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한때 24% 올라 항암제 임상 실패와 함께 캐시카우 치료제인 레블리미드에 대한 특허 만료 관련 우려가 겹쳐 주가가 급락하기 이전인 2016년 8월 수준까지 도달했다.
물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레블리미드 판매액은 128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기준 회사...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지엔티파마는 자사가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의 임상 3상 등록 환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넬로넴다즈 임상 3상과 관련해 주관 임상센터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17개 대학병원에서 107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대학별로는 △전북대병원 16명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15명 △충북대병원...
뉴냅스는 뇌 손상 후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뉴냅비전'으로 2019년 국내 디지털치료제 중 가장 먼저 확증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시야장애는 뇌졸중 환자의 약 20%에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아직 입증된 치료법이 없다.
뉴냅비전은 가상현실(VR) 기기를 쓴 환자에게 30분씩 특정한 자극을 보내 환자가 이를 게임하듯 판별해 응답하도록 한다. 이런 반복 훈련으로...
이어 유 대표는 “VM507은 신장질환 이외에도 뇌졸중, 족부궤양, 망막신생혈관 형성 장애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허혈성 질환과 퇴행성 신경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질환에 사용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 의약으로서 신규 적응증이 계속 추가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각막 상피세포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미국 FDA로부터 YP-P10 임상 2상 진행허가를 최종 확인했으며 상반기 내에 환자대상 첫 투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지난해 3월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와 다발성경화증 및 뇌졸중(Stroke) 관련 신약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체결한 바 있다.
유유제약은 “올해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신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을 비롯해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과 미국 UCLA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유제약은 탈모와 뇌졸중 회복에 대한 신약 후보 물질도 개발 중이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현재 유유제약이...
지엔티파마는 뇌졸충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넬로넴다즈 국내 3상 임상과 관련 서울대병원 등 9개 대학병원 뇌졸중센터에 21명의 환자가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은 20개 대학병원 가운데 19개 대학병원 임상연구진과 임상 개시를 위한 미팅도 마쳤다.
지엔티파마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뇌졸중 발병 후...
치매치료제 뿐만 아니라 비마약성 통증치료제, 뇌졸중치료제, 파킨슨병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천연물 신약개발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찬규 메디포럼 회장은 “2022년은 큰 변화의 시기이자 신약개발 사업의 청사진이 더욱 선명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사 성과를 주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기업과 주주가치를...
심근경색, 뇌졸중)를 감소시키는 점도 입증했다. 연구진은 GLP-1 수용체 작용제들이 당뇨 환자의 심부전(Heart Failure)으로 인한 병원 입원율도 11%까지 감소시킨다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p=0·013). 연구진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같은 주 1회 투여 제형의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매일 투여하는 치료제와 효과가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도...
항세포 자멸사, 항노화, 항산화 효과 등을 확인했다” “이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기전 연구에서도 밝혀진 신경세포에 대한 보호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GV1001의 치료 기전 중 하나인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뇌졸중의 치료제로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가 임상 3상을 시작한다.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3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뇌졸중 신약의 임상 3상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고, 혈전 제거 수술을 받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뇌신경세포 보호 약물의 임상 3상...
지엔티파마는 급성 뇌졸중 치료 신약후보물질 ‘넬로넴다즈(Nelonemdaz)’ 및 유도체에 대한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제특허는 △미국과 중국에서 정상인 16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중국에서 혈전용해제를 투여받은 뇌졸중 환자 23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국내에서 혈전 제거 수술을 받은 뇌졸중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메디포럼은 코렌을 인수함으로써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치매치료제(PM012), 파킨슨병 치료제, 뇌졸중 치료제, 암성통증치료제(MF018) 등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이용해 장기적으로는 코렌을 바이오신약개발 회사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김찬규 메디포럼 회장은 “앞으로 여러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마크로젠의 DNA 시퀀싱 시설과 DNA 서열 분석 인프라와 라이펙스가 보유한 신약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질병을 예측, 진단, 치료하는 정밀의학의 실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약개발,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한 사업...
한의학정보기반플랫폼 iMED를 기반으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간기능 개선 기능성 원료 ‘HP426(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위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HT074(작약추출물 등 복합물)’ 등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연구ㆍ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천연물 의약품으로는 뇌졸중치료제 임상 2a를 마쳤으며, 저신장치료제 IND 승인을 받았다.
동맥경화증은 사실상 치료제가 없어 이상지질혈증 및 고지혈증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스타틴계열 약물과 운동·식이요법을 병행한 치료가 권고되고 있다. 동물모델 실험에서 스타틴계열 약물(로수바스타틴)은 손상혈관의 내벽비후도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에 비해 탄성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SP-8356은 스타틴과 유사한 정도의...
제넥신 측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PD-L1을 겨냥한 자가면역질환, 뇌졸중 등의 치료제로 개발중인 제품은 소수에 불과하며, 현재 가장 앞선 제품이 제넥신과 동일하게 임상 1상 진행중”이라며 “제넥신의 GX-P1이 상품화에 성공한다면, 혁신신약(first-in-class) 분야에 집중하는 제넥신 연구개발 사업화 전략의 결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넥신은 뇌졸중과 자궁내막증, 조산증 등을 적응증으로 GX-P1의 개발 및 전세계 판권을 터렛캐피털에 이전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터렛캐피털은 자회사로 설립한 종양 치료제 개발전문기업 이그렛 테라퓨틱스(Egret Therapeutics)를 통해 제넥신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GX-P1을 개발할 계획이다. 터렛캐피털은 2016년 설립된 바이오 전문 글로벌 벤처투자사로...
신풍제약은 급성허혈성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임상 2b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올 상반기 ‘SP-8203의 임상 2b상 완료를 계획 중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환자모집이 늦어졌다. 최근 최종 임상데이터 분석 및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SP-8203은 혁신신약 후보물질로써 뇌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