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극하기 위한 치열한 미션 수행기를 그린 새로운 타입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 두 그룹은 연예계 체육돌 샤이니 민호의 높이뛰기 신기록 1m 73cm 이상을 뛰어넘는 미션에 도전한다. 두 그룹의 제작자이자 같은 소속사 맏형인 신화 앤디도 출연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줄 예정이다.
'틴탑의 뜬다 백퍼'는 오는 16일 토요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송지효의 털털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가 포함된 파랑팀은 배드민턴에 이어 높이뛰기에서도 꼴찌 수모를 겪었다.
계속된 체력소모와 꼴찌에 피곤해진 파랑팀 멤버 송지효, 개코, 하하는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송지효는 여배우의 이미지 관리를 잊고 리얼하게 하품을 연달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프터스쿨 가희가 24일 방송된 MBC '아이돌육상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여자 높이뛰기에서 가희가 1m25cm를 넘어 금메달을, NS윤지가 은메달을, 걸스데이 민아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가희는 우승 소감에서 "루나가 안나와줘 감사하다. 덕분에 금메달을 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는 국내 아이돌 가수, 연기자, 개그맨...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기상 미션으로 높이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5일장 투어 미션 실패로 복습 5일장 투어를 가야 했다. 첫 번째 장은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청원 미원장, 두 번째 장은 2시간30분 떨어진 경북 고령장, 세 번째 장은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강원 영월장, 네 번째 장은 약 3시간30분 정도...
특히 김병만은 달려오는 경비행기를 높이뛰기만으로 뛰어넘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광고주 관계자는 “광고 콘티를 처음 봤을 때, 아무리 달인이라고 한들 비행기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촬영 전부터 꾸준히 야마카시 팀과 함께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더니 결국 해냈다”며 김병만에 대해 극찬했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도중 류샹(중국)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나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여자 100m에서는 달구벌 최고의 여자 스프린터로 자리매김한 카멜리타 지터(미국)가 11초00의 기록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 치체로바(러시아)와 블랑카 블라시치(크로아티아)가 '리턴 매치'를 벌인 여자 높이뛰기에서는 치체로바가 정상을 지켰다.
맡고 슈퍼주니어, 티아라, 샤이니, 미쓰에이, 씨스타 등 아이돌 가수가 총 출동해 실력을 겨룬다.
100m 달리기, 경보,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의 경기를 통해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 아이돌 가수들은 직접 준비한 퍼포먼스와 축하무대로 빼놓지 않고 선보인다.
제대 후 본격 예능 활동에 나서고 있는 붐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도 뛰어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돌 가수와 배우, 개그맨 등 총 12팀, 150여명이 출전해 남녀 100m 단거리, 남 110m 허들, 여 100m 허들, 남녀 높이뛰기, 남자 멀리뛰기, 남녀 200m 경보 릴레이, 남녀 400m 계주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아이돌 가수로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미스에이, 티아라, 엠블랙 등이 출전했고 백청강과 이태권, 권리세 등 '위대한 탄생' 출신들도 함께했다....
러시아의 안나 치체로바(29)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치체로바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결승에서 2m03을 넘어 크로아티아의 블랑카 블라시치(28)와 기록에서 같았지만 시기 순에서 앞서 우승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2m05에 도전했으나 세 번 모두 실패하고 결국 1차 시기에 2m03을 넘은...
여자 높이뛰기에서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블랑카 블라시치(28·크로아티아)가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다.
블라시치는 29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아디다스 홍보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친 왼쪽 다리에 하루 두 번씩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193㎝의 키로 우아한 점프를 자랑하는 블라시치는 이번 대회 여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9일(월·셋째 날) 경기 일정
△10:00 여자 7종 경기 100m 허들
△10:10 남자 원반던지기 예선 A조
△10:40 남자 3000m 장애물 1라운드
△11:00 여자 7종 경기 높이뛰기
△11:30 남자 400m 허들 1라운드
△11:30 남자 원반던지기 예선 B조
△12:20 여자 400m 허들 1라운드
△19:00 남자 110m 허들 준결승...
(21·시흥시청)
높이뛰기 남자 - 윤제환(24·창원시청)
높이뛰기 여자 - 한다례(23·파주시청)
장대높이뛰기 남자 - 김유석(29·대구시청)
장대높이뛰기 여자 - 최윤희(25·SH공사)
멀리뛰기 남자 - 김덕헌(26·광주시청)*
멀리뛰기 여자 - 정순옥(28·안동시청)
세단뛰기 남자 - 김덕헌(26·광주시청)*
세단뛰기 여자 - 정혜경(30·포항시청)...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아이돌 육상·수영대회'는 국내 톱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50m 달리기와 허들, 높이뛰기와 50m 수영 등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남녀 400m 계주가 통편집돼 의문점을 제기했다. 일부 팬들은 제국의 아이들과 씨스타가 우승한 점을 들어 "인기순 편집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해 수영, 높이뛰기에 이어 50m 허들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3관왕에 등극했다.
민호는 지난해 추석 110m 허들 경기에 이어 이날 50m 허들마저 석권함으로써 남자 허들 경기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 또한 이뤘다.
샤이니, f(x), 트랙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스타들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F(x) 루나, 씨스타 보라&효린, 시크릿 전효성 등이 총 출동한 이번 드림팀에서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와의 대결당시 43명중 최후의 5인까지 생존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한 보라, 연예인 육상대회 높이뛰기 1위를 기록한 루나와 스타 씨름대회에서 여자 천하장사로 등극한 채연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번 드림팀에서는 맏언니...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걸그룹 중 높이뛰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6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이 10년 전 김희선과 이나영이 세운 여자 높이뛰기 1m 60cm의 기록에 도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에프엑스(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설리)의 크리스탈,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니콜)의 니콜...
레이나-은혁, 주연- 데니안 등으로 구성된 팀 경기에서 민호-정아와 천명훈-나나 커플은 '펌프 펌프 팡팡'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민호-정아 커플은 최종 라운드 경기인 '커플 높이뛰기'에서 준호-베카 팀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이날 최고의 드림팀 커플은 민호-정아에게 돌아갔고 고주원-가희가 2위, 준호-베카 팀이 3위를 차지했다.
상추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높이뛰기 신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10년 전 가수 조성모가 세운 2m25cm보다 무려 25cm를 더 뛰어넘으며 2m50cm을 기록했다.
한편 상추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계 공식 '몸짱'으로 인정받고 있다.
7000여명의 증권선물인들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증권선물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마라톤과 더불어 어린이 Play Zone, 캐리커처 그리기, 황소로데오, 높이뛰기, 캐릭터 퍼포먼스,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등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에게 다양한 참여 놀이공간이 제공돼 참여가족들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