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정치의 입을 바꾸지 않고 화장하고 선물꾸러미 주겠다고 해서 민심을 되돌릴 수는 없다”며 홍 대표의 ‘입’(설화)과 ‘화장’(눈썹문신)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너무 비통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 최고위원의 말을 끝으로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휘재는 "약간 의학프로그램 느낌도 있다"며 "보톡스 맞으신 분, 머리 심으신 분이 있다"고 조혜련과 김학래를 가르켰다. 김구라는 김현철을 가리켜 "여기 눈썹 문신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현미, 김용임, 천상지희 다나와 선데이, 달샤벳 지율과 수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