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용진 대표와 최승호 PD가 해외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전 경총 회장인 이수영 OCI 회장 부부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그리고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의 장남 조현강씨가...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용진 대표와 최승호 PD가 해외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전 경총 회장인 이수영 OCI 회장 부부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그리고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의 장남 조현강씨가...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용진 대표와 최승호 PD가 해외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전 경총 회장인 이수영 OCI 회장 부부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그리고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의 장남 조현강씨가...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용진 대표와 최승호 PD가 해외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전 경총 회장인 이수영 OCI 회장 부부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그리고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의 장남 조현강씨가...
이날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취재결과에 따르면 이수영 OCI회장(전 경총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 관장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들은 모두 245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동생)의 부인...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최승호 PD가 해외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전 경총 회장인 이수영 OCI 회장 부부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그리고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의 장남 조현강씨가 페이퍼 컴퍼니...
인터넷 방송 뉴스타파는 22일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 취재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타파 측이 공개한 한국인 명단은 이수영 OCI 회장(전 경총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장,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동생)의 부인 이영학씨, 조욱래 DSDL(옛...
비영리 독립 언론인 뉴스타파에 따르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실체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를 설립한 국내 인사에는 이수영 OCI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장,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동생)의 부인 이영학씨,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막내 동생)과 장남 조현강씨 등이 포함됐다.
뉴스타파는 2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공동취재 기자회견을 열고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들은 모두 24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설립 당시 주소를 한국으로 기재한 사람은 159명, 홍콩 및 싱가폴 등 외국주소를 기재한 사람은 86명이다.
해직언론인 인터넷 뉴스인 ‘뉴스타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조세피난처에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뉴스타파 측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진행하는 ‘조세 피난처 프로젝트’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참여, 지난 몇 주 동안 공동취재를 했다”며 “1차 취재 결과물을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겠다”...
인터넷 언론매체인 뉴스타파가 22일 오후 조세피난처에 법인이나 금융계좌를 보유한 한국인을 공개하기로 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전날 CJ그룹의 계열사인 CGV와 대한통운이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어난지 하루 만에 이번엔 한국인 명단이 대거 공개되는 것이다.
조세피난처는 신청자와 등록세만...
뉴스타파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진행하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로 참여해 지난 몇 주 동안 공동취재를 해왔다”며 “공동 취재 1차 결과물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겠다”고 공지했다.
특히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CJ그룹 계열사 2곳이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서 법인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