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재해보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회적 경제, 지방분권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추가로 수행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MB 정부 이후 10여년 北 연구 단절
최근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농업 분야에서 남북경협을 모색하는 작업을...
정부의 농협 등을 통한 농업 지원 정책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문제는 관련 업계와 제대로 된 공청회 하나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에야 ‘CPTPP 농업 분야 영향 및 대응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에 들어갔고, 8월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10~11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하기로 했다.
애초 6월 말까지 CPTPP 가입...
같은 달 29일에는 김종훈 농림부 차관보와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의 김광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만나 쌀 생산조정제 성공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논 타작물 재배 5만㏊ 달성을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산지 농협과 농업인의 참여 확대를 위한...
농협은 식육스마트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무인 판매하는 자동판매기를 처음 선보였고 현재 일부 편의점에 도입됐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수입축산물의 국내 시장 잠식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이 절박하다”면서 “생산자 단체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민의 시름을...
이 공모에서 ‘믿을 수 있는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이 선정되면서 농업분야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첫 삽을 뜨게 됐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해, 전북 김제에서 ‘총체보리한우’를 사육하는 15농가의 1500마리 한우를 대상으로 개체별 출생부터 사육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이력 정보를 수집해 블록체인으로 연계,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와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9일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김광섭 회장 등 임원진과 쌀 생산조정제 성공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논 타작물 재배 5만 헥타르(ha) 달성을 위해 범 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지 농협과 농업인의 참여 확대를 위한 무이자...
농협은 명단에 포함됐지만 금융 부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과 UAE는 일본·중국·미국 다음으로 농식품 수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들이다. 한류 인기와 우호적인 경제협력 관계 등에 힘입어 앞으로의 수출 확대 가능성도 높은 나라로 꼽힌다. 지난해 베트남과 UAE 양국에 대한 총농식품 수출액은 8억2100만 달러 규모로 전체 수출의 12%를 차지했다.
특히...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흙에는 작물 생산과 자원 함량, 오염물질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재돼 있다. 환경 측면에서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수질을 정화하며 기후를 순화하는 공익적 역할을 담당한다.
전국 농경지는 연간 팔당댐 16개 크기의 물 저장 기능과, 지리산국립공원 171개 규모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같은...
지역별 테마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쇼핑몰과 농산물 공급 제휴를 맺어 우리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 농협몰 오픈 기념으로 22일부터 5일간 삼겹살 400g 1팩 무료제공(배송비 별도) 등 최대 68%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9일부터 15일간 설 선물세트 특가전과 설 쿠폰북행사도 실시한다.
김원석 농업경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과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장, 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등 업계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일련의 노력에 힘입어 농협은 서명운동 개시 한 달 만인 지난해 11월 30일에 서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범농업 차원에서 추진한 농업가치 헌법반영 1000만 명...
농협 농업통상위원회 조합장들은 “한미 FTA 이행 5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농축산물 무역수지 적자가 65억 달러, 약 7조 원에 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협정 이행이 진전될수록 관세 감축 누적효과가 더욱 커져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정부가 개정 협상에서 농업부문을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산업부...
△회장 3억6000만 원 △전무이사 3억5900만 원 △농업경제대표이사 3억1300만 원 △축산경제대표이사 3억1700만 원 △상호금융대표이사 3억6800만 원 △감사위원장 3억3300만 원 △조합감사위원장 3억3300만 원 등이다. 농협중앙회의 비정규직인 계약직 평균 연봉은 2900만 원으로 조사됐다.
경영수지는 악화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00억 원...
김 장관은 “4일 열린 2차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한미 양국은 FTA 개정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며 “향후 통상절차법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 보고 등 한미 FTA 개정협상 개시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농업부문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요구는 없었다”면서 “미국으로부터의 농축산물...
모자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가족단위 관람객의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가을의 안성팜랜드에서는 푸른 초원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가을바람과 한데 어우러진 묘미를 느낄 수 있다”며 “즐거운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는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살충제 여파로 인한 소비 불안 심리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통상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물가가 오르는 만큼 계란 가격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먹거리 안전 불신과 함께 당장 다가올 추석 물가 불안정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살충제 계란 파동 이전인 지난 14일 계란값(7595원)과 비교하면 13.8%, 한달 전(7718원)보다는 15.2% 하락한 가격이다.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살충제 여파로 인한 소비 불안 심리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통상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물가가 오르는 만큼 계란 가격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란 판매 중단 조치는 정부의 계란농가 전수조사 기간 동안 이뤄진다. 농협은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판명되는 계란에 대해서만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그동안 자체 연구 시설인 농협축산연구원에 살충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계란의 위생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축산물플라자는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같은 기능을 수행해 지역 축산물 수요와 공급을 담당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지역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높은 기여를 하고 있어 맛있는 한우를 즐기면서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벼워진 주머니로 주말 나들이나 휴가 때 무엇을 먹을지...