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로 삼았다는 점, 두 소녀를 주인공으로 앞세운 영화라는 점에서 지난해 초 개봉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 '귀향'(조정래 감독)과 비슷하다. '귀향'이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던 만큼, '눈길' 역시 흥행을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 '눈길'에는 김향기, 김새론 외에도 배우 서영주, 김영옥, 장영남, 조수향 등이 출연했다.
이어 김향기는 "그렇게 29개월 때 데뷔를 하게 됐는데 촬영이 없는 날에는 너무 심심하더람"며 "그때 느꼈다. '아, 나는 연기를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연기를 하게된 계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더불어 순수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2015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진행을...
공동 수상한 김향기는 “‘눈길’이 단막극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품으로 상 받게 돼 뜻깊다. 작가님과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 해 동안 KBS를 통해 활약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201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240분 간 생방송 된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에서는 MBC '여왕의 교실'의 주역 김새론, 김향기, 서신애가 출연해 아역 배우들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신애는 복싱 등 격렬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신애는 "복싱은 그냥 땀 빼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운동은 아무래도 라인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신애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참석한 배우 김향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김향기는 KBS 광복 70주년 특집드라마 ‘눈길’의 기자 간담회에서 위안부를 소재로 삼은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향기는 “작품을 찍으며, 이분들의 고통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외로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알면서 모르는 척...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고아성이 영화 '오빠 생각'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한 감독의 흥행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한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 '완득이'로 531만명의...
‘눈길’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아역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연기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전히 일본 정부를 향한 위안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나라 안팎으로 촉구되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를 모티브로 한 문화 콘텐츠가 새삼 눈길을 끈다.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귀향’이 대표적이다. ‘귀향’은 취지에 동의하는...
눈길 김새론과 김향기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눈길 김새론 김향기 연기 장난아니다" "눈길 김새론 김향기, 더 이상 아역이 아닌듯" "눈길 김새론 김향기, 발연기하는 어른 연기자들이 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눈길'은 1940년대를 배경으로 가난 속 살아온 종분과 그가 부러워했던 동네 친구 영애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광복 70주년 특집극으로 편성된 '눈길'에서 김향기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 김향기는 첫사랑 앞에 설레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위안부로 끌려가서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끈질긴 소녀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김향기가 연기한 종분은 영애와 달리 가난 속에 시달리며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야 했다. 김향기는 동생만 챙기는 엄마를...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KBS1 특집극 '눈길'(유보라 극본, 이나정 연출)에서는 김향기와 김새론의 서로 다른 환경이 대조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외향적이며 부잣집 딸인 강영애(김새론)를 바라보는 최종분(김향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강영애는 그러나 아버지가 갑자기 주재소로 끌려간 뒤 근로정신대를 지원하고 우여곡절 끝에...
김새론은 "향기와 호흡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조금 더 극 중 영애와 종분의 우정이 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눈길'은 1944년 일제강점기 말, 아픈 역사를 함께 견뎌낸 두 소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향기, 김새론, 김영옥, 조수향, 서영주가 출연한다. 오는 28일과 3월 1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극 중 김새론은 종분(김향기)의 선망의 대상이자, 열다섯 평탄한 삶을 살다 근로정신대를 지원해 우여곡절 끝에 종분과 함께 일본군 막사로 내팽개쳐지며 아픈 현실에 빠져드는 강영애를 연기한다.
한편 KBS1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은 1944년 일제 강점기 말, 아픈 역사를 함께 견뎌낸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과 비극적 운명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가는...
○…눈길 김새론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종군위안부 소재의 드라마를 촬영하며 느낀 점을 알렸다.
김새론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1TV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극본 유보라 연출 이나정)의 제잘발표회에서 위안부 소재의 드라마를 찍은 것에 대해 "대본을 읽을 때 마음이 아팠다. 이 이야기를 알아야 하고 잊지 않고...
이날 가장 눈길을 끈 멤버는 강예원이었다. 예고 영상을 통해 드러난 강예원의 모습은 평소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고된 훈련으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훈련 도중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김향기·김새론, 위안부 소재 KBS 단막극 '소녀의 겨울' 출연
아역 배우...
이날 온라인에 공개된 ‘Back’의 뮤직비디오는 마치 액션 영화를 방불케하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호쾌한 액션신으로 볼거리를 담았으며,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멤버 성규의 동생이자 L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해 납치 당한 여동생의 연기를 열연했다.
여동생을 구하러 뛰어드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드라마를...
공개된 ‘Back’의 2차 티저 영상에는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인피니트 멤버들은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를 뮤직 비디오에 담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첼로와 스트링 선율로 시작되던 음악이 댄스 음악으로 변주되며 인피니트 특유의 강력한...
김향기는 호명 직후 긴장감과 떨림으로 경직된 모습을 보인 채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으며 수상 소감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는 '우아한 거짓말'에서 속깊고 착한 막내 딸 천지 역할을 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처받은 10대 소녀의 감수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만 13세의 나이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