전파지로 지목되고 있다.
    2020-10-05 16:52
  • 카카오, 미국 에이랜드에 카카오프랜즈 편집숍 2호점 입점
    카카오, 미국 에이랜드에 카카오프랜즈 편집숍 2호점 입점
    이번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미국 북부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의 복합 쇼핑몰 ‘아메리칸 드림 몰’에 있는 에이랜드 매장 내에 위치해 있다. 약 30평 규모의 별도 공간 형태로 들어섰으며 ‘카카오프렌즈 플레이그라운드 컨셉으로 꾸며졌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해 12월 에이랜드 미국 플래그쉽 스토어인 뉴욕 브룩클린점에도 입점한 바 있다. 당시 꾸준한...
    2020-10-05 11:04
  • 트럼프, 이르면 5일 퇴원...밀리는 대선 판세 전화위복 될까
    트럼프, 이르면 5일 퇴원...밀리는 대선 판세 전화위복 될까
    트럼프 대통령의 TV토론 준비를 도왔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 등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인사들이 줄줄이 확진됐다.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과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유타)을 포함해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2020-10-05 11:04
  • 뉴저지주, 미국 주정부 최초 ‘백만장자세’ 도입...찬반 팽팽
    뉴저지주, 미국 주정부 최초 ‘백만장자세’ 도입...찬반 팽팽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 대상 소득세율, 종전 8.97%에서 10.75%로 약 2%포인트 인상 미국 뉴저지주가 주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백만장자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고소득자에게서 세금을 더 많이 걷는 이른바 ‘백만장자세’를 도입했다. 민주당 소속의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날 역시...
    2020-09-18 12:35
  • 삼성전자, 미국 코로나19 극복에 400만 달러 기부
    삼성전자, 미국 코로나19 극복에 400만 달러 기부
    삼성전자는 26일 미국 뉴스룸을 통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미국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지역사회에 4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삼성은 직원들이 살고 일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미국 전역의 파트너 조직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지원을 제공했다"고...
    2020-08-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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