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3일 인도 뉴델리에 기존 뭄바이 지점에 이은 두 번째 점포를 개점하고, 현지 정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개점 기념식을 가졌다.
인도 내 유일한 한국계 은행인 신한은행은 지난 96년 뭄바이 지점 개점에 이어 이번 개점을 계기로 뭄바이와 뉴델리를 연결하는 Network를 구축해 현지진출기업에게 금융서비스는 물론, 현지금융제도에 대한 컨설팅 및 정보 제공...
기산진은 "지난 상반기부터 운영 중인 '중동 두바이 수주지원센터'와 '인도 뉴델리 수주지원센터'를 통한 수주정보 제공과 해외 벤더등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중동과 CIS, 인도지역에도 한국기계전과 연계해 바이어를 초청하고 '플랜트 2007' 행사 등을 통해 국내업체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다음달 13일 인도의 두번째 지점인 뉴델리 지점을 개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두 번째 인도 지점인 뉴델리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최근 강신성 신한은행 부행장은 외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인도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중동과 브릭스 지역의 수출 전진기지를 담당할 수출 인큐베이터가 UAE 두바이와 인도 뉴델리에 새롭게 개소된다.
중소기업청은 5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6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와 인도 뉴델리에 수출인큐베이터를 개소해 로 기존의 브라질(상파울루), 중국(베이징, 광저우, 상하이)과 러시아(모스크바)의 5개소와 함께 신흥시장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산진)은 5일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와 인도 뭄바이ㆍ뉴델리에 기계류 시장개척단을 파견, 188건ㆍ5480만불의 상담실적과 33건ㆍ1030만불의 현지계약 실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양우 상근 부회장을 단장으로 중남미 최대 수입시장인 브라질과 서남아시아의...
진흥회 관계자는 "지난 해 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대인도 기계류 및 부품소재 마케팅 로드맵'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지난 6월에는 KOTRA 뉴델리 무역관내에 플랜트ㆍ기계류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해 국내 기계업체의 인도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본재 대외 수입의존도가 큰 인도와...
삼성화재도 뉴델리에 주재원을 파견에 인도에 진출해 있는 국내 보험계약자들에 대한 현지 실무처리는 물론 시장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생명 이어 대한생명 진출 검토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거대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도는 보험업계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 같은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한편 새한은 지난 2월 인도 뉴델리전시회, 3월 미국 Aquatech USA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지난 11일부터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미국 수처리협회(AWWA)가 주최하는 수처리전시회에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네델란드 Aquatech Amstrdam 전시회, 미국 WEFTEC 2006전시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새한은 지난 2월 중국 상해를...
양측은 오는 2007년 까지 인도 뉴델리, 싱가폴, 러시아 모스크바,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두바이 등 4개국 4개 지역에 자체 공동물류센터를 확보하고 2008년 이후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허범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수출 규모가 적어 현지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수행 능력을 통해...
산업자원부는 6월 1일 kotra, 기계산업진흥회간 전략적 파트너쉽구축을 통해 kotra 뉴델리 무역관에'인도 플랜트기계류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인도시장의 플랜트기계류 거점 확보와 수출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플랜트기계류 수출지원센터 설립을 위해서 지난해 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對인도 기계류부품소재 시장조사 및 마케팅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