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식품, 공판, 종묘사업 등 총 4개 자회사를 설립해 경제사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올해 총 6805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또 안정적 농산물 공급기반 확보를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축산물 유통인프라와 판매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상호금융사업은 내실성장을 통해 서민금융 역할을 강화한다.
자산건전성을 제고해 연체비율을 2.5% 이하로 낮추고...
농협경제연구소 유통연구실 정준호 책임연구원은 “이번 한파와 폭설은 봄철 이후 출하 예정인 시설채소류와 과일류 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채소류의 경우 온도 유지를 위해 평년에 비해 유류비가 많이 소요되고, 또 기온 부족 등으로 생육지체 현상이 발생해 가격 상승폭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설 성수기를 앞두고...
하나로마트, 농협점포 내 전문판매점 확대 등에 사용된다.
또한 오는 6월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열어 전국 단위 농산물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심축산물 전문점·안심한우마을·축산물프라자 등 축산물 판매장도 확대한다.
최 회장은 특히 올해 경제사업 부문의 경우 2020년까지 전국 농산물 산지유통의 62%, 도매유통의 39%, 소매유통의 19%를 차지해 총매출...
정부에서도 농협경제사업평가협의회를 통해 경제사업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하는 등 철저하게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식량자급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은.
“기상이변으로 증산에는 한계가 있다. 중국의 육류소비 증가와 세계인구 증가에 따른 곡물수요 증가 등으로 식량수급 불안은 더욱 심화할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
이밖에도 농협경제사업활성화 자본금 총 5조원 중 1조 원의 현물출자가 이뤄질 때까지 1년간 이자비용 340억원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확정된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사업추진 주체에 대한 지도·감독 및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농어민·농어촌 등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농식품부 사업 예산의 조기집행도 차질없이...
이 밖에도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농협 축산물판매장 400개소와 농가 직영매장에서 한우암소 할인판매 행사도 실시한다.
한편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문화 상징 이자 5000년을 함께 해온 한우를 매개로 온 국민이 하나되는 11월 1일 한우의 날에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한우산업의 발전을 기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16년 만에 부활한 이번 2012 전국한우경진대회를 통해 가격하락, 소비침체, 사료가격 상승 등 사면초가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우농가의 기를 살리고,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전 국민 축제의 장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7년 2월까지 중앙회 경제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해 농산물 전문판매조직으로 개편하고, 농협경제에 5조9500억원을 배정한다. 또 자본금을 바탕으로 오는 2020년까지 36개 사업에 4조9600억원을 신규투자도 예정하고 있다.
신규투자 분야는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산지유통기반 구축 4447억원 △농자재센터ㆍ종돈장 생산비 절감 6636억원 △도매 센터의...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평택 축산농협미래부연합사료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일 발표된 2차 재정투자보강대책이 경제성장률 3%대 달성에 효과가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실물흐름은 최근 유로존 흐름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지금 주택구입이나 자동차 판매 관련 대책이 나온데다 그쪽 상항이 좋지 않으면 우리...
축산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우선 공급과잉을 막기위해 한우암소 13만마리, 저능력 모돈 8만마리 등 18만마리의 자율도태를 유도하기로 했다. 사료구매자금도 지원한다. 한우암소 13만 마리에 대해선 정부의 암소도태장려금 240억원이 지원되고, 농협자금도 500억원 투입된다.
전통시장 추석 성수품을 할인해 추석을 앞둔 서민들의 장바구니...
1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축산 농가는 6697호로 무항생제 축산물 48만t, 유기축산물 2만t 등 총 50만t이 생산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4.1% 증가한 것으로 품목별로는 달걀 61.9%, 닭 17.3%, 우유 5.6%, 쇠고기 4.9%, 돼지고기 4.3% 순이다.
이런 증가세는 최근 5년간 계속돼 무항생제 축산물과 유기축산물 생산량은 각각 40배, 10배...
승마를 대중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승마시설 설치 지원 및 승마보급 활성화 사업도 더욱 확대 추진하고, 축산과학원, 농협 등과 공동으로 우수 승용마 생산을 위한 인공수정 및 수정란이식 기술 개발을 통한 승용마 대량생산체계 구축 및 경매를 통한 유통시스템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한국마사회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청소년 승마 활성화...
승마를 대중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승마시설 설치 지원 및 승마보급 활성화 사업도 더욱 확대 추진하고, 축산과학원, 농협 등과 공동으로 우수 승용마 생산을 위한 인공수정 및 수정란이식 기술 개발을 통한 승용마 대량생산체계 구축 및 경매를 통한 유통시스템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한국마사회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청소년 승마 활성화...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농협경제사업 활성화와 수급안정을 위한 계약재배 및 수매·비축 확대, 유통구조개선 등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최근 그는 귀농·귀촌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농어촌에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면 침체됐던 농어업계에 활력이 생겨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에 귀농·귀촌 활성화를...
또 1990년부터 건국대 축산경영·유통경제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입학처장, 동물생명과학대학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축산경영학회회장도 역임했던 그는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발전심의위원, 농식품부 FTA이행지원실무위원,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사업 위원, 농협중앙회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