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을 지내고 나서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거쳐 금융위원장에 선임된 바 있다.
또 김용환 현 NH농협금융지주 회장도 조 장관과 인연이 깊다. 김 회장은 행시 23회 동기이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다. 다만,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조 장관이 다섯 살 어리다. 김 회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공보관을 거쳐...
축산방역부는 백신공급 등 기존 방역 업무 외에 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SOP)의 상시 적용 및 관리, 방역 전산시스템구축, 전문방역 인력 육성을 담당하게 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잦은 가축질병 발생으로 농가와 국민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농협의 방역 역량을 강화해 깨끗한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전날 김태환 대표이사가 동해삼척태백 축협과 강릉축협을 방문해 관내 농가 피해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사료작물이 소실되고 연기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개 축협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위로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피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산불...
농촌태양광 사업은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포함)이 거주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사업을 할 때 장기저리 정책융자 우선지원, 장기고정가 입찰시장 전력판매시 우대 등을 지원하고, 에너지공단과 농협 등은 사업컨설팅과 시공업체 알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보급된 태양광 설비 중 약 63%가 농촌에 설치됐으나, 사업 대부분이 외지인에 의해...
화훼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구매의향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나, 실속형 상품 개발로 안정적 소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는 것은 물론, 꽃 생활화를 통해 국민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어 이로운 점이 많다”며 “꽃 생활화 운동이 일상 속에서 진정한 꽃을...
김 대표는 “결론적으로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유통 인프라 구축에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합리적인 축산물 유통구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방안”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대다수 축산농가가 위법하게 돼 결과적으로 생산기반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축산업의 대위기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축산업을 육성하려면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각오다.
농림축산식품부 전수조사에...
금융을 금융으로만 풀지 않고 경제, 축산, 유통, 상호금융 등 범농협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한다면 자연스럽게 성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하다. 이 연장선상에서 임직원들이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손익 증대를 통해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을 완수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또한 연초 농협금융 전 경영진이 참여한 경영전략...
9% 올랐다. 전달보다는 내려갔지만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1.9%)을 상회하는 수치다.
AI 발생으로 미국산 계란과 닭고기 수입이 금지되면서 해당 식품의 가격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집계하는 육계 산지 가격은 10일 기준 ㎏당 2327원으로, 작년 동월(㎏당 1373원)보다 69.4% 급등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조류인플루엔자(AI) 대부분이 인재라고 지적하며 계열화 사업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농협 자체적으로 철새 이동경로를 전산화하고 방역부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김 회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최근 AI 사태와 관련해 “사료 등을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나르는 계열화 사업이 문제” 라며...
이밖에도 농협은 쌀 과일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총 생산량의 43%인 180만톤을 수매하고 온라인몰, TV홈쇼핑 등 농축산물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판로는 확대했다.
김 회장은 올해를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고 완전한 경제지주체제를 출범시키는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협, 지자체 등 6차산업 유관 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매 분기별 합동회의를 열면서 협업사항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욱 농림부 농촌정책국장은 “공급과잉 시대에 안정적인 농외소득원 개발은 농가소득 제고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농촌관광은 6차산업의 중요한 축으로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증대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농협경제지주는 구제역 초동대응 및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전국 86개 가축시장이 임시 휴장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축시장 임시 휴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소 사육 농가 백신 일제 접종 조치와 맞물려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상황변동에 따라 임시 휴장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농협은 정부...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 물가 관계부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확정한 대책으로는 우선 설 성수품의 공급을 대폭 확대한 것이 눈에 띈다. 배추는 하루 260톤에서 500톤으로, 무는 210톤에서 405톤으로 두 배 가량...
이날 매일경제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이 같은 내용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에게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축경은 육가공식품 대표 브랜드인 목우촌의 매출을 지난해 5399억원에서 2020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닭과 오리 계열업체를 각각 인수해 몸집을 키우고, 성장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3일 본사 인근 한우식당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제지주 이관완료 첫 해인 만큼,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달라”고 집행간부와 부서장, 팀장 등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1일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돼 경제지주 체제에서의...
김원석 농업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우리 농업인과 축산농가를 위해 농협의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AI 확산방지 대책 방안과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70℃ 이상 가열하면 인체에 무해한 만큼 많은 국민의 가금산물 애용과 관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을 지키는 데 큰 힘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